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닥터로 처방전 받아서 약국에서 사려했는데
가까운 곳 전화해보니 4명이 문의했다 누가와도 팔거다
아무나 선착순이다 ㅠ 무조건 출발 ~
가다보니 헛탕치면 어쩌나 싶어 약국 병원 검색하니
30분 거리 병원에서 약국50보다 싸게 48에 준다니 바로
통화하고 출발 도착후 앉아서 기다리니 동일한 가방들 가지고
나가니 저것이 위고비구나 ᆢ
의사샘 몇개 필요하냐?! 단계별로 원하는 개월수대로 파나보다 일단 3개월 해보고 판단하리라 싶어서 3개 처방받음
진료비 만원 위고비 3개 145만원
보냉재에 담아 고이 모시고 마지막 만찬을 떡볶이랑 어묵
붕어빵으로 ~~그동안 한입만 식으로 먹던걸 맘편히 먹음
내일부터 맞기로 맘먹음
듣기보다 저렴하고 생각보다 쉽게 많이 사와서 만족
다욧에 거금을 쓴적 없어서 (백 넘는다고 쫄았어서
상대적으로 싼데?? 하며 ) 빡씨게 운동 식이랑 해보려구요
위치는 인천 부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