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으로 10년. 계약직으로 12년하고 나니 불안해서요
지금은 시간적으로는 여유로운 계약직이라 시간은 많고 돈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돈이 필요해서 다시
정규직 풀타임으로 도전해보려 하는데요
아이가 아직 초등고학년입니다
12년동안 재계약할때마다 마음이 콩닥거리던것과 거리가 사실 자차로 왕복 3-4시간(차가 어마어마 막힘) 이라 스트레스받았던 것도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옮길까 하는데요
풀타임으로 일하시는 분들 체력 건강 어떠신가요?
당장 방학때 혼자 있을 아이도 걱정이 되긴합니다...
저 즐거운 꿈 꾸고 있는 거긴한데요. 현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걸리겠냐 꿈깨라는 어차피 시험치고 나올 결과라 댓글 안주셔도 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