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반지 샀어요.

[골드]

하루하루 최고가를 경신하는

금 1돈을 현금 48만원에 샀어요.

어제 1돈가격이 46만원인데 공임비하고 48만원이라해서 현금으로 샀습니다.

모양없고 그냥 링반지예요.

다음주초가 생일인데 남편이 갖고싶은거 사준다는데

마땅히 생각이 안나고

금반지가 없기도하고해서 최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질렀어요.

카드로 결재하면 더비싸고

통장입금해도 더 내야된다고해서 그냥 현금으로 샀어요.

한국금거래소라는곳에서 샀습니다.

14호짜리인데요 1돈도 굵지 않네요.

 

 

[ㅇㅇ]

1돈도 안 굵죠. 저는 물려받은 1돈짜리 순금반지가 있는데 얇긴 하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반지도 되고 돈도되고
인플레 반영도 되는
금반지 최고네요
축하합니다

[골드]

남들 끼고다니는거 볼때 약간 도톰한 느낌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건 1돈반 이상이었나봐요.
1돈이 약간 얇은 느낌이 드는데 심플하고 예쁘긴해요

[바람소리2]

5돈 쌍가락지 몇년전에 산거 가끔 꺼내봐요 ㅎㅎ

[,,,]

잘 사셨어요.

유행 안타는 쌍가락지가 무난하죠.

반지는 그나마 커보이는 거에요. 한돈짜리 골드바는 진짜 작아요.

[ㄸㅅ]

잘하셨어요
저도 언젠가 제생일에 20만원쯤으로 한돈 민자 링 샀었어요
두둥~~ 좀 끼다가 그냥 보관중인데 지금 언 50만원이 되었네요
그당시 20만원 가방을 샀으면 벌써 유행지나 버렸을거 같아요
비슷한시기 들던 토리버# 가방 이번에 옷정리하며 버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ㅎㅎ

[한 돈이]

3.75g이니...
만족하신다니 잘 한 구매.ㅎ

[2돈은]

되나 링반지 도통하죠

[2돈]

전 아들 돌팔찌 가져다주고 공임비 6만원 주고 반지로 바꿔서 끼고 다녀요
1돈은 젊어서
2돈은 해야 액간 낀듯,
3돈쯤되야 도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