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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 태평성대도 아니고

지금 뭣이 중한디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4-10-22 15:10:16

여기저기 고 물가로 못 살겠다고 난리도 아니고,  의료 붕괴로  서민들은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나가고 있는데,  연예인 누구  이혼 사유를  몇 날  며칠  왜  전 국민이  알아야 하는지,
윤관인지 뭔지 불륜을 했건 한했건, 지금 뭣이  중한데!!
이때다 하고 연예인  가십거리  던져주면  하이에나처럼  우리끼리 물어뜯고, 가관이 아니네요.
제발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IP : 121.65.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커뮤에선
    '24.10.22 3:12 PM (211.234.xxx.47)

    이 정도는 아닌데 여기가 제일 난리같아요.

  • 2. 정말
    '24.10.22 3:12 PM (110.130.xxx.125)

    한심합니다.
    먹잇감 던져주면 우루루 우루루.
    개.돼지소리 들어도
    할말없죠.뭐.

  • 3. ..
    '24.10.22 3:13 PM (203.247.xxx.44)

    그러니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보세요.
    95%가 연예인 얘기예요.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네요.

  • 4. 정치방 분리
    '24.10.22 3:13 PM (211.234.xxx.47)

    요구자들 또 단체로 나타나서 정치병 운운하겠죠?

    근데 그 사람들이 정치글 제일 많이 쓰던데 ㅎㅎ
    악플도

  • 5. ..
    '24.10.22 3:14 PM (203.247.xxx.44)

    정치병 운운하는 사람들 자기가 1이라도 손해보면 또 난리 칠걸요.

  • 6. 자기들은
    '24.10.22 3:16 PM (211.234.xxx.47)

    몰려다니며 정치글 쓰고
    다른 사람들의 나라 걱정 하는 글도 정치병이라고 폄하하고
    이상해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지만
    왜 남이 쓰는 글까지 간섭인지

  • 7. 출처 모르는
    '24.10.22 3:20 PM (211.234.xxx.41)

    글 퍼와 어그로 끌던가
    아니면 기사를 교묘하게 바꿔서 자게에 올리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 8. ..
    '24.10.22 3:21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82에서 요즘 핫한 사람들 글에도
    비아냥, 조롱, 조리돌림이 장난이 아니던데
    그건 병이라고 안하나봐요?
    정치얘기만 나오면 싫어하던 사람들이
    또 그런 가쉽은 좋아서 줄줄이 댓글 만선인게 너무 웃겨요.

  • 9. 원글의 바로 윗글
    '24.10.22 3:24 PM (211.234.xxx.41)

    주작글 같다면서 퍼와 판까는 이유가 ㅎㅎ
    이상해요 요즘

  • 10.
    '24.10.22 3:26 PM (125.178.xxx.88)

    그러면 그런글많이올라오는데로 가시면될듯

  • 11. 여기는
    '24.10.22 3:27 PM (211.206.xxx.191)

    엣다 하고 던져 주면 불나방 처럼 달겨 들거든요.

  • 12. 당당하게
    '24.10.22 3:28 PM (211.234.xxx.41)

    주작글 같다고 다른 커뮤글 검색해 퍼오눈건 또 처음 보네요 ㅎㅎ

  • 13. 의료대란
    '24.10.22 3:32 PM (211.235.xxx.239) - 삭제된댓글

    정부편들고 민주당에 엄청 열을 올린 유명한 아이피가 정치병 환자들이라고 정치 분리 글에 본인은 아닌것 처럼 천연덕 스럽게 묻어 가더라구요..알고보면 본인이 더 정치병 인데요.
    연예인 부부 이혼글은 열올리며 글쓰고 댓글은 괜찮고 물가가 비싸다는 글에는 정치병 환자라고 하구요..우리 삶에 영향 미치는게 과연 연예인 부부이혼일까요..먹고 사는 물가 일까요.

  • 14. 신해철
    '24.10.22 8:14 PM (106.101.xxx.185)

    이 그 교복이야기에 남편이 얼마나 합리화를 하며
    이것저것을 사고
    부부끼리는
    다 된다며 ….. 아니 부부
    의견이 같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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