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없어서 힘든게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힘든거...
동의하시나요...
빵이 없어서 힘든게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힘든거...
동의하시나요...
사람이 의식주가 불안하면 우울해져요
외로운거요.
가난하면 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이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도 드물어요.
가장 돈이 없을때
가장 외로왔어요.
주인없는 유기견처럼.
아직 젊다면 희망은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감정은 못느껴본것 같아요.
실날 같은 희망도 적은 돈 몇푼에 부모가 자식을 사지로 내몰아요 돈벌어라 당장 돈 몇푼에 자식 앞날 미래 같은건 생각도 안해줘요 머리 좋고 이기적인 소수 몇 빼곤 자신의 능력도 발휘 못하고 그냥 그렇게 주저 앉아 돈 몇푼 벌이 위해 성인되면 세상으로 나가죠 부모 뒷받침 아닌 그냥 자신 혼자라도 혼자힘으로러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더 높이 날수 있는데
그 날개를 그냥 껶어놔요 그렇게 세뇌당해 돈 몇푼벌다 재능 다 잃고 다시 가난의 되물림
허세 가득한 문구같구요
윗님이 말씀하신게 정답일듯..외로움
희망까지는 생각할것도 없이
현실적인 외로움이 더 느껴질듯합니다.
원글도
댓글도
다 맞다
희망이 없어서
더 살고 싶지 않아
외로움은 참을수 있지만,배고픔은 참기 힘듭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고, 먹여야 될 입이 너무 많아,눈물 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죠
아침에 나가 돈벌어 카드빚갚고 나면
쥐는건 아무것도 없고
카드로 한달한달 사는것
내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죠
요즘은 머리좋고 이기적인애들도 거의 나질 않는 분위기예요.
좋은곳 취직부터 철저히 여유있어야 쌓을수있는 스펙과 경험들
위주인데, 그래도 괜찮은 회사를 들어가야 고시든 전문직이든
공부할 종자돈과 여건을 만드는데 그거부터가 힘들거든요.
예전엔 대학만 괜찮은곳 나오면 그래도 괜찮은 회사부터 시작할순
있었는데 요즘은 그부터 불가능해요.
젊은애들이 그걸 너무 잘알기때문에 자식 안낳는거예요.
하루 먹이고 나면 다음 먹일거 때문에 서럽고요.
진짜 가난은 희망이라는 단어자체를 몰라요
원글도 댓글도 대체로 다 맞는 말 같네요....
그죠.. 그래서 가난한 자들이 살아 낼수있게 최소한의 희망을 주는게 복지여야 한다고 고 신해철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를 살아내기 바빠서 미래를 위한 준비까지 할 여력이 없다는 거죠.
신해철이 비슷하게 했던 말이죠..
젊은세대들이 희망이없어 힘든거라고,
뭐라도 해볼려고 해도 소심해지는거
그게 가난의 제일 힘들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공부잘해서 편입했는데
집얻을 돈이 없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미래를 갉아먹고 살아요.
희망의 싹을 싹둑 잘라버려요.
희망님 말씀 정곡을 찔러서 너무 슬퍼요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날개를 꺽어놓는다는말
뭘 해보기도전에 안될거라는 패배감부터 심어주고요 내주제에 뭘 이런게 되겠어 스스로 포기하게되더라고요
외로운거요.
가난하면 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이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도 드물어요.
가장 돈이 없을때
가장 외로왔어요.
주인없는 유기견처럼.
222222
예전엔 개천용도 많있었는데. .
20년전 5살.3살 자식 둘.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남편에게 했던 말이에요
마자요
외로움 희망 싹뚝
더 최악은 그 최악의 환경에서 끊임없는 남 자식과 비교 물려받은 소심한 유전자 저질 체력 거의 미치광이에 가까운 분노조절장애 아버지ㆍ
대물림되는게 무서운거에요
가난도 부자도 다 대물림
부모가 자식에게 자랄때는 금수저렁 비교하고 본인들이 뭘해줘야 할땐 흙수저랑 한다잖아요
자식의 미래 희망을 잘라버리고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조차
잘라내버리고 위를 쳐다도 못보는 우물안 개구리를 만들죠
가난이 주는 무거움 그것보다 사랑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아픈데 돈부터 생각하는거요
저는 그래서 보험을 많이 들어놨어요, 돈이 없어서,.
감사하게도 병원은 안갔어요
지금도 그래요,
아픈거보다 병원비가 무서워요
배고픔이죠. 엄니가 술주정뱅이 아버지랑 결혼해서 물려받은건 없고 쌀독에 쌀 떨어질까봐 걱정이었다고하더라구요.
원글과 댓글에 끄덕끄덕 하게 되네요
그냥 악순환으로 계속 빙글빙글 돌다가 끝이 없죠
돈이 없어서 그래서 생각이라는 거를 안하게 되는 거죠
저는 많은 부분 경험으로 동의해요.
가난이 힘들고 우울한 건 맞아요.
그치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복지가 얼마나 대단한데요
굶어죽을 일 없고
공부 열심히 하면 국가장학금도 잘되어있고
지금도 자수성가하는 사람 지천에 널렸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우울해하는 거 병입니다
기회가 널린 사회예요
맘 먹기 나름입니다
동네에서 제일 부잣집이였던 우리집 형제들은 부모 학대로 일평생 정신 피폐에 허덕이고
가난했지만 학대 없이 자란 친구들은 경제사정과 상관없이 다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저 역시 가난해서 오는 고립감도 알지만 인생 케바케이니 너무 가난 자체에 매몰 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89%서민들도 같은 서민이 아닌게 그속에서 대중소 형편이 갈리자나요 거서 중대면 다행이죠
소층이면 서너살 눈에도 동네에서 최하구나를 느꼈는걸요 어린 서너살에게도 바로 체감이됨 가난한 동네인데 지들끼리 비교를 해ㅋ 지들보다 못한 빈민을 매사 무시받기 일쑤고 그러니 배고픔과 동시에 교육의 부재에 동시에 놓이니 기회비용이 없어 다양한 커리큘럼을 못하고 포기각이 나옴
비교질하는 뇌가 문제예요
비교질하는 말과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평생 가난할듯
가난 자체가 학대인 경우가 더 많아요
아이에게 집안경제사정 다 오픈해서 애가 스스로 욕망을 접게 만들고 돈때문에 날카로워져서 애앞에서 싸우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강요하고 부부간 불화를 가지고 감정의 쓰레기통삼는거..
가난한 집에서 철 일찍들고 재능있는 아이에게 흔하게 하는 학대입니다. 때리고 밥안주고 이런 학대나 마찬가지예요. 그와중에 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끊임없이 어필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자식을 위해 다 희생한 부모로 포지셔닝해서 평생 구질구질한 죄책감으로 남아 자식인생에 걸림돌이 되고요.
가난은 학대 맞습니다. 가난하지만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운 분들이 대단한거예요. 대부분 상격이 그래서 가난하고,가난해서 그 성격이 극대화되고 그런 패턴같아요.
빵이 없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힘든 거.
배고플 때 돈이 있으면 다이어트 하는 셈 칠 수 있고
게임하듯이 즐길 수도 있는데
지갑이 비면 배고픔이 고통이고 슬픔이 되는 거죠.
그래서 희망, 즉 목표를 만들기까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소확행에 그나마 가진 것을 날려버리게 돼요.
전 이 댓글이 너무 와 닿네요.
실낱 같은 희망도 적은 돈 몇 푼에 부모가 자식을 사지로 내몰아요.
돈 벌어라! 당장 돈 몇 푼에 자식 앞날 미래 같은 건 생각도 안 해줘요.
머리 좋고 이기적인 소수 몇 빼곤 자신의 능력도 발휘 못하고
그냥 그렇게 주저 앉아 돈 몇 푼 벌이 위해 성인이 되면 세상으로 나가죠.
부모 뒷받침 아닌 그냥 자신 혼자라도, 혼자 힘으로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더 높이 날 수 있는데 그 날개를 그냥 꺾어놔요.
그렇게 세뇌 당해 돈 몇 푼 벌다 재능 다 잃고 다시 가난의 대물림22222
배가 고프니
서로 싸워요
본능적인 이유로요
희망은 작게든 크게든 품을 수 있어요
가난이 가장 힘든게
가족이 평화롭게 서로 사랑하며 사는걸
어렵게 만든다는거요
가난은
타인들이 그냥 쉽게 갈 수 있는길을
가시밭길 헤치듯 가야해요
가난을 해결하면서 가야하니
타인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빵이 풍족해야
배고픔을 채우고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해요
주위도 돌아볼 수 있구요
당연하죠 희망만 있음 당장돈없는거도 재밌어요
왜냐 내가 성공하면 가난썰풀어야지!!!하거든요
여기서도 낳은 값, 키운 값
받아야 한다는 글 봤어요.
어처구니 없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자식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사람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려면 경제적 뒷받침이 있어야죠.
가난하다고 다 희망없이 포기하며 살진 않습니다.
눈부터 높아져서 평탱 남탓만하고 주저 앉는것도 선택이죠
정부보조로 가난해도 밥은 먹어요. 밥 굶는다는 애기 이해가 안가고
원글이 말한 가난의 기준이 무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가난 타령 , 절망 타령같아 별로에요.
가난해봤고 가난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이만큼 사는것도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온 부모세대 덕분
편하게만 살려고 생각하니 힘들지
부모세대처럼 한번 살아보고 부모탓을 하든지 말든지 ..
이만큼 사는것도
맨땅에 헤딩하며 힘들게 살아온 부모세대 덕분
편하게만 살려고 하니까 힘든거지
부모세대처럼 한번 살아보고 부모탓을 하든지 말든지 ..
진짜 딱 코앞만 보게 만드는 절박함이 있어요. 잠시만 정신놓고 쉬면 생존이 위험하다는 감각에 절여져 살면 미래를 위해 투자하자는 발상을 할수가 없어요. 딱 생존 유지만 되는 수준에서는 벗어나야 꿈도 꾸고 하는 거죠..
꿈이 제한적이게되죠
저 결혼해서 20년 넘게 가난하게 살았지만 남과비교하지
않았어요 희망을 잃지 않았구요
내가 가진 상황에서 소소한기쁨을 찾으려 노력했구요
산책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건강은 잃지않으니 걸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했구요
지금은 부자는 아니어도 집도있고 하고 싶었던것 누리며 살고있어요 아마도 긍정적인 성향이라 견디지 않았나 싶어요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미래를 갉아먹고 살아요.
희망의 싹을 싹둑 잘라버려요.
그런부모 안되려고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부모탓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부모탓만 하기에는 한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한형제는 잘살고
본인은 그냥 그렇다면.????
솔직히 꿈이야. 요즘 같은 세상에 내환경에서만 가능한가요.. 다른 사람들 보면서 꿈을 만들어가면 되는거죠...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희망을 잃지 않으면.. 솔직히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균으로는 살아요..
부모탓만 하기에는 한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한형제는 잘살고
본인은 그냥 그렇다면.????
솔직히 꿈이야. 요즘 같은 세상에 내환경에서만 가능한가요.. 다른 사람들 보면서 꿈을 만들어가면 되는거죠...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희망을 잃지 않으면.. 솔직히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균으로는 살아요..
근데 이런 글이 가난한 사람들 숨통도 끊어놓는 거 같아요.
가난해도 길은 있어요.
단 부모가 정서적 학대만 안한다면 같이 공감하고 대화하고 부모도 한푼이라도 벌려고 노력하는 부모라면 가난해도 아이들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어요.
가난하다고 무조건 우울하고 다 주저앉아서 사는 거 아니에요.
이 글을 보는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선입견에 매몰되지 마시고 길을 찾아나서 보세요.
분명히 지금 보다 나은 길이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개천용 출신이예요.
둘 다 겉보기엔 차분하고 정확한 성격 같지만, 실상은 둘 다 불안감에 취약하죠. 변수를 줄이기 위해 엄청 꼼꼼하게 챙기기때문에 스치듯 보면 신중한 사람같지만 내면은 끊임없이 흔들려요. 이게 가끔은 질식할 것만 같은 공포죠.
자랄 적엔 미래를 꿈꾸느라 희망이 있었지만 개천용 되고보니 온 집안식구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느라 지쳤어요. 부모들은 잘난 맏자식들 자랑하고 싶어서 허세 부리느라 저흴 더 갉아 먹었고 말이죠.
이제 더는 미래를 희망하지 않고 살아요. 나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흰 사십줄에 모든 욕망을 포기하고 그저 큰 불행이 없길 바라며 덤덤하려 애쓰고 사는 것 같아요.
어쩌다 이직이나 재테크를 하려도 우리가 무너지면 양가 절단난다 싶어서 외롭고, 좋은 차 좋은 집에 살아도 부모에게 죄책감 느끼게 되니 이게 참 답답하고 말이죠. 죄책감에서 벗어나려 집 사드리고 차 사드리고 생활비 드려도 가난했던 부모들은 채워도 채워도 만족을 모르고 결핍을 이야기하죠.
이만큼이나 뚫고 올라왔는데도 어쩐지 가난의 꼬리표는 끊어지지 않은 것만 같아요.
희망이 없다... 일부 동의합니다.
원글도 댓글도 대체로 다 맞는 말22
영화 다음소희 보셨나요?
아이가 꿈을 갖기도 어렵지만 꿈을 꿔도 이룰수 있는
방법도 몰라요.
왜냐하면 먹고살기 바쁜 부모는 물어봐주지않고, 아이는 갖고싶은걸 말할줄 모르는 애늙은이로 자라거든요.
가난이 되물림된다는건
나도 부모에게 그런 정서적 지원을 못받아봐서 자녀에게도 해주는걸 모른다는거예요.
가난과 상관없이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자라는 성인들을 보며 한없이 부럽습니다.
공부해라. 성공해라. 꿈을 가져라가 아니라
오늘 하루 어땠는지 이야기꽃 피울수있는 저녁있는
삶이라도 갖고싶네요.
조금 딴소리인데 유기견 비유가 너무 슬프면서도 이해가 돼요
유기견 유기동물들 거둬주는 사람들은
너무나 큰복을 짓고 있는 거 같네요
사람이 가장 힘든게 "막막함"이라는 감정이래요.
저도 이 댓글 공감돼요. 스무살 더 먹은 지금 돌아보면 스스로도 이랬어야지 저랬어야지 다 내 할 탓이지 누굴 원망하겠느냐 후회되는 부분 많은데 그당시에는 진짜 거기까지밖에 안보였어요. 내 앞으로 한달에 단 돈 몇만원이라도 더 쓰면 큰 죄짓는 기분이었구요.
실낱 같은 희망도 적은 돈 몇 푼에 부모가 자식을 사지로 내몰아요.
돈 벌어라! 당장 돈 몇 푼에 자식 앞날 미래 같은 건 생각도 안 해줘요. 머리 좋고 이기적인 소수 몇 빼곤 자신의 능력도 발휘 못하고
그냥 그렇게 주저 앉아 돈 몇 푼 벌이 위해 성인이 되면 세상으로 나가죠. 부모 뒷받침 아닌 그냥 자신 혼자라도, 혼자 힘으로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더 높이 날 수 있는데 그 날개를 그냥 꺾어놔요. 그렇게 세뇌 당해 돈 몇 푼 벌다 재능 다 잃고 다시 가난의 대물림333
저 가난해봤어요.
희망따위 없어도 되지만
빵이 없으면 정말 힘듭니다.
희망은 욕망의 영역
미래자산의 환영
빵한덩이가 오늘의 가난을 잊게 해줍니다
원글도 댓글도 대체로 다 맞는 말333
부모가 내 세상에 먼저 선을 그어 한계를 만드는게 최악의 단점이죠. 뭐든 우리같은 사람들은 으로 시작해서 송충이는 어쩌고 저쩌고
오늘 가난해도 희망이 있으면 살아져요.
어떻게든 더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작은 성취를 경험하다보면 더 큰 포부로 이어지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인 생존이 가능해야 희망도 가질 수 있어요.
인생이 어디로 나아갈지 한치앞도 모르겠는 막막함에서는 희망도 사치죠.
딱 맞는 예는 아니나 영화 암살의 이정재 대사를 들어볼게요.
왜 변절했냐 왜 조국을 배신했냐고 물으니
누가 조국이 독립할 줄 알았나 라고 답하잖아요. 미래를 못 믿은 거죠.
흙수저라는 자괴감에 빠져 미래를 비관하는 가난한 청년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나아질 미래를 믿게 정책적인 지원을 해줘야 해요.
그게 사회복지의 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학교서열, 동네서열, 외모서열을 금과옥조처럼 내세우면서
비교를 당연한듯 일삼는, 특히 나이 먹고도 어른 행세 못하는 비교충들은
정말 사회를 좀먹는 악의 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객관화가 안되면 살기 팍팍하죠. 주제에 맞게 최대치로 직업가지고 저축하면 가난하게는 안살아요. 이거도 저거도 다 하고싶으니 그게 문제지
전 원글에 너무너무 공감해요.
가난의 진짜 힘든점이 그거죠.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벗어날 수가 없다는거.
젊고 추진력있고 건강하면 희망이 있죠.
나이들고 몸이 아프거나, 부양가족이 있으면 희망은 점점 사라지는거고요
에보면 주인공이 가난한데... 가난한거 티내기 싫어서 먼저 돈낸다? 는 내용이 있어요..그래서 가난을 벗어날수 없다고..했나..읽으면서 공감했던 기억이 나요.
가난한 습관, 사고방식등 물려줄게 가난밖에 없으면서
아이 낳는 사람들 죄짓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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