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아직까지 노인 느낌이 안 나는 중년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십 중반쯤 되니 할아버지 할머니
목소리가 되네요.
노인들처럼 끝부분이 떨리는..
받아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슬프긴 하네요.
간혹 아직까지 노인 느낌이 안 나는 중년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십 중반쯤 되니 할아버지 할머니
목소리가 되네요.
노인들처럼 끝부분이 떨리는..
받아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슬프긴 하네요.
동의해요
특히 노래할 때 표시 많이 나요
나이따라 다 다르잖아요
목소리만 듣고 나이 짐작하죠
그래도 성대근육은 가장 늦게 노화되는 기관이라던데요?
그래도 성대근육은 가장 늦게 노화되는 기관 중 하나라던데요?
그래도 얼굴보다는
성대가 노화가 늦어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목소리가
저음, 굵어진 느낌도 나네요.
목소리도 몸의 기관이 노화되면서
노화가 오는데 그나마 신체보다 늦게 나타나서
그것만으로도 만족.
나이들어보니 목소리 유지하는 가수들 대단해보여요
젊은목소리는 얼마나 다른데요. 그 생기와 통통튀는 발랄함
염소소리 내는 목소리 정말 듣기 싫던데(그 목소리로 꼬장꼬장 따질 때)
저는 그런 목소리로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연하죠. 노인 목소리 많이 들어보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