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6미리(5단계)라 제거 계획이고
왼쪽은 그냥 양성혹인 상태입니다.
20년전 류마티스 진단받으며 갑상선 기능저하도 같이 발견했어요.
외과는 반절제
내분비는 전절제
영상의학과는 전절제(어차피 약복용하고 있으니 그냥 제거해라)
이렇게 의견이 나뉘는데 저는 한쪽은 살리고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
갑상선 환우 사이트에서도 의견이 반반이구요.
공부를 좀 해보니
갑상선기능저하가 있으니 계속 자극 호르몬이 나와 자극을 하니
양성혹도 언젠가 악성이 되지 않나싶어요.
쉬운 예로 누가 자꾸 때리면 결국 멍이 들고 병에 걸리는 것처럼...
류마티스(면역억제제 3알 1번/7일)
갑상선기능저하(신지로이드 0.075mg 6번/7일)
이런 상태에서는 전절제가 답일까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