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내 음식에 평가 하지 않는다네요. 와이프가 해준 음식을 평가하면 큰일난다면서 집에서 못잘수도 있다로 ㅎㅎ
심사하듯 평가하는 남편한테 얘기 해줘야겠어요. 그건 얼마나 혹독한 평가와 질타를 받았던가 그냥저냥 하는 요리에 정떨어져서 그 핑계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안성재쉐프는 계란후라이에 소금후추만 뿌려도 먹는 스타일이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면서 먹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방송컨셉일수도 있지만 인터뷰 보니 진솔해 보이고 사람이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