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들 낳고 안정적으로 사는 40대 부부 라가정하고 이중 가장 용서할수 없는 남편의 죄는 무엇일까요?
1) 시집살이. 시댁. 틈만나면 시어머니 한테 들볶이고
기타등등 시댁일에 도와주지않고 당하게하는 남편
2) 외도.
3) 경제적 무능력과 돈없는것
4) 성격차이와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 인성
남편과 부인 둘 성향 극과 극 달라서 매일 싸움
5) 술버릇 주사 알콜중독 술을 자주 마시고 술을 너무 좋아함
결혼해서 애들 낳고 안정적으로 사는 40대 부부 라가정하고 이중 가장 용서할수 없는 남편의 죄는 무엇일까요?
1) 시집살이. 시댁. 틈만나면 시어머니 한테 들볶이고
기타등등 시댁일에 도와주지않고 당하게하는 남편
2) 외도.
3) 경제적 무능력과 돈없는것
4) 성격차이와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 인성
남편과 부인 둘 성향 극과 극 달라서 매일 싸움
5) 술버릇 주사 알콜중독 술을 자주 마시고 술을 너무 좋아함
전부 이혼 사유네요. 왜 같이 사는 건가요???
저런거 하나도 안걸리는 남자도 많은데 다 최악이네요
없는 죄예요
혼자 살래요
설마 한 인간한테 다 해당사항은 아니죠????
그나마 고르라면 3번. 제 남편인데 세상천지 저렇게 무능할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일이 안풀리더니 신기하게 말년으로 갈수록 본인 친구들중에서 젤 안정적으로 되었네요 물론 부인덕이지만 본인도 할도리 하고 삽니다 이제
다 최악이지만 전 1이 제일 못견디게 싫을거같음.
완전 최악 1번
ㅡㅡ
1번은 너 혼자 싸워 난 빠질게잖아요
사회성없어서 은근 무시당하고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존재감 없어 대접못받는 부류
1이 제일 싫은게 나머지는 너와 나의 문제고 그런 너의 단점을 못알아본 내눈을 찔러야되지만. 시댁문제 스트레스는 결혼한 남자 이외로 스트레스니까 정말 힘듦. 저는 결혼후 갈등과 싸움의 10의 9는 시모땜에 싸웠기땜에 저게 젤 힘들었음.
너무 웃기네요.
저는 외도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4가지 죄들이 다 싫고 부들부들 살 떨릴 정도로 혐오스럽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은 2번과 4번이요.
아예 혐오스럽고 더 이상 같이 살고싶지 않을듯 싶어요.
읽기만해도
소름
다
해당
이혼 시급
1. 번은 못들은척 하고 눈치없는 척 하던가 최악에는 시댁 손절하면 되고
2.번은 이혼하던가 외도외 다른건 멀쩡하면 외주줬다 치고 살면 됩니다.
3번은 여자가 전업이면 생계불안이고 여자가 돈벌고 있으면 남편 먹여살려야되고 사업병자면 이혼해도 경제적 손실 애들 육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4번은 혼자 못돼서 그러면 똑같이 해주거나 이혼하면 되고
5번은 지몸 망가지는 거니 여자한테 피해 주는 건 아니니까 많이 먹고 빨리 죽기 기다리면 되고요.
살아요? 단 하나라도 못 참는데요?
참고 사는 배우자가 있다면 한심.
외도가 젤 힘들것 같은데
1번은 처가에 하는것 만큼 똑같이 안하면 나도 안하면 편할것 같고 요즘시대에 시댁 연락 끊으면 내 입장에선 땡큐일것 같고
4.5번은 내가 하기나름?! 서로 조율가능하고
3번은 성실하기만 하면
그러고 보니...
위에 해당사항 없으면 평타는 치는건가
외도가 젤 힘들것 같은데
1번은 처가에 하는것 만큼 똑같이 안하면 편할것
요즘시대에 시댁 연락 끊으면 그만이니
내 입장에선 럭키빅키고
4.5번은 내가 하기나름?! 서로 조율가능하고
3번은 성실하기만 하면..같이버니 뭐 좋은날 있겠지
다독이면 살면 이건 이혼 사유는 아니고
그러고 보니...
위에 해당사항 없으면 평타는 치는건가
외도가 젤 힘들것 같은데요
1번은 처가에 하는것 만큼 똑같이 안하면 나도 안하니 뭐 그건;;
요즘시대에 시댁 연락 끊으면 그만이니
내 입장에선 럭키빅키고
4.5번은 내가 하기나름?! 서로 조율 노력 가능하고
3번은 성실하기만 하면..같이버니 뭐 좋은날 있겠지
다독이면서 살면 이건 이혼 사유는 아니고
그러고 보니...
위에 해당사항 없으면 평타는 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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