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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싸서 후딱 먹었어요

라페 처리용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4-10-21 17:48:14

이번에 당근 양배추 채썰어 라페를 했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ㅠㅠ

당근은 뻣뻣해서 맛이  하나도 없고...당근을 4개나해서 양은 왜키 많은지...

버리는건 또 양심에 걸려서 후딱 김밥 쌌어요.

재료는 그냥 라페랑 깻잎있길래 깻잎 깔고 맛살에 와사비 버무려서 싸서 한줄 먹었는데 맛있네요.ㅎㅎ

듬뿍 넣고 말아 먹었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아들아이는 당연히 안 먹을거라 딸아이거 남겨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IP : 61.101.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6:22 PM (117.111.xxx.219)

    라페하려고 소금에 절여놨던거 찬이 부족해서 조금 덜어 식탁에 올렸는데 조미김에 싸서 잘 드시더라고요

  • 2. ...
    '24.10.21 6:43 PM (121.137.xxx.225)

    당근 라페 만들때 채칼 이용해서 아주 얇게 채썰어야 맛있더라구요.^^

  • 3. 긍게요
    '24.10.21 7:14 PM (61.101.xxx.163)

    지금까지 맛있게 해먹었었는데 이번 라페는 망..ㅠ
    딸아이가 김밥 맛있다고 또 해달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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