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키면 능글거리며 진짜 안하는데
안하면서도 엉덩이춤을 추거나.. 웃긴 행동으로
엄마 웃겨주는걸 너무 좋아해요 다들 그런가요 7세입니다 ㅎㅎ
뭐시키면 능글거리며 진짜 안하는데
안하면서도 엉덩이춤을 추거나.. 웃긴 행동으로
엄마 웃겨주는걸 너무 좋아해요 다들 그런가요 7세입니다 ㅎㅎ
성격 나름이죠
좋을때네요............
아들둘 맘..
원글네 애가 기특하고 이쁜거예요
다 안그래요 ㅜㅜ 안 그런 경우가 더 많아요
부러워요
그쵸.. 그게 사라지고 가오잡고 싶어하는 모습이 나오는게 사춘기같아요.
장난이 끊이지 않고 똥방귀 장난심해요
들었다 놨다 혼날꺼같음 엄마사랑해
엄마랑 결혼할꺼야
웃기려는 본능은 모르겠는데요
좋아하고 위해주고 싶은 본능은 있는거 같아요
객관적 모습보다 훨씬 예쁘게 봐준다거나
서운해할 만한 일인데 담아두지얺고 금방 잊는다거나
물리적 힘이 있으니 도와주고 보호해주려고 한다거나
어디가든 뭘 먹든 항상 엄마 생각을 한다든가
가질은 많이 다른데 공통적으로 이렇네요
웃기려는진 모르겠지만 웃기긴한거 같아요
엄마 껌딱지에 그렇게 재밌더니 지금은 말하는것도 귀찮아하네요..ㅠㅠ
아들방에 들어가서 뭔가 한마디 하려하면
애교를 떨거나 갑자기 존댓말로 그렇게 하시죠 하며 손님안내하듯
밖으로 손을 내보입니다
그래서 들어갈땐 꼿꼿하게 들어갔다가 허벌레 웃으면서 나오죠
엄마를 웃기려고 하는건 있어요
그렇습니다.
뭐만 하면 웃겨놓고는 이렇게 한번 웃는거지 하네요^^
아직도 그럽니다. 학교에서 댄스배웠다면서 아이돌 춤춥니다. 평소 친구들에게 풍선인형? 가게홍보차 앞에 세워두는 풍선아저씨라 불려요.
사람을 웃겨주는거 얼마나 값지고 보기좋은 행동인가요
아드님을 사랑스럽게 잘 키우시네요
웃겨주거든 오바에 육바로 리액션 꼭해주세요
이뿌네요 꼬맹이가~^^
7세요?
17세 때 다시 글 올리세요.
전 여자지만 어렸을때 생각하면
힘들어하는 엄마가 웃으면 온 세상이 다 환하고 저도 행복했어요
그런 맥락 아닐까요?
엄마가 웃으면 너무 행복하고 좋죠
중3 남아인데 웃겨 죽어요.
얼마전에는 학교 샘을 흉내내는데 웃겨 죽는 줄.
안 피곤할 때는 웃기고 애교 많아요.
울집은 딸이 그래요. 아들은 선비 그 자체 농담 한마디 할 줄 몰라요
울아들도 새침 선비과라서 개그없구요
엄마 이상한거 맘에 안드는거 지적은 잘하세요
겁나 웃겨요
시선이 느껴져 쳐다보면 익살스런 표정을 하고
있어요
가끔은 엄마를 번쩍번쩍 들어올리기도 하고
하여튼 얘 땜에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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