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둘이 일하는 사무실인데
사장님이 외근을 주로 나가 자주 같이 있진 않은데
있을때 계속 뭔가 우물우물 먹어요.
몇 년 전에 항암도 했었고 당도 높다면서
건강 되게 생각하고 몸에 좋은것들 찾아 먹고 하는분인데
특히 과일을 그렇게 좋아해요.
지금도 귤을 몇 개째 까먹고 있는데
아작아작 츄릅 츄릅 먹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이고 싫어요.
사장님 방도 따로 있는데 왜자꾸 먹는건
꼭 이 방에서 먹는건지.;
귤 홍시 빵 등 종류도 다양..
먹으라고 갖다 놓지만 저는 잘 안먹거든요.
군것질 별로 안좋아해요.
암튼 저렇게 먹는거 당 올라서 안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