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 질투 논쟁 인간의 본성이에요.

인간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4-10-22 13:50:27

여기 보면 늘 자신만 시기 질투 논쟁에 휘말렸다고 하소연하는데

그냥 인간의 본성이에요.

 

그 시기 질투 논쟁하면서 인간이 발전하는거에요.

시기 질투 논쟁에 안 부딪힌 인간 있나요?

 

나 자신은 그 어떤 누구도 시기 질투 한 적도 누구와 심하게 논쟁한 적도 없나요?

내가 하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님을 시기 질투하고 반대 생각가지고 논쟁하기 마련이에요.

 

단 그런 시기 질투 있을때 스스로 그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거나 잘 감추거나 해야 하는 거고 그것에 매몰 되어 힘들어 하고 시기 질투 받는다고

힘들어 하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생각 가지고 있는 것은 다른 거에요.

대신 논쟁할때 적절한 예의를 가지고 그 의견만 가지고 논쟁해야지 온갖 다른 모욕적인 언사를

가지고 하면 그들의 수준이 보일 뿐이죠.

그럼 그런 수준 보이는 사람 멀리하거나 불쌍해하면 되는 것 뿐이에요.

IP : 119.203.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2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단지 지나치게 티늘 내느냐 안 내느냐의 차이일뿐

  • 2. 원글
    '24.10.22 3:31 PM (119.203.xxx.70)

    네.... 시기 질투 자체가 원래는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굳이 부정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자기 감정 부정할 필요 없고 남이 그런 감정 티내게 하는 사람은 그냥 하수 일뿐이죠..

  • 3. ㅎㅎㅎ
    '24.10.22 3:51 PM (172.226.xxx.47)

    눈 동그랗게 뜨고 시기질투심 한번도 안느껴봤다고
    그런사람 많죠 말로만

  • 4. 원글
    '24.10.22 4:04 PM (119.203.xxx.70)

    ㅋㅋㅋ 맞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늘 시기 질투만 받아온(?) 삶이라고 은근 철벽쳐요...

    시기 질투 안할 수도있지만 솔직히 그런 삶은 간절하지 않았던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면서 서서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노력하는 내 자신의

    시기 질투심이 전 자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34 남편이 애 자취방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31 ... 2024/10/22 4,302
1641133 밥 대신 과일 드시는 분 계세요? 10 ... 2024/10/22 2,464
1641132 여드름 피부. 피부 맛사자지샵 vs 피부과(도와주세요.) 9 순이엄마 2024/10/22 755
1641131 주휴 수당이라는 게 뭔가요? 12 차즈 2024/10/22 3,086
1641130 학습지 하는 분 계세요? 2 ^^ 2024/10/22 729
1641129 연희동 서대문구청근처 살기 어떤가요 26 알려주실 분.. 2024/10/22 2,318
1641128 이쯤에 다시 되돌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혜안 담긴 말씀/펌 7 ㅠㅠㅠ 2024/10/22 1,212
1641127 주부-국민연금 지역가입과 임의가입 차이가 뭔가요 5 국민연금 2024/10/22 1,267
1641126 말레이시아 가서먹은 음식인데 뭐였을까요 1 ... 2024/10/22 900
1641125 저렴히 방을 구해야됩니다 ㅠ 14 고민 2024/10/22 3,210
1641124 남성의류 올젠 구입하시는 분들 28 .. 2024/10/22 4,447
1641123 남편의 성격 .. 3 .... 2024/10/22 1,166
1641122 남편이 진짜 한심하고 싫을때 11 아쉬움 2024/10/22 3,958
1641121 꽃게탕 1 윈윈윈 2024/10/22 567
1641120 자전거도로 놔두고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왜 그런거죠? 11 .. 2024/10/22 1,116
1641119 사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21 daisy 2024/10/22 2,903
1641118 나이 45에 한국사능력시험 치느라 넘 힘들었는데, 나름 재미도 .. 19 // 2024/10/22 2,723
1641117 김건희님이힘들어지치셨다니ㅠㅠ 33 이를어쩌나 2024/10/22 6,392
1641116 54인데 비문증이왔으면... 13 777 2024/10/22 2,391
1641115 윤 대통령 “집사람 많이 힘들어해, 이미 많이 자제…인사는 내가.. 30 000 2024/10/22 5,126
1641114 비행기 탈 때요. 커터칼 작은 거 안되나요? 24 캐리어 2024/10/22 3,217
1641113 침대위 탄소매트 추천해주세요 4 ... 2024/10/22 586
1641112 싱글 에어프라이 몇리터면 될까요 6 싱글 2024/10/22 445
1641111 기차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4 ... 2024/10/22 1,204
1641110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전쟁안난다는 헛소리 10 .... 2024/10/2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