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들........
올해로서 끝내고 싶으시죠..
1년 더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네요. 나이도 많고
큰애는 잘했다고 하는데도 딱 원하는 학교는 못갔는데
얜 더 불안하네요 어째...
인분들........
올해로서 끝내고 싶으시죠..
1년 더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네요. 나이도 많고
큰애는 잘했다고 하는데도 딱 원하는 학교는 못갔는데
얜 더 불안하네요 어째...
저도 둘째 고3
재수 안하면야 좋기야 하겠지만
아침에 학교 보내기 힘든 애라
학교 매일 등교 시키는거 해방된것만해도 감격 ㅜ
나머진 모르겠다
니 인생 니가 알아서해~
수능선물 보내달라고 스벅 인형 링크거네요..ㅎㅎ사줬어요..내가 너무무심했나..11월에 사줘야하는줄알았어요.
재수안하면 좋죠 지금 고2는 애들도 엄청 많은데.. 수능 대박나시길!!!
전 진짜 죽을거 같은데 버티고 있어요
첫째때부터 너무 힘들었던지라 제발 이번에 끝내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로 될지.ㅜㅜ
예체능하는 애라서 수능성적 나오면 실기준비해야하는데 그것 또한 만만치 않고
이글 쓰면서도 숨쉬는게 힘드네요
저희도 예체능이에요.. 생각해보니 아기때부터 큰애랑 달랐었던거 같아요..다 타고 나는걸 어쩌겠어요..
저도 딱 원글님맘ㅠㅠ
오늘 논술설명회 하나 다녀왔어요
제발 마지막이길
대학도 학원도 돈돈돈 장사하느라 눈이 빨개요
지금지긋한 입시판 올해로 진심 뜨고싶어요
근데 불안한.......ㅠㅠ
사탐 과외 붙엿어요..ㅠㅠ그동안 안하다가..
저 큰애 재수했고, 둘째 고3. 수험생엄마 3년째에요. ㅜㅜ
올해 꼭 끝내려고 본인 동의 하에 아주아주 안정적인 교과 하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