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에어컨 틀었던거 같은데 바로 춥네요.
선풍기 청소해 넣고 난방 시작... 한해한해 지날수록 조금 스산해지면 뼈가 시리네요.
올가을 트렌치코트는 한번 입었는데 ㅠㅜ 이제 경량패딩 입어야겠죠.
얼마전까지 에어컨 틀었던거 같은데 바로 춥네요.
선풍기 청소해 넣고 난방 시작... 한해한해 지날수록 조금 스산해지면 뼈가 시리네요.
올가을 트렌치코트는 한번 입었는데 ㅠㅜ 이제 경량패딩 입어야겠죠.
예년엔 10월 중순 정도에 난방 시작했는데 올해는 일주일 정도 늦레 시작하네요
저희집도 오늘 오전 3시간 정도 개시 ᆢ
난방비 걱정 씨즌이 또 되었군요ㅜ
가을 봄이 실종되어 가서
아름다운 트렌치도 지난 2년 연속 꺼내보지도 못 하고
바로 경량 패딩으로ㅜㅜ
저도 어제 개시 했어요
아직 난방은 안 하는데
곧 하게 되겠죠
고층 아파트 남서향이라 오후 내내 햇빛이 잘 들어오긴 해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엔 그것도 소용없지만.
오후에 해가 잘 들어서 조금 늦게 하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금토일은 20도 넘고 다음주에도 20도 넘는 날 많아요 (서울 ).
난방은 이제 슬슬 해도 되죠
전 10월초부터 밤에 난방했어요.
저층이고 추위에 약해서요.
3-4일전부터
약하게 2시간 트니까 훈훈해요
이 시기엔 이렇게 해도 가스비 많이 안 나와요
정작 추운 겨울엔 …. ㅠㅠ
난로켜고 보일러 많이 못 돌리겠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