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춘기 아이 친구 엄마들인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별거 아닌것도 거짓말하는 건 뭔가요?
인성탓인가요? 친분 문제인가요?
1,애들 학교에서 모둠으로 음식만드는데 누구랑 하는지 물어도 모른다고만
2,정한 과목 물어도 모른다고
3, 방학에 다녔던 a학원을 다른데 말하더니,
나중 b학원 다녔다고.
보통 그런가요?
나는 내가 아는 선에서 술술술 말하고
, 더 나은 게 뭔지 같이 의논하고자 하는데
제가 바보였나봐요.
주변 사춘기 아이 친구 엄마들인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별거 아닌것도 거짓말하는 건 뭔가요?
인성탓인가요? 친분 문제인가요?
1,애들 학교에서 모둠으로 음식만드는데 누구랑 하는지 물어도 모른다고만
2,정한 과목 물어도 모른다고
3, 방학에 다녔던 a학원을 다른데 말하더니,
나중 b학원 다녔다고.
보통 그런가요?
나는 내가 아는 선에서 술술술 말하고
, 더 나은 게 뭔지 같이 의논하고자 하는데
제가 바보였나봐요.
별 것도 아닌걸 말 안해요
거짓말?
저도 많이해요
애들 힘든일 나 아픈거 이런거 형제한테도
말 안해요 ㅠㅠ
님도 대답해주지 마세요
진짜 여기서 자기가 아는 선에서 댓글 올려주는 분들 다 고마운분들이에요
1. 모를수도 있죠. 사춘기 자녀가 미주알고주알 학교생활 이야기하지 않는한 음식만드는 것도 모를판에 누구와 만드는 것까지 아는건??
2. 역시 아이의 성향에 따라 케바케
3. 이건 흔한 경우는 아닌거 같은데 직접 물어보면 찜찜해 할일 아닌거 같은데요. a학원이라고 하지 않았어? 하고.
뭐 그 정도는 그럴 수도 있지 싶고 그게 영 싫다 싶으면 안 만나면 되는 거
제가 보기에는 거짓말보다는,
그냥 알려주는 게 싫은 거예요.
친분 문제인듯… 진짜 친하면 그렇게 이야기 안하구요
그 사람 인성도 문제입니다
저도 학부모모임에 꼈다 안나갔어요 맘에 맞는사람이 없어서요 다른쪽으로 친구들 많이 사겼습니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학교친구들이랑 아주 잘지냅니다 그러면 됐지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내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교 생활 잘하면 그걸로 된거예요. 학부모 관계야 그러거나 말거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