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걸 기억하는 사람 없죠? 74년생

ㄱㄷㅈㅈㄷㄱ 조회수 : 7,618
작성일 : 2024-10-21 20:26:53

시드니 셀던 내일이 오면..톰 베린저 나오는 미니시리즈 방영..

글구 그걸 똑같이 한국버젼으로 만든 국내 미니시리즈, 원미연 주연.

 

미국 미니시리즈 중,

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

미니시리즈 비밀의 여왕(쫌 19금인데 아무튼 방영해줌) 

 

제가 좀 과거지향적이라 ㅎㅎ 이거 기억하는 사람 없죠? 

 

그 시절이 참 잼있었는데.

요즘엔 아예 티비 자체가 없어요. 너무 싫음.

IP : 112.153.xxx.10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u
    '24.10.21 8:29 PM (211.198.xxx.141) - 삭제된댓글

    시드니 셀던 좋아했어요 저도 74년생 맥가이버랑 블루문특급 레밍턴 스틸ㅎㅎ

  • 2. ㅇㅇ
    '24.10.21 8:29 PM (118.235.xxx.138)

    뭔진 모르지만 원미연이 아니고 원미경이겠죠

  • 3. ㅎㅎ
    '24.10.21 8:29 PM (125.248.xxx.251)

    아니 여기 나이대가 님보다 높은 사람 천진데
    모를 리가....

  • 4.
    '24.10.21 8:30 PM (118.32.xxx.104)

    내일이오면, 가시나무새 기억해요
    가시나무새 충격적이었던거 같은데..
    막장이었죠?

  • 5. 고고
    '24.10.21 8:30 PM (39.123.xxx.180)

    원미경 이덕화 주연아니었나요? 기억나네요

  • 6. ...
    '24.10.21 8:31 PM (116.120.xxx.216)

    톰베린저 나온 내일이 오면 너무 재밌게봐서 기억하죠. 그 미니시리즈보고 톰베린져 팬... 원작도 정말 재밌었어요.

  • 7. 저는
    '24.10.21 8:32 PM (115.140.xxx.28)

    내용이 정말 궁금하네요

  • 8. 74년생
    '24.10.21 8:35 PM (58.29.xxx.196)

    가시나무새 기억나고.
    블루문특급 주제곡도 기억나고

  • 9. ...
    '24.10.21 8:35 PM (175.119.xxx.68)

    가시나무새는 기억나요

  • 10. 너무 좋아
    '24.10.21 8:38 PM (115.21.xxx.164)

    했어요 시드니 셀던 천재라고 생각함

  • 11. 알죠
    '24.10.21 8:39 PM (1.235.xxx.154)

    그당시얼마나 인기있는 소설가였는데요

  • 12. minnie5010
    '24.10.21 8:42 PM (221.154.xxx.222) - 삭제된댓글

    가기나무새.
    천사조나단
    에어울프
    둥둥
    추억의 미드네요

  • 13. mi
    '24.10.21 8:44 PM (221.154.xxx.222)

    가시나무새.
    천사조나단
    에어울프
    맥가이버
    둥둥
    추억의 미드네요

    71년생

  • 14. 저는
    '24.10.21 8:47 PM (124.195.xxx.185)

    면에서 시에 있는 여고를 다녔거든요.
    10시까지 야자하고 통학버스 타고 집에 오면 11시여서
    그런 드라마를 못 봤어요.
    다음 날 학교 오면 친구들이 드라마 얘기하는 것만 듣고
    너무 보고 싶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15. 반갑다 친구야
    '24.10.21 8:49 PM (210.96.xxx.10)

    독수리 특공작전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마리아 호아키나
    코스비 가족
    천재소년 두기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슈퍼소년 앤드류

    다 넘 재밌었던 미드

  • 16. 아으
    '24.10.21 8:51 PM (118.235.xxx.53)

    환상특급 브이..이것도 재밌었어요

  • 17. ㅇㅇ
    '24.10.21 8:53 PM (175.114.xxx.36)

    케빈은 12살,레밍턴스틸 추가요 ㅋㅋ 당시에 넷플릭스 있었으면 대학도 못갈뻔 ㅋ

  • 18. ...
    '24.10.21 8:54 PM (122.36.xxx.234)

    가시나무새 주제곡인 연주곡은 요즘도 자주 듣고 있는 걸요ㅎ.
    잘생긴 신부님(리처드 챔벌레인)과 여주인공의 바닷가 러브신이 방송된 다음날 친구들 난리났어요 ㅋ

  • 19. ..
    '24.10.21 8:56 PM (221.148.xxx.19)

    원미경 이덕화 임채무 주연이었어요
    어릴때 처음본 성인물이라 뇌리에 콱 박혔다는..
    이덕화가 깡패두목 임채무가 동료 변호사였었나
    다시 보고 싶네요

  • 20. 75년생
    '24.10.21 9:07 PM (110.70.xxx.74)

    V가 최고였죠

  • 21. 74년생
    '24.10.21 9:12 PM (211.209.xxx.70)

    원글 댓글 다 기억나요!!!

  • 22. 저는
    '24.10.21 9:13 PM (175.121.xxx.28)

    닥터퀸 ㆍ블루문특급 좋아했어요

  • 23. 그랑
    '24.10.21 9:13 PM (210.108.xxx.139)

    블루문 특급 오프닝송 떠올리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가는 듯 한 묘한 느낌이...그립고 아려한 시절
    블루문특급 앨범 수록된 노래도 다 좋죠

  • 24.
    '24.10.21 9:30 PM (39.123.xxx.180)

    제시카의 추리극장, 천재소년두기 환상특급 에이특공대
    그립네요^^

  • 25. ..
    '24.10.21 9:35 PM (124.60.xxx.12) - 삭제된댓글

    머나먼 정글.. 기억들 하시죠? ㅎㅎ

  • 26. 74년생
    '24.10.21 9:38 PM (182.209.xxx.124)

    시드니셀던의 모든책을 다 섭렵하며
    저도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 27.
    '24.10.21 10:12 PM (112.153.xxx.65)

    원미경 내일이오면 미니시리즈 기억합니다 원미경 그때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 28. 일용 아저씨
    '24.10.21 10:29 PM (39.7.xxx.90)

    가 남주로 나온거 보고 속으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 29. 1111
    '24.10.21 10:43 PM (14.63.xxx.60)

    [해피타임 명작극장] 한 여인의 굴곡진 삶 '내일이 오면(1988)
    https://www.youtube.com/watch?v=HbzMpseqNhw

  • 30. ..
    '24.10.21 10:52 PM (118.235.xxx.109)

    원미경 이덕화 임채무 주연이었어요
    어릴때 처음본 성인물이라 뇌리에 콱 박혔다는..
    이덕화가 깡패두목 임채무가 동료 변호사였었나
    다시 보고 싶네요

    사랑의 종말. 시드니셀던의 천사의 분노를 각색한 드라마 맞죠. 다시 보고 싶네요.

  • 31. 명작극장
    '24.10.21 11:31 PM (49.167.xxx.114)

    내일이 오면 재밌게 봤어요

  • 32. 영통
    '24.10.21 11:33 PM (116.43.xxx.7)

    69년생으로 기억해요

    시드니 셀던 유명
    원미경이 주연

  • 33. ....
    '24.10.22 12:06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임채무였나요?
    전 혜은이 전남편 김동현으로 기억해요.

  • 34. 어린 맘에
    '24.10.22 8:02 AM (42.18.xxx.52)

    이덕화가 다쳐서 붕대감고 리어카 옆에 서있는데 슬폈어요
    남주가 멋져야되는데 넘 없어보이더라구요ㅠㅠ

  • 35. ..
    '24.10.22 8:13 AM (1.53.xxx.181)

    비밀의여왈 가물거리게 생각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ㅠㅠ

  • 36. ~~
    '24.10.22 8:14 AM (211.196.xxx.71)

    시드니 셀던 책 섭렵했죠. 저도 74.

  • 37. ~~
    '24.10.22 8:18 AM (211.196.xxx.71)

    에덴으로 돌아가다 기억하시는 분?
    약혼남이 호수에서 신부 밀어 악어한테 물리고
    살아남아서 페이스 오프 성형.. 돌아와서 복수
    진짜 통쾌했는데!

  • 38. 222
    '24.10.22 9:42 AM (125.142.xxx.124)

    73인데 기억나죠/ 정말 당시 핫했고 재밌게 봤던 드라마라서요. 원미경 패션이 넘 멋졌구요. 기억나는 장면은 원미경이 룰도모르고 체스인가 양쪽 왔다갔다 거리면서 두는 장면.

  • 39. 궁금이
    '24.10.22 11:43 AM (211.49.xxx.209)

    원미연은 가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771 경제고 뭐고 이제 빨간당 지지할수가 없어요 3 850원도돈.. 2025/01/06 1,290
1668770 국영수과에 선행과외를 넣어도 시간이 남는 아이 9 2025/01/06 1,347
1668769 윤석열 40% 낸 아시아투데이의 웅장한 칼럼 ㅋㅋㅋ 16 ㅇㅇ 2025/01/06 4,553
1668768 반드시잡는다 10 0 0 0 2025/01/06 1,515
1668767 욕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자 4 언어의 한계.. 2025/01/06 1,210
1668766 내일 한남동온다는 국힘40명 명태균선거비리에 단단히 6 ........ 2025/01/05 3,372
1668765 가스 오븐으로 군고구마 만드는 법 알려 주세요. 3 탄핵도 아깝.. 2025/01/05 1,288
1668764 와 옥씨부인전 4 아웅이 2025/01/05 6,591
1668763 공동주방 있는 아파트 있을까요? 16 ooo 2025/01/05 3,496
1668762 자녀가 사귀는 이성에 대해 말 안하세요? 1 2025/01/05 1,429
1668761 학원에 점심싸가는 중딩 도시락통 추천해주세요 4 ... 2025/01/05 1,472
1668760 재벌들은 대부분 국힘 지지한다고 알고 있어요. 10 탄핵인용 2025/01/05 3,441
1668759 어쩌다 이런 상황이 온걸까요 19 ㅁㄴㅇㅎ 2025/01/05 4,733
1668758 오늘 한강진집회 후기 이모저모.. 18 .. 2025/01/05 5,445
1668757 한달도 이렇게 지겨운데 35년을 어찌 기다리셨나 9 2025/01/05 3,896
1668756 요새 1대1 영어토킹 과외받아요 1 영어 2025/01/05 1,497
1668755 (동아사설) 여권이 그렇게 펄쩍 뛸 사안인지는 의문 9 ㅅㅅ 2025/01/05 2,687
1668754 야채다짐에 이어 김치. 햄 다져서 얼려두기 12 야채다짐 2025/01/05 2,987
1668753 간단한 오늘 진행상황 55 유지니맘 2025/01/05 5,957
1668752 내일 자정까지 윤석렬 못잡으면 9 ... 2025/01/05 4,079
1668751 환율 오르니 생각나는 유학생 친구 14 환율 2025/01/05 5,416
1668750 남편이 자주듣는 이소라 난 행복해 노래 듣기 싫어죽겠어요 23 ........ 2025/01/05 4,313
1668749 재벌 3세들은 연예인 빰치는 듯요. .... 2025/01/05 4,851
1668748 용돈? 받았어요... 2 자랑 2025/01/05 2,594
1668747 당근에서 태극기 집회 알바 모집 떴네요./펌 20 기가찬다 2025/01/05 7,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