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4시간하는 수퍼 갔다가 본거예요
귤 납작한 박스를 8천원미만으로 팔고있었고
어르신이 계산하고 박스를 뜯은거예요
거기서 5개정도가 썩었는데 캐셔분이 싸게사셨잖아요 이러면서 교환을 못하게 했고 마트 들어가서 청과 담당찾다가 없으니까
맛보라고 펼쳐진 박스에서 교환해가더라구요
박스 안 뜯어보면 엄청 썩어도 감수해야하나
싸기때문에 교환 못하는게 맞나
교환하는게 진상인가
몇몇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네언니가 자기는 밑바닥 까서 썩은건 교체한다고하던데 이게 맞나요?
과일사는게 은근히 속임수가 많다고 느껴져요
포장해서 흉부분가려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