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이 나면 혹은 전쟁이 나도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4-10-22 12:59:15

도시의 일상은 그냥 계속되나요?

크고작은 회사에 출근하던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일하고

학생들은 학교에 나가고

마트 음식점 카페는 문을 여나요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전쟁이 났다.. 하면 

남쪽으로 피난가실 건가요

IP : 223.38.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10.22 1:00 PM (115.189.xxx.232)

    그럴리가
    다들 피난가죠

  • 2. 드룬으로 공격
    '24.10.22 1:00 PM (211.234.xxx.87)

    합니다.
    하마스 수장도 얼마전 은신처에서 이스라엘 드룬 공격으로 죽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 3. 백린탄
    '24.10.22 1:02 PM (211.234.xxx.87)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백린탄 사용했고
    인체에 치명적인 무기라고 비판 받았었죠

  • 4. 북한이
    '24.10.22 1:02 PM (59.7.xxx.113)

    남한을 공격한다는 말인가요? 지금 세상에요?

  • 5. 원글
    '24.10.22 1:04 PM (223.38.xxx.99)

    지금 세상에 러시아 우크라이나도 중동도 전쟁하니까요
    21세기에 전쟁은 그냥 한 방으로 끝이다 피난 이런거 소용없다
    전쟁이 어케 일어나냐 했는데
    몇년째 지속되고 있잖아요…

  • 6. 59.7
    '24.10.22 1:05 PM (211.234.xxx.87)

    아니요.
    정부라 러우 전쟁에 대북 요원 파병 검토한대요.
    살생무기 지원도 검토 시작했구요

    근에 푸틴이 전부터 경고했어요.
    우리정부의 우크라이나측 살상무기 지원에 대해서

  • 7. 어휴
    '24.10.22 1:05 PM (211.234.xxx.248)

    이 또한 지나가리
    이 또한 지나가리
    이 또한 지나가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건은
    걱정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합시다.

  • 8. 여기에
    '24.10.22 1:07 PM (211.234.xxx.87)

    정부가 파병 검토하는 대북요원 가족이나 자식 있는 분들은 걱정되겠죠ㅜㅜ

  • 9. 한반도에
    '24.10.22 1:10 PM (59.7.xxx.113)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데요

  • 10.
    '24.10.22 1:23 PM (118.32.xxx.104)

    윤석열이가 국지전이라도 내고싶은지 북을 자꾸 자극하죠
    네타냐후처럼 지도 전쟁이라도 나야 살거같은가
    여론조작으로 당선된거 당선무효일건데
    나라 다 망쳐놓고 나가면 그 뒷수습은 누가 하나

  • 11. 전쟁나면
    '24.10.22 1:23 PM (115.21.xxx.164)

    가장 피해보는 것은 아이들과 여자들이에요ㅡ 요새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파병? 말이 됩니까??? 진짜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요.

  • 12. 네타냐후가
    '24.10.22 1:29 PM (211.234.xxx.89)

    주변국 공격할때마다 지지율이 오른대요 ㅜㅜ

  • 13. 이라크파병
    '24.10.22 2:0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라크에 파병 했었는데...요

  • 14. ??
    '24.10.22 3:04 PM (121.190.xxx.74)

    우크라이나가 6.25때 소련으로서 북한편이었잖아요..
    지금은 소련이 러시아가 됐고, 우크라이나는 독립했구요.
    북한이 러시아편인건 이해가 됩니다..
    저들끼리 싸우라고 두면 안돼나요? 우리가 왜 껴야하나요??

  • 15. ...
    '24.10.22 4:13 PM (223.62.xxx.55)

    헐..
    질문이 너무 황당해요.
    전쟁 상황에 무슨 회사를 가고 학교를 가요
    님 같으면 전쟁 났는데 애들 학교 보내고 출근 준비해서 회사 가시겠어요??

  • 16.
    '24.10.22 4:56 PM (116.39.xxx.174)

    헐... 이건 또 뭔 신박한 소리인가요!!
    저는 경기 북부에서 나고 자라서 예전6.25때
    얘기 종종 듣고 자랐는데요.
    예를들어 한 마을회관서 시체더미 만들어 불질렀다고
    들었어요.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그자리 않좋다고
    굿도 하고 별짓 다했거든요.. 그냥 더이상 나는 없어지는거죠.
    일단 그냥 어찌 죽을지 모르는거니까요.ㅡㅡ
    우크라이나 보세요 엄청나게 여자 어린이들 강간당한다고
    방송에 나오잖아요.

  • 17.
    '24.10.22 7:58 PM (223.38.xxx.199)

    그럼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몇년째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 거에요?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전쟁이 언제 끝날지 기다리고만 있다고요? 모두가 참전하는 것도 아닌데 끼니는 어떻게 해결하고 전기수도는 어떻게 쓰나요? 일주일 열흘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461 5세 남아 유치원 참관수업갔는데.. 23 2024/10/22 3,706
1640460 매트리스만 사용하면 안좋을까요 11 침대 2024/10/22 1,745
1640459 국회의원 고위관료 주식 보유종목 순위 ㅇㅇ 2024/10/22 649
1640458 흡연장 살인 최성우 "구치소서 성폭행 당했다, 양형 참.. 16 진짜 2024/10/22 6,123
1640457 다들 운전할 때 이래요? 11 ... 2024/10/22 2,937
1640456 코트 개시했어요 18 희희 2024/10/22 2,807
1640455 품위, 교양이 거창한 게 아니고 7 카라 2024/10/22 2,926
1640454 중고등 데리고 2월 홍콩여행 3박 4일 아니면 4박 5일? 25 ... 2024/10/22 1,522
1640453 미국 집 좀 봐주세요.(사진있어여) 17 .. 2024/10/22 4,921
1640452 정년이 보시나요? 7 -- 2024/10/22 3,314
1640451 뷔페도 젊을때 가야지 나이드니 버겁네요. 13 ... 2024/10/22 4,429
1640450 알바몬에 내이력서를 공개로 올렸는데... 8 .. 2024/10/22 2,740
1640449 아들이랑 둘이 사는데 식단 23 .... 2024/10/22 4,900
1640448 더현대서울 처음 왔어요 12 ... 2024/10/22 3,696
1640447 군대도 안 다녀온 대통령과 고위관료들 8 진짜 2024/10/22 1,093
1640446 민주당 금투세 빨리 19 .. 2024/10/22 1,494
1640445 베스트 오퍼 감동 깊게 보신 분 14 감동 2024/10/22 1,556
1640444 할머니의 만능 지팡이ㅠㅠ 9 @@ 2024/10/22 3,096
1640443 지하철에 새우산 놓고 내렸어요. 엉엉 16 지하철 2024/10/22 3,766
1640442 신해철 미투는 본인이 미쳤다고 주작 인정 했었는데요. 38 ... 2024/10/22 20,151
1640441 지금이 태평성대도 아니고 13 지금 뭣이 .. 2024/10/22 2,299
1640440 주식 중독인듯 ㅠ 2 ㅇㅇ 2024/10/22 3,051
1640439 둘째 올해 고3 8 둘째 2024/10/22 1,795
1640438 삼전 7 주식 2024/10/22 3,433
1640437 난방 개시했네요. 7 ... 2024/10/2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