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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우시는 어머님들만 봐주세요

dd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24-10-22 10:50:20

저희 애가 초등 5학년인데요

아직 2차 성징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아직도 안빠진 유치가 하나 있을 정도로

조금 느린 편 같긴 해요

그런데 요즘 키가 부쩍 크는듯하는데

생식기가 좀 커진것같아요

예전엔 옷입으면 별로 티가 안났는데

오늘 츄리닝 바지 입히니 딱 드러나는 느낌이더라구요

애는 늦었다고 난리인데 아무래도 좀 그런것같아서

다른 바지로 갈아 입혀 보냈어요

아이 옷 입힐때 거기가 좀 드러나는 옷은 안입히는게 낫죠?

제가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나 싶기도 해서 여쭤보아요

 

IP : 61.101.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10.22 10:52 AM (115.21.xxx.164)

    애들 관찰력 좋아요 드러나면 안되죠.

  • 2. ㅁㅁ
    '24.10.22 10:5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잘하신거임

  • 3. ...'
    '24.10.22 10:55 AM (125.177.xxx.20)

    와이드 원턱이나 투턱 바지만 입혔어요.

  • 4. ..
    '24.10.22 11:20 AM (118.33.xxx.215)

    중1인데 꼬툭튀 되는지 엄청 신경써요. 그래서 추리닝 입을때는 저보고 봐달라고..;;

  • 5. dd
    '24.10.22 11:27 AM (61.101.xxx.136)

    ㄴ아 정말요?ㅋㅋ 저희 애는 아직 그런 개념이 없던데 앞으로 제가 잘 신경써야겠어요

  • 6. ...
    '24.10.22 11:32 AM (112.220.xxx.98)

    츄리닝바지가 좀 그렇더라구요
    표시 많이 남 ;;;

  • 7. 당연히
    '24.10.22 11:42 AM (59.7.xxx.113)

    신경썼어요. 재질 고를때 고려합니다

  • 8. 남아
    '24.10.22 11:52 AM (219.254.xxx.51)

    아직 초3 남아라 옷은 거의 폴리 재질 추리닝 운동복 바지만 입는데
    고학년 되면 못입는 건가요? 거의 밖에서 축구하고 뛰노느라 신축성없는 면바지 청바지는 싫어하는데 ^^;;

  • 9. 하늘보리
    '24.10.22 12:34 PM (222.109.xxx.244)

    츄리닝도 문제지만 팬티를 착 붙는걸로 꼭 사주세요. 드로즈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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