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훨씬 더 문맥도 매끄럽게
상황도 조리있게
말투도 상냥하게 글을 잘쓴것 같아요.
결혼초반이라
남편이나
시가와의 갈등 이야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리있게 감정적으로 휘갈기지 않고 잘 쓴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중에 다 너때문이다 이런분들도 잘 무시하고 대꾸도 안하고
조언해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하게 댓글도 달구요.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면 동글동글해진다더니
저는
젊었을때의 저는 훨씬더 다정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었나 봐요.
노력해야 겠죠.
뾰족하고 예민하게 나이들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