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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못하는 고등 공개수업 안가도 되는거죠?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4-10-22 11:35:09

아들이 전교회장인데 

공부를 너무 못해요.ㅠ_ㅠ 

 

안가도 되나요? 아이가 임원 아니면 고민도 안할텐데 임원이라 가야하나 고민스럽네요.

고등에서 공부를 안하고 못하니 참..이럴때..........

 

학군지에서 이렇게 공부를 완전 내려놓고 학원도 안다니고 매일 놀기만 하는 아들을 보니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IP : 14.50.xxx.7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22 11:37 AM (221.138.xxx.92)

    회장이라 3년 내내 잠깐 다녀왔어요...ㅠ.ㅠ

    나간김에 기분전환하고 들어오세요.

  • 2. 우쭈쭈
    '24.10.22 11:37 AM (39.7.xxx.31)

    그냥 가서 더 우쭈주 해줘버리세요
    인생 깁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 3. ...
    '24.10.22 11:38 AM (114.200.xxx.129)

    전교회장정도면 공부를 잘하는거 아닌가요.?? 전교회장 공부 못하는 케이스 거의 없잖아요..

  • 4. 원글
    '24.10.22 11:41 AM (14.50.xxx.77)

    여기 있어요^^:. 못하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내려놓고 대학은 안가겠다고 얼마전 선언을했습니다. 사회성은 기가막힙니다. 나중에 정치하면 82님들 뽑아주세요.ㅎㅎㅎ

  • 5. ㅎㅎㅎ
    '24.10.22 11:41 AM (211.58.xxx.161)

    인생에서 공부가 다는 아니잖아요
    전교회장할정도면 대단한 인싸인데 그런능력있음 뭐든 잘해먹고살테니 엄마도 날 지원해주네 느낌으로 다녀오세요
    공부못한다고 내자식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 6. ......
    '24.10.22 11:45 AM (118.235.xxx.159)

    공부는 못해도 학교생활을 이리 훌륭하게 잘해내고 있는데 왜 엄마가 그것때문에 안가려고 하세요. 당당하게 다녀오세요. 다들 누구아들이길래 어쩜 저렇게 잘 컸을까 궁금할것 같은데요.

  • 7.
    '24.10.22 11:46 AM (106.101.xxx.170)

    어머 재미있네요.
    대학 안가고 뭐한대요?
    전교회장이면 사회에서 뭐라도 되겠지요. 응원하러 다녀오세요

  • 8. ..
    '24.10.22 11:46 AM (211.253.xxx.71)

    그런 아들이면 간다에 한표.
    임원이기도 하고..

  • 9. 반가우면안되는데
    '24.10.22 11:4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우리집 둘째 아들과 동족인가봅니다.

    대학을 안가겠다니 말빨은 또 얼마나 좋은지 설득을 못했어요.
    남편도 일단 지켜보자고해서 두고보고 있습니다.
    휴~~~
    가족들이 사이만 좋아요..ㅜ.ㅜ

  • 10. ....
    '24.10.22 11:5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공부를 못하더라도 그걸 할정도면 애들사이에서는 인기가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학교에서 눈에 안띄고 공부도 못하는 학생은 아닐거 아니예요 ..

  • 11. ..
    '24.10.22 11:51 AM (125.185.xxx.26)

    가세요 학생회장이면 학교생활 잘한거에오
    공부못해도 학교도 지방국립도 아니고 안좋은데 한국사1급 학생회장이력으로 공기업가던데여. 공부못해고 비정규직 파견직 말을 잘해서 사회성있고 두산 정규직 되는경우봤어요

  • 12. ...
    '24.10.22 11:51 AM (114.200.xxx.129)

    공부를 못하더라도 그걸 할정도면 애들사이에서는 인기가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학교에서 눈에 안띄고 공부도 못하는 학생은 아닐거 아니예요 ..
    저희 학교는 공부 전교에서 놀고 완전 범생이들만 그걸 할수가 있었던것 같은데
    아들이 학교에서는 리더쉽도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겠죠 ..
    진짜 영 아니면 학교에서도 거부했겠죠..ㅎㅎ

  • 13. 원글
    '24.10.22 11:52 AM (14.50.xxx.77)

    공부만 못합니다. 키도 185, 인물 좋고요, 말빨 끝내줍니다. 중딩때 방송부장에다 아나운서여서 목소리도 아주 좋아요. 학원은 한군데도 안다니고, 공부는 아예 안해요. 성격은 진짜 좋아서 친구들 엄청 많고, 선생님들 이쁨은 많이 받지만, ..중요한건 고등에서 공부를 너무 못해서 정말 창피합니다. 엄마들도 저는 몰라요. 공부안하고 못하는 자식 창피해서.ㅠ_ㅠ

  • 14. 잉잉잉
    '24.10.22 11:55 AM (211.58.xxx.161)

    키185에 인물좋고 목소리좋고 성격좋고 친구많고 이쁨받고

    다 갖췄네요
    여기서 공부까지잘하면 그건 사기지요

  • 15. 원글
    '24.10.22 11:57 AM (14.50.xxx.77)

    선생님들이 궁금해하겠죠? 공부못하는 전교회장 엄마 왔다고..하하하..미쵸.ㅠ_ㅠ. 생각만해도 겁나네요..아휴. 임원만 아니면 생각도 안할 문제인데 아 정말 갈등되네요...
    고등은 학부모님들도 많이 안오시는데, 왔다하면 눈에 띌텐데..하필...
    선생님들 사이에....
    누구 어머니 오셨더라....와~애를 회장 보내놓고, 공부도 안시키는 엄마...진짜 대단하시네..하시지 않을까요?ㅎㅎ

  • 16. .....
    '24.10.22 12:01 PM (175.205.xxx.49) - 삭제된댓글

    완전 우리 아들 성향이네요..ㅎ

    공부 담 쌓구 학원 하나 안다니구...운동은 잘해서 인기좋구..
    사교성은 좋아서 감투는 다 쓰구...
    친구들중 리더만하구...
    대학은 못가구.....
    군대 갔다와서 공무원한다고 공부하더니 한번에 합격했어요.

  • 17. ......
    '24.10.22 12:02 PM (175.205.xxx.49) - 삭제된댓글

    완전 우리 아들 성향이네요..ㅎ

    공부 담 쌓구 학원 하나 안다니구...운동은 잘해서 인기좋구..
    사교성은 좋아서 감투는 다 쓰구...
    친구들중 리더만하구...
    대학은 못가구.....
    군대 갔다와서 공무원한다고 공부하더니 한번에 합격했어요.

    나중에 그런애들이 해도 뭘하더라구요..
    저는 학부모회,운영위원등 학교 자주 다녔어요..ㅎㅎ

  • 18. ㅎㅎㅎ
    '24.10.22 12:04 PM (211.58.xxx.161)

    고등샘정도 되면 애 엄마가 공부시킨다고 하고 안시킨다고 안하는거 아닌거 다 아니 욕 못합니다 ㅋㅋㅋ

  • 19. 선맘
    '24.10.22 12:06 PM (118.44.xxx.51)

    에고.. 인생 길죠.. 인생 뜻대로 되지도 않고 공부순으로 잘나가는 거 아니라는거 우리 다 너무 잘 알잖아요.
    아들이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않고 전교회장쯤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머니가 부끄러워하실 일이 뭘까요?
    자랑스러워 하셔도 돼요.
    마음은 원글님이 바꿔야죠.
    선생님 뵙고 성격부자인 아들이 공부만 좀 더 잘해주면 바랄게 없겠어요~~ 하면서 넉살 좋게 당당하게 다녀오세요.

  • 20. ㅎㅎ
    '24.10.22 12:09 PM (211.206.xxx.191)

    우리 아이 말대로 공부까지 잘하면 인간미 없죠.
    한 가지 흠은 있어야.
    그래도 공개수업 저는 갈래요.
    저는 공개수업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학교 다니는 내내 갔어요.
    공개적으로 초청 받는 날이라서.

  • 21. 그런 딸
    '24.10.22 12:11 PM (221.158.xxx.153)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읽었어요. 그런 딸 키웁니다. 성적으로 등급 매겨지는 학교와 입시 결과가 두려운데 같이 있으면 눈치 빠르고 몸 재바르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속이 길어요. 잘 살 수 있을거다 되새깁니다. 담임선생님이 이렇게 그냥 키우라고 하시는데...ㅎㅎ

  • 22. ㅇㅁ
    '24.10.22 12:19 PM (211.114.xxx.245)

    저 지금 고등 아들녀석 공개수업에 와 있는데,
    선생님들은 누구 어머니 오시는지 전혀 모르세요.
    학과 수업만 듣고 오니까 담임선생님도 얼굴 보기 어렵고요.

    반 아이들만 누구 엄마다~할뿐입니다.

    저는 아이가 엄마 오는거 싫어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참석해요.
    제가 모르는 아이의 학교 생활을 보는게 재미도 있고요.

  • 23. 이해가요
    '24.10.22 12:21 PM (211.234.xxx.241)

    그래도 가보세요. 전교회장인데요.

    진로선생이랑 지난 주 상담했더니 저희 애 착하고 너무 괜찮다고 엄청 칭찬하시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 친구 부럽다고 하니 그 아이 학교 원서 쓴거 얘기하시면서 그게 다가 아니라고 저희 애가 훨 나을거라고 하시는데 안 와닿아요. 에휴 ㅠ
    저희 애도 중딩2학년부터 키182에 방송반입니다.

  • 24. ...
    '24.10.22 12:24 PM (223.33.xxx.98)

    전교회장인데.
    가셔야죠.

  • 25. ㅇㅇ
    '24.10.22 12:28 PM (183.107.xxx.225)

    아이가 다른거 다 잘하고 공부만 못하면 참 안타깝죠
    여기선 다들 남의 아이니까 쉽게들 멋진 아이라고 나중에 잘될거라고 얘기하지만 막상 그게 자신 아이 얘기라면 어떨까요?
    학교다닐땐 무엇보다 공부가 우선이에요.
    뭘 하더라도 공부하는 자세에서 성실성, 끈기도 배우고요
    대학 레벨도 평생 가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그렇게 사회성 좋은 아이 공부만 조금 더 하게 잘 이끌어보세요. 이게 매우 어렵지만요.

  • 26. dd
    '24.10.22 12:34 PM (58.148.xxx.175)

    아무리 공부잘하는게 장땡이라지만 공부외에 모든게 다 뛰어난건데 자랑스럽고 업고다니겠어요 공부 못하는데도 오로지 본인 능력으로 학생회장까지하는데 걱정이 없지요

  • 27. ..
    '24.10.22 12:36 PM (118.235.xxx.87)

    그런 능력은 나중에 정신차리고 학원다녀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아니잖아요 공부도 잘 하고 사회성도 좋고 키도 크고 인물도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아드님은 그 중에서 공부만 안하는거네요 다 가졌는데 공부만 그런 정도라니 전 부럽네요

  • 28. ..
    '24.10.22 12:40 PM (175.209.xxx.61)

    그 정도면 이제 인정하고 내려 놓으셔야죠~ ㅠ_ㅠ 속은 아리지만.
    공부외 인물 성격 장점이 많고 본인 스스로가 대학 안간다 하고 살궁리를 하는 아이 같은데요.
    내 아이는 이런 아이다 인정하고 공부 못한다 챙피해할 이유 하나 없다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분명 크게 성공할 아이 같아요.

  • 29. ..
    '24.10.22 12:47 PM (1.237.xxx.38)

    아들이 키 185에 인물 좋다니 눈이 즐거울듯
    공부만 안하지 생활 머리 없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럼 뭘 해도 해요

  • 30. ㅇㅇ
    '24.10.22 12:47 PM (124.216.xxx.97)

    어머님도 이쁘신가요
    저라면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 31. 고등학교
    '24.10.22 12:50 PM (211.251.xxx.37)

    교사인데요 사실 공개수업에 학생회장 어머니 안오셔도 괜찮죠..그런데 공부 못해서 부끄러워서 안온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교사입장에서 성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지는 않거든요 학생회장할 정도면 정말 인싸인데 뭐가 부끄러우세요? 공부 좀 안할 수 있죠 자신의 생각이 뚜렷하면 뭐가 문제가 될까요?가고싶으시면 가셔도 됩니다 샘들은 성적이 좋다 나쁘다로 바라보는게 아니죠 성적은 좋은데 인성이 쓰레기면 안좋게 보죠. 전교 꼴등하는 아이 어머니도 당당히 오셨드랬어요

  • 32. ..
    '24.10.22 12:51 PM (1.237.xxx.38)

    나중엔 후회할지 몰라요
    인생 아이 학교생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횐데
    저는 인기없는 아들이라 씁쓸했지만 또 가서 보려구요

  • 33. ,,,
    '24.10.22 12:52 PM (112.214.xxx.184)

    안 가도 되는데 공부만 못 하는 자식이 뭐가 그리 부끄러울 일인가요 어차피 열에 아홉은 공부 못 하는 자식들인데요.

  • 34. 유느님도
    '24.10.22 12:53 PM (115.21.xxx.164)

    공부를 잘하진 않았어요. 아드님이 학생회장인데 당당히 어깨피고 가세요.

  • 35. .
    '24.10.22 1:02 PM (211.234.xxx.36)

    뭐라도 할 아이예요.
    공부도 못하고 전교 회장도 아닌 애도 있어요. 당당하게 가세요

  • 36. 원글
    '24.10.22 1:10 PM (14.50.xxx.77)

    와~~댓글보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일단 오늘까지 신청이라 용기내서 신청은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사실 아들 너무 미웠거든요. 공부도 안하면서 감투쓰기만 좋아한다고..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직 다 내려놓은게 아니었나봅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 37. 원글
    '24.10.22 1:11 PM (14.50.xxx.77)

    그리고 윗분중에 제가 이쁘냐 물어보셔서 답드려요
    저는 키도 작고 못생겼답니다.ㅎㅎ

  • 38. 인생
    '24.10.22 1:27 PM (61.254.xxx.88)

    님은 진짜 많은 걸 가지셨어요. 이런 걸 고민하시자니...
    저희 아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데 공부 진짜 못하고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고 사회성도 없어요. 당연히 인기도없구요. 상급학교 진학할때마다 늘 있는지없는지 모르고 지내고요. 원하는 동아리나 학생회활동도 매번 다 떨어지고요.. 자기 말로도 되는 게 없다고 해요..
    님은 정말 바보세요... 이런 글은 진짜.. 제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해요ㅠㅠ

  • 39. ....
    '24.10.22 1:53 PM (110.9.xxx.94)

    부러워요.
    인생이 살아보니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회성이 좋으면 정말 자존감도 올라가요.
    아드님의 재능은 정말 사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잖아요.
    사회성 없는 우리 아이는 학교 가는 등굣길이 정말 우울해요.
    학교 가도 말할 친구 하나 없는 저희 애를 보며 매일이 슬프지만 티도 못내요.
    아이를 위해서 제가 고등학생으로 다시 태어나 학교 친구가 되어 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 40. 원글
    '24.10.22 2:16 PM (14.50.xxx.77)

    에구. 저도 둘째 아이는 큰 아이와 반대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늘 안타깝고, 안쓰러운 부분들이 있어요. 다들 자식에 대해 고민과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공부 못하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글을 쓴 게 다른 분들에겐 불편하셨을수도 있겠네요.ㅠ_ㅠ ..

  • 41. ...
    '24.10.22 4:54 PM (182.214.xxx.17)

    키.사회성.친화력 등등 다가졌으니 이제 공부만 하면 되겠어요.
    신경 써 주세요~~~~
    공개수업도 가시고
    채찍과 당근으로 공부시켜주세요~
    사회에서도...
    잠깐의 이미지 메이커로 기회 타서 감투를 쓸 수는 있는데
    감투쓴 결정권자가 멍청하면 주는 폐해가 크더라고요ㅜㅜ
    내실 다지기만 이제 하면 아이가 잘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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