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고민

dkahffkd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24-10-21 00:04:59

 

 

.....

IP : 218.152.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12:09 AM (180.224.xxx.208)

    B에서 종일 일할 수 있으면 그냥 한군데서 일하는 게 마음도 편하고 좋지 않나요?

  • 2. ...
    '24.10.21 12:13 AM (222.234.xxx.33)

    저도 지금 두 군데 나눠서 식당일 하는데 무조건 B요.
    관절이랑 손가락 중요해요.
    그리고 적절한 쉬는 시간과 식사도요.
    거리가 좀 있더라도 무조건 B요

  • 3. 첫댓글님
    '24.10.21 12:19 AM (49.164.xxx.115)

    댓글 감사해요.
    A는 워낙 잘 나가고 있어서 그런 생각 전혀 안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B집은 만약에 B집이 잘 안될 경우 타의로 그만 두게 되면 한꺼번에 오전, 오후 일이 다 없어지는 거라서요.

  • 4. ㅡㅡ
    '24.10.21 12:26 AM (211.222.xxx.232)

    그릇 무거운거 설거지 계속하면 손에 관절염 옵니다.

  • 5. . .
    '24.10.21 12:30 AM (223.131.xxx.165)

    식당은 아니지만 비슷한 입장에서 b같은 곳으로 골랐고 만족해요

  • 6. ...
    '24.10.21 12:40 AM (110.8.xxx.77)

    A 계속 일하면 병 나요. 손가락 관절 뿐만 아니라 손목도 나가요.
    A 그만두고 B에서 오전 오후 다 하면 되겠네요.
    일 없어지면 또 구하면 돼요. 식당 알바 자리 많아요.

  • 7. ....
    '24.10.21 12:42 AM (211.206.xxx.204)

    B가 없어진다고 해도
    식당 써빙은 구인이 많으니
    구직이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8. A 나 B 나
    '24.10.21 1:01 AM (49.164.xxx.115)

    손으로 하는 일이니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시간은 같은데요

    병난다, 손가락 관절이나 손목 나간다고 말씀 하시는 거는 이유가 쉬지 않고
    일해서라는 걸까요?

  • 9. 0000
    '24.10.21 6:51 AM (1.241.xxx.44)

    네..맞아요
    쉬지않고 손을 놀리면 관절염이 반드시 옵니다
    무거운거 드는거 제일 하지마라고 하는데 손뿐만아니라 허리까지 나갈수 있어요

  • 10. ...
    '24.10.21 7:33 AM (114.200.xxx.129)

    B가낫죠..A는 계속하면 원글님이 포기하고 못가겠죠..ㅠㅠ 사람이 그런식으로 일을 하는데 병이 안나겠어요..ㅠㅠ

  • 11. 경험자
    '24.10.21 10:05 AM (106.244.xxx.134)

    제가 B 같은 곳에서 일했는데 거긴 바쁠 땐 또 무지 바빠서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밥도 못 먹는 적도 있었어요. 플라스틱 그릇이어도 하루종일 쉬지 않고 일하면 손가락 팔목 관절 다 나가고요 허리도 아파요. 사람이 바쁠 땐 바쁘다가 좀 쉴 틈도 있어야지 계속 바쁘고 밥까지 못 먹으면 멘붕 와요. 몸 상하는 건 당연하고요. 저라면 B에서 일하겠어요. B에서 오전 오후 다 일해달라고 한다면 원글님을 자를 확률은 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알바는 어차피 불안정해요. 혹시라도 잘릴까 봐라는 가정보다 거의 100퍼센트 확률인 내 몸 상하는 경우를 감안해서 결정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12.
    '24.10.21 1:22 PM (211.109.xxx.163)

    저라면 무조건 a 합니다
    바쁘고 시간 잘가는게 최고예요
    그리고 절대 친한사이(가족포함)랑 같이 일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경험있어요
    저 얘기를 알고는 있었지만 워낙 사이좋아 설마했죠
    전 조카가 하는일에(평소 조카랑 조카부모보다 더 친했음)
    들어갔다가 (원인은 장사가 안됐던게 제일크고 자잘한ᆢ)
    사이 틀어져서 지금 연락도 안해요
    원글님이 지금은 b에 오후만 가서그렇지
    막상 오전오후 다해서
    거기에 올인하고 같이 있는시간 길어지면
    반드시 문제 생길거라봅니다
    그리고 그릇이 무거워 관절 ᆢ그런건
    그릇이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
    오래하면 똑같아요
    오래해도 안아픈 사람있고
    잠깐해도 아픈사람있고
    그건 문제가 아니예요

  • 13. 윗분 감사합니다
    '24.10.21 1:48 PM (211.36.xxx.121)

    저와 친가족이 아니고 가게 주인은 서로 가족관계에요.
    그분들도 그렇겠지만 지극히 상식적이고 유쾌한 우리 이웃의
    모습인 분들인데 그거와 별개로 저도 일한다고 익숙치 않은
    분들과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있는다는게
    일 못지 않게 혹시 그점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경험자가 잘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14.
    '24.10.21 2:32 PM (61.41.xxx.212)

    A요.
    A가 맘 편하죠.
    현재 b 같은 곳에서 주말 알바 하는 1인

  • 15.
    '24.10.21 3:30 PM (211.109.xxx.163)

    위에 무조건 a 라고 쓴 사람입니다
    가족이라 더 편할거같죠?
    절대 아니예요
    시간 지나면 불편해집니다
    그리고 가족이니까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일 외에 더 해주길바래요
    모르는 남 같으면 내가 맡은일만 해도 업주측에서
    그려러니 하는데 가족인데 그러면
    그쪽도 점점 서운해하게돼요
    사람 마음이 그런거예요
    님이 지금도 한가하니 테이블도 가끔 치워준다면서요
    거기에 올인하면 이제 그것도 당연시되구요
    장사 안되면 눈치도 더 보여요
    살짝살짝 더 요구하는게 생길거예요
    지금 a 는 오갈때외에 사장 터치도없고
    집 가까우니 바쁘게 일하다 바로와서
    식사는 집에서하면 되는거고
    무조건 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69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2024/11/02 2,302
1639668 주차장 접촉사고 9 접촉사고 2024/11/02 1,049
1639667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4 0000 2024/11/02 2,707
1639666 과학중점고 1 과학중점고 2024/11/02 862
1639665 지금 중3 6 아.. 2024/11/02 1,051
1639664 (펑)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6 ㅇㅇ 2024/11/02 3,341
1639663 상위 10% 12 고래 2024/11/02 3,149
1639662 70분드라마 라는 단막극이이 있었나요? 2 .. 2024/11/02 377
1639661 기어..n으로 뒀는데 안 밀리는 경우도 4 ㅇㅇ 2024/11/02 1,015
1639660 날씨가 미쳤나봐요 27 자몽티 2024/11/02 21,152
1639659 남자들 욕 하는 건 흔한 일일가요? 5 2024/11/02 978
1639658 apt 생각보다 10,20대가 안듣네요? 30 aa 2024/11/02 4,521
1639657 아이들은 결국 타고 난 성정대로 크는 것 같아요. 12 자녀양육 2024/11/02 4,167
1639656 저혈압 힘들어요 ㅠ 좋은 음식, 영양제 있을까요? 17 00 2024/11/02 1,953
1639655 차돌박이 맛있는 집 찾아요 ... 2024/11/02 352
1639654 오메~~ 우리 장우 왜!! 9 2024/11/02 4,501
1639653 넷플 나솔 편집했나봐요. 8 .. 2024/11/02 3,218
1639652 공덕역 근처 룸식당(3-4인) 추천 부탁드려요 2 고민 2024/11/02 530
1639651 무지외반 교정기요 현소 2024/11/02 390
1639650 배추 가격 내렸나요? 9 ㅁㅁ 2024/11/02 2,098
1639649 경기 북부 단풍 보는 곳? 7 감사 2024/11/02 1,083
1639648 시모가 눈치 챘어요 저 이하 며느리 셋다 간병 안 할걸 22 눈치 2024/11/02 18,975
1639647 위안좋은데 공복에 연한 레몬수 6 ㄱㅂ 2024/11/02 1,553
1639646 젤렌스키 "韓에 무기 지원 요청서 보낼 것 … 가장 필.. 23 ㅇㅂㅉ 2024/11/02 2,969
1639645 잠시 후 2시 서울역 4번 출구로 갑니다. 24 빨리처리하자.. 2024/11/0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