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00원 짜리 옷...

[반품]

받아봤는데 맘에 안 든다면 반품비 6000원 내고 반품하는게 낫겠죠? 40000원 건지는 게 현명한 거죠?

[네]

4만원이라도 건져야지
놔두면 46000손해에 볼수록 짜증 나잖아요

[당연]

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안입을 옷 쌓아둬서 뭐하게요
입어본 값이라고 생각하고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요

[네]

둬도 안입게 되니 4만원 버리는거죠

[..]

당연하지요
6천원은
쇼핑하러 나가는 차비
입어본 비용으로 생각하세요

[당근이죠]

2만원짜리도 전 반품해요
14000 건지잖아요ㆍ
4만원인데 당연히 해야죠

[,,]

당연히.

[그럼요]

저 얼마전 십만원짜리 삼만원에 샀는데 ( 심지어 제가 사고 다시 십만원으로 가격복구)
근데 애매... 해서 그냥 택배비 왕복 육천원 내고 반품했어요
안 입을 거면 그게 나아요 걸려있어봐야 뭐합니까 국끓일 것도 아니구요

[..]

저는 15000 이상이면 해요.
있어봐야 버리거나 자리차지하거나 , 갖고 있는것도 짐이니까요.

[ㅋㅋ]

만원짜리도 합니다
어차피 놔두면 안입으니까요

[...]

2만원짜리도 전 반품해요
14000 건지잖아요ㆍ
4만원인데 당연히 해야죠 222222

[바람소리2]

6000 이상이면 해야죠

[.....]

멍청비용 또는 교육비....라 생각하고 무조건 반품합니다.

가지고 있어봤자 스트레스밖에 더 생기나요.

[차비]

교통비 차비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안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