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흐림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4-10-22 10:15:47

주변 사춘기 아이 친구 엄마들인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별거 아닌것도 거짓말하는 건 뭔가요? 

인성탓인가요? 친분 문제인가요?

 

1,애들 학교에서 모둠으로 음식만드는데 누구랑 하는지 물어도 모른다고만                                          

2,정한 과목 물어도 모른다고

3, 방학에 다녔던 a학원을 다른데 말하더니,

나중 b학원 다녔다고. 

 

보통 그런가요?

나는 내가 아는 선에서 술술술 말하고

, 더 나은 게 뭔지 같이 의논하고자 하는데 

제가 바보였나봐요. 

IP : 122.9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2 10:17 AM (1.235.xxx.154)

    별 것도 아닌걸 말 안해요

  • 2. ㅁㅁ
    '24.10.22 10:2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거짓말?
    저도 많이해요
    애들 힘든일 나 아픈거 이런거 형제한테도
    말 안해요 ㅠㅠ

  • 3.
    '24.10.22 10:2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님도 대답해주지 마세요
    진짜 여기서 자기가 아는 선에서 댓글 올려주는 분들 다 고마운분들이에요

  • 4. ..
    '24.10.22 10:24 AM (211.253.xxx.71)

    1. 모를수도 있죠. 사춘기 자녀가 미주알고주알 학교생활 이야기하지 않는한 음식만드는 것도 모를판에 누구와 만드는 것까지 아는건??
    2. 역시 아이의 성향에 따라 케바케
    3. 이건 흔한 경우는 아닌거 같은데 직접 물어보면 찜찜해 할일 아닌거 같은데요. a학원이라고 하지 않았어? 하고.

  • 5. AG
    '24.10.22 10:24 AM (112.216.xxx.18)

    뭐 그 정도는 그럴 수도 있지 싶고 그게 영 싫다 싶으면 안 만나면 되는 거

  • 6. 알려주기
    '24.10.22 10:3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거짓말보다는,
    그냥 알려주는 게 싫은 거예요.

  • 7. 돼지엄마
    '24.10.22 10:36 AM (1.236.xxx.93)

    친분 문제인듯… 진짜 친하면 그렇게 이야기 안하구요
    그 사람 인성도 문제입니다
    저도 학부모모임에 꼈다 안나갔어요 맘에 맞는사람이 없어서요 다른쪽으로 친구들 많이 사겼습니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학교친구들이랑 아주 잘지냅니다 그러면 됐지 생각합니다

  • 8. 맞아요
    '24.10.22 10:56 AM (115.21.xxx.164)

    중요한건 내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교 생활 잘하면 그걸로 된거예요. 학부모 관계야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64 테슬라 19% 상승 중 3 ..... 2024/10/25 3,202
1631263 내 남편은 안전할까요..? 3 그냥 2024/10/25 4,018
1631262 10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10 ㅇㅇ 2024/10/25 6,919
1631261 유현준의 실체 4 .... 2024/10/25 7,408
1631260 딸의 도둑질에 충격받았어요 70 까페에서 일.. 2024/10/25 24,574
1631259 알바.. 3 ... 2024/10/25 1,391
1631258 근데 최민환이랑 업소사장 통화 녹음은 어떻게 한걸까요? 6 .. 2024/10/25 9,696
1631257 넷플 드라마 맨투맨 추천해요~ 1 넷플릭스 2024/10/25 2,305
1631256 영어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짜증이요. 2 진찌짜증 2024/10/25 3,757
1631255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3 123 2024/10/24 2,466
1631254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5 로보 2024/10/24 1,938
1631253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5 면접 2024/10/24 1,700
1631252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3 속보 2024/10/24 5,578
1631251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6 2024/10/24 1,775
1631250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2024/10/24 1,371
1631249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문의 2024/10/24 1,987
1631248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2024/10/24 2,330
1631247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d 2024/10/24 7,034
1631246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1 ... 2024/10/24 1,996
1631245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14 강제맞음 2024/10/24 3,211
1631244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8 .... 2024/10/24 4,231
1631243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5 ㅇㅇ 2024/10/24 8,014
1631242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997
1631241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905
1631240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87 ... 2024/10/24 3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