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위.장 내시경

검진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24-10-21 05:55:02

있어서 어제 저녁부터 일곱시부터

알약 열네개 이온음료 1리터.

오늘새벽 다섯시부터 같은 과정을 했는데

변을 한 번도 못봤어요.

이게 말이 되나요?

일년에 한 번 내시경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요.

뱃속은 불편한데..

IP : 112.157.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0.21 6:01 AM (59.17.xxx.179)

    아니 그럴수도 있나요? 뱃속을 비워내야하는데 화장실을 안가셨다면 내시경을 못하죠. 10번넘게 간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 2. 아직
    '24.10.21 6:28 AM (175.199.xxx.36)

    저도 배만 불편하지 이시간 까지 화장실 안가다가 그이후로
    갔어요
    약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르겠죠
    검진은 9시 이후아닌가요?

  • 3. 검진은
    '24.10.21 6:32 AM (112.157.xxx.2)

    11시에요..다행히.
    지금 두번째 화장실에 가네요.
    이 모든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정말이지 건강검진 안하고 싶어요.ㅠ

  • 4. ..
    '24.10.21 6:41 AM (1.230.xxx.65)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늘 9시 위대장 내시경입니다
    약 마시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 5. 큰일이네요
    '24.10.21 7:09 AM (49.161.xxx.218)

    제가 작년검사때 변비가있어서
    원글님처럼 약먹고도 변을 못봐
    장을 깨끗이 못비워 못했어요
    다시날잡고 2~3일전부터 변비약먹고
    다시 대장약먹고나서나 검사했어요
    (이렇게 실패하는 사람도 은근많대요ㅜ)
    나처럼은 안되길 바랄께요

  • 6.
    '24.10.21 7:48 AM (211.235.xxx.120)

    알약이 가루약보다 효과가 별로인가봐요
    가루약 물2~3리터에 타먹는건 효과짱인데

  • 7. ㅇㅇ
    '24.10.21 9:08 AM (220.77.xxx.80)

    아침 8시 검사라 밤 8시에 1리터 약 타마시고 생수500미리
    새벽 4시에 약타서 1리터 생수500 짜먹는거 3통.
    미식미식 거리고 화장실은 하염없이 왔다리갔다리.
    지금 검진대기 입니다.
    대장내시경 이제 5년간 빠이 입니다.세상 젤 힘든 검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85 조세호 결혼보면... 43 ... 2024/10/23 25,131
1638284 예쁜 지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 2024/10/23 1,472
1638283 안젤리나 졸리 9살 연하 래퍼 새남친.jpg 25 ㅇㅇ 2024/10/23 13,753
1638282 집매매 셀프등기 해보신분 17 .. 2024/10/23 1,882
1638281 수원과 별내 근처 맛집 부탁해요(수정) 13 2024/10/23 1,280
1638280 이승연 연희동 집 어딜까요? 8 ㅡㅡㅡㅡㅡ 2024/10/23 7,994
1638279 저는 렌틸콩 맛있는데요 12 렌틸 2024/10/23 2,732
1638278 조립식가족 오늘 2회 연속하는건가요? 3 아웅이 2024/10/23 1,538
1638277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書) 3 ㅇㅇ 2024/10/23 722
1638276 자수이불 맘에 드는데 너무 올드할까요? 5 ㅇㅇ 2024/10/23 1,480
1638275 탈모인데 머리카락 못 심는 케이스는 뭔가요 14 궁금하다 2024/10/23 2,875
1638274 마음이 들석거려서 공부집중이 안되네요 5 ㅇㅇ 2024/10/23 2,189
1638273 부츠 반값 세일하는데 한사이즈 작은것밖에 없어요 11 ㅣㅣㅣ 2024/10/23 2,892
1638272 조용필님 신곡 나왔네요 2 ,,,,, 2024/10/23 1,142
1638271 음식 솜씨 좋으신 분들 부러워요 19 ㅡㅡ 2024/10/23 3,604
1638270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작품 11 왜 폐기? 2024/10/23 1,832
1638269 너무 피곤한데 헬스장 가시나요? 8 운동 2024/10/23 2,066
1638268 피부과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 지속기간 4 ... 2024/10/23 2,678
1638267 (펌)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28 ㅇㅇ 2024/10/23 24,272
1638266 님들이 생각하는 야한 책 언제 읽었어요? 23 궁금 2024/10/23 2,506
1638265 매일유업 10월 31일까지 자사제품 최대 68% 세일 이벤트 14 흥하자 2024/10/23 5,811
1638264 한강 날아차기 빌런 달리던 자전거에 다짜고짜 발길질 1 한심 2024/10/23 1,846
1638263 여주사시는분 땅콩 좀 여쭤볼게요 5 땅콩 2024/10/23 1,079
1638262 인터넷 쇼핑몰 의류(안나앤블루) 7 가을엔 2024/10/23 3,192
1638261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을 왜 넣으시나요? 35 궁금해요 2024/10/23 5,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