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갈 정도 자녀가 학사졸로 대기업 가면
아쉬운가요?
상위과 일 경우요.
성장기 내내 1등 인생 살다 전문직이나 공부
더 않고 10대 기업쯤 들어가면 어떠세요?
들어가면 대우가 다르다지만 막상
그보단 사회성, 줄타기가
조직생활 성공은 더 크게 좌우하고
대겹 여러 배려 전형때매
학벌 구성 상상외로 다양하던대요.
어떠신지...
설대 갈 정도 자녀가 학사졸로 대기업 가면
아쉬운가요?
상위과 일 경우요.
성장기 내내 1등 인생 살다 전문직이나 공부
더 않고 10대 기업쯤 들어가면 어떠세요?
들어가면 대우가 다르다지만 막상
그보단 사회성, 줄타기가
조직생활 성공은 더 크게 좌우하고
대겹 여러 배려 전형때매
학벌 구성 상상외로 다양하던대요.
어떠신지...
대기업에서 인맥 사회경험쌓고 자영업사장으로 나가는게 코스아닌가요
지금 공대생인데 석박은 미국으로 가길 원해요.
울아이뿐 아니라 이공계인재들 3만명이상 유출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판검사정도 명예전문직 아닌
변호사나 의사정도 전문직보단
대기업 입사해서 특히 주식등 금융권쪽 10년 경력만 쌓아도 그 정도 경력되는 금융권 인력이 없어서 모셔가요
연봉이요? 상상초월이에요
우리가 아는 여자연예인들 금융인이랑 결혼했다 할때 집안 상관없이
본인 능력으로 매년 몇백억씩 연봉받는 사람이에요
아쉽긴요 서울대 졸업생이 1년에 얼마인데 그 많은 졸업생 중 다 전문직 석박사는 아니잖아요
그래도 서울대 졸업생은 승진도 잘하고 대기업에서도 중간 이상은 가던데요
대기업입사동기중에서도 서울대는 소문나요 ㅎ
부서발령도 잘받고
아쉬울수있지만 보통은 승진도빠르고 탄탄대로
하지만 서울대나와서 일못하면 그 소문도 엄청빠른게 단점 ㅋ
아이가 좀 더 공부를 더 했으면 하고 권유합니다.
대기업에서 서울대와 그 외 대학으로 나뉜다던데요.
기업체 무슨 학부행사하러 왔었는데
취업하려면 자기회사를 꼭 기억해줘라
그랬대요
물론 안오시겠지만요 라고 하면서
아쉽더라구요
그이하 대학 나와도 똑같이 회사다니고 똑같이 월급받으니
월급은 성과등급순인데 서울대라고 잘받는건 아니에요
서울대나 카이스트 나온 분들 학벌이 아깝더군요
서울대 나와 은행입사해도 그러더라구요
주위에서 다 아쉬워해요
전문직 안한다고
그러니 이과는 의대를 가려고 하죠
부모들은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이런 전문직 원해요
회사원되라고 공부안시켰다는 엄마도 있어요
박사도 삼전가고 그러는데..
아쉽죠...
미국 유학가서 교수 되던지 회계사,변리사,세무사등등 자격증이 낫죠.
많이 아쉽죠. 솔직히 학교 다니던 내내 날렸는데.. 고작 대기업 그냥 사원.. 그런 거 보면 공부 잘해도 별 거 없다 싶은 생각 들고 그렇죠.
그래서 이과는 의대가려고하고
문과는 전문직 로스쿨가서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하라고 해요
회사원하라고 공부시킨거 아니라는 엄마도 봤어요
일반회사들어갔다가도 나와서 저 중 하나 되더라구요
은행들어갔다고 집에서 난리가났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것도 한국은행도 아니고 일반은행이라고..
아이가 맘에 들면 됐지 푸모가 함부로 재단할 일이 아니지요.
서울대 수석졸업이 대기업가면 임원승진라인을 타고 대학마다 급이 다르던데요....... 직장 20년 다니고나서 안 사실..
그냥 대학은 임원라인 타기 어려워요
아쉬워요
내내 특출났다가 그 밑의 대학나온 사람들과 묻혀서 똑같은 일을 하게 된다는게
아무 자격증이라도 따서 전문직이라도 하는게 나아요
대기업 정도 가면 서울대 나온 보람 있는거 아니였어요? 옛날옛적 적게 뽑는 시절도 아니고요.
제 아이 곧 로스쿨 졸업인데 어제 식구들 식탁에서 나온 얘기가 변호사 중위소득이 3천이라고.. 중위소득이라는 게, 가령 변호사 2만 명이라면 그걸 소득 순으로 조로로록 줄 세웠을 때 딱 중간인 지점. 그러니 변호사 절반이 그 지점 밑이라는 뜻
대기업이든 어디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최고인 듯 합니다. 만족도, 후회도 자기가 할 테니까.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0185
아쉽죠
전문직 많은데요
공부로 날렸었는데 일개 회사원
잘모르시는 듯해요. 요새 대기업 신입 공채 자체가 전무하고 경력직만 뽑아대는데, 그나마 서울대인경우 인턴 산학장학생 제도가 있고, 학사 출신이 입사가 가능해요.
요즘 신입공채가 전무한 상태에서 출발 선상 부터 다른데요.
딱 울 아들이네요. 상위는 아니지만 문과. 일단 대기업 쭈욱 지원했는데 벌써 1개는 탈락. 모두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서류통과하고 지필 시험 통과만 되도 안도하는 분위기예요. 어디든 못가겠니 라고 말해 주긴 하는데 티오가 원체 적어서 대기업 입사도 바늘구멍이예요. 한가하게 서울대 학벌이 아깝네 하던 시절은 갔어요
유학이야기하면 다들
졸업하고나서 영주권 시민권없으면 결국 다시 돌아온다 소리많이하던데
석박사 보내놓으면 거기 정착해서 사나요?
집에 돈없어도 서울대공대쯤 나오면 미국유학 비용정도는 알아서 할수 있나요?
미국 석박은 돈 나오지 않나요? 생활비만 있음 되는 건 줄...
공대 미국석박은 취직개념이예요
장학금에 생활비 받는경우가 대부분..
교수연구 돕거나 ta,해요
서울대 이공계 올해 대기업 신입사원 모집하는데 6군데 원서 냈는데 다 붙었어요. 면접남았지만.
솔직히 전문직 아니면 대기업 가는거지 뭐 특별할게 있나요?
다들 똑같이 살아요.
단지 타학교 애들보다 취직이 쉽다는거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설 윗공대인데, 워낙 학문에 뜻이 없어(?) 학부만 졸업하고 대학원 안갔어요.
국내 대기업 그냥 붙어서 다니다가,
해외 기업에 취업해서 지금 외국 나가 살아요.
그냥 거기서 쭉 살게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아아의 일을 하고
저랑 남편은 또 각자 일하고..그렇죠.
서울대 최상위학과에 리더쉽 최고
삼성에서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스카웃 제의 받았는데
안 가고 공직으로 갔죠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삼성에 안 간 거예요
갔으면 미전실에 가서 돈이라도 많이 벌었을텐데
이년전 졸업후 삼.전 메이저 연구실에 있는데 대체로 만족하는 눈치에요.
일단 급여는 그렇다치고 복지가 상당해서 고등친구들 의,치.수 간 하고 비교해 일찍 안정적인거 같아요.
수의사는 대학원 나와야 대기업수준이고. 학부출신은 중소기업정도에요.
아직은.
시간이 지나 전문직이 더 우세하겠지만 대기업에서 임원까지만 가도 어지간한 영업 안되는 전문직에 비해 더 나을수도 있어요.
개인병원,사무실,약국 차려서 요즘 큰돈벌기 어려울정도로 포화상태에요.
치과,한의원.동물병원.회계사. 모두 영업입니다.
일단 티오가 적고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서울대 졸업이라고 입학시 유리한 건 없어요. 자소서 이력서 통과하고 적성시험? 도 통과해야 이제 대면면접. 그리고 또 임원면접이라던거 같아요. 관문이 복잡하고 시험도 어렵더라고요.
바늘구멍 뚫은걸 축하해야 하는 시절이예요
문 이과 사정은 많이 다릅니다
일단 티오가 적고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서울대 졸업이라고 입사시 유리한 건 없어요.222222
블라인드라도 서류에서 학교는 다 보는데 인서울중위권 이상 통과하면 서울대라고 더쳐주는거 없어요..
면접에서 대답하는거나 인상따라 뽑지
좀 아쉽겠지만 결국 임원으로는 설대가 가더라구요...
문 이과 사정은 많이 다릅니다2222
대기업 입사도 바늘구멍이군요. 한가하게 서울대 학벌이 아깝네 하던 시절은 갔군요. 걱정이네요. 문과 다니는 아들래미 ㅜㅜ
실제 서울대생들은 아쉬워하긴 하는데요
꼭 그 반의반도 안되는 학벌 사람들이 아깝다느니 어쩌냐느니 쯧쯧거리며 다니던데 그건좀 제정신 아닌거 같더란 ㅎㅎ
아들 행시 몇번 도전하고 떨어져서 대기업다녀요
일단 문과는 티오가 적거나 없어요ㅠ
문과는 행시 도전하다가 안되면 대기업으로 가는 분위기죠
서울대나온 사람도 짤리던데 놀랐습니다 그분이 짤릴줄은. 미운털 박혔을까..젊은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