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 1달 스쿨링 어떨까요?

초5맘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4-10-20 23:58:19

2월 1달간 뉴질랜드 홈스테이 하면서 학교 다니게 해보려는데요.. 유학원에서는 당연히 좋다하고 후기도 만족하신 분들 후기만 올라와 있어서요..

그래서 실제로 다녀오셨거나 보내보셨던 분들의 평균정도 후기가 궁금합니다.

 

회사 까마득한 후배는 96년생인데 본인이 초6, 비

중1에 뉴질랜드 스쿨링 1달씩 2번 다녀왔는데 홈스테이 가정이 좋았고 그집 애들이랑 많이 놀아서 영어 발음이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후배 간 곳 만큼만 사람들 좋고 또래 있어서 같이 지내면 보내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 한줄이라도 후기 부탁드립니다~~

(발음 때문에 캐나다 보내고 싶은데 늦게 알아보기 시작해서 홈스테이 하는 데는 없고 기숙사에 단체로 넣더라고요..)

IP : 211.20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1 1:03 AM (61.254.xxx.88)

    이러나 저러나 1달인데
    영어에 극적인 효과가 있을순없죠
    한번 경험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 2.
    '24.10.21 1:30 AM (125.141.xxx.14)

    애만 보내지 마시고 가능하심 비용 더 들여서 엄마동반 같이 가시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해요..유학원에선 다 좋은점만 얘기하지만. 막상가면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일이 생길경우 아이혼자 대처하기엔 힘든부분이 있어요.. 홈스테이랑 맞지 않거나 할 경우 교체가 필요한경우도 있구요..학교 반배정시 유학원에서 얘기한 대로 진행되지않고, 한국애들 한반에 많이 몰아넣는경우도 있어요..지켜볼 어른이 필요해요..
    특히 애들만 우루루 저렴한 가격에 보내는 경우는 절대 비추요..먹는것부터 진짜 엉망으로 진행되는것도 봤네요..

  • 3.
    '24.10.21 1:33 AM (125.141.xxx.14)

    워킹맘이시더라도 한 일주일 정도라도 시간내서 아이와함께 방문해서 초기 세팅하는거 홈스테이,학교 직접 보시고 잘 진행되는거 확인하시고 한국가시길 추천드려요.

  • 4.
    '24.10.21 1:56 AM (209.29.xxx.89)

    그냥 휴가죠 한달은

  • 5. 단기
    '24.10.21 3:39 AM (68.235.xxx.139)

    한 달이니 오클랜드 보다 지방으로 보내시는게 좋을거예요.
    현지인 가정으로요

  • 6. ㅂㅂㅂㅂㅂ
    '24.10.21 5:28 AM (103.241.xxx.52)

    타우랑가 오시나봐요
    여행이긴 한데 그래도 한달동안 학교다니니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기로 왔다 장기로 많이 바꿔요
    여기 와서 모든 애들이 한국처럼만 사는건 아니구나 깨닫고
    확실히 동기부여는 되요
    여기서 오래있는 한국애들 부러워 하고 할수밖에 없어요

  • 7. 타우랑가
    '24.10.21 7:56 AM (112.133.xxx.144)

    맞죠? 저희도 한달 스쿨링 하고(저도 같이 갔어요) 그 다음해에 가서 3년 지내다 왔어요. 한달 스쿨링 하고는 돈아깝다는 생각만 들어서 아예 간거거든요. 유학원 광고 다 믿으면 안되어요. 그리고 거기 제일 큰 유학원 말고 다른곳 추천해요.

  • 8. 윗님
    '24.10.21 8:07 AM (210.222.xxx.250)

    다른 유학원 좀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두달정도 생각해여

  • 9. ㅂㅂㅂㅂㅂ
    '24.10.21 12:29 PM (103.241.xxx.52)

    ㅂ ㅣ저 ㄴ이요 ㅎㅎ

  • 10. ...
    '24.10.21 2:49 PM (223.38.xxx.92)

    회사 까마득한 후배는 96년생인데 본인이 초6,
    중1에 뉴질랜드 스쿨링 1달씩 2번 다녀왔는데 홈스테이 가정이 좋았고 그집 애들이랑 많이 놀아서 영어 발음이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홈스테이 집은 흔치않구요. 돈 벌 목적으로 하숙생 받는 집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저도 엄마거 같이 가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 11.
    '24.10.21 5:46 PM (112.133.xxx.144)

    위에 써주셨네요. 비전유학원 강추합니다.

  • 12. 그리고
    '24.10.21 5:51 PM (112.133.xxx.144)

    저는 홈스테이 결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3년 지내면서 여러 케이스를 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868 언슬전 그날이오면 2 ㅣㅣㅣ 2025/05/16 1,393
1713867 '보수의 심장' TK서 김문수 50% 무너져…尹 탈당 오락가락에.. 10 ㅇㅇ 2025/05/16 2,936
1713866 대세가 인공지능이라 82도 네이버도 얼마 안 남은 듯해요 4 이젠 2025/05/16 1,237
1713865 그런데 미국 소 수입하고 치매 엄청. 늘은 건 사실인듯. 21 김규리 청산.. 2025/05/16 6,421
1713864 아~보검이 늦춰지고 이민정프로 뭔가요 2 ... 2025/05/16 3,608
1713863 고백해요. 저 나탈리 포드만이랑 밀라요보비치랑 헷갤렸어요 5 .. 2025/05/16 2,962
1713862 82 오랜만에 왔는데 그새 글이 더 줄었네요 9 .. 2025/05/16 1,343
1713861 요양보호사님 퇴직금 드려야하나요. 5 2025/05/16 3,534
1713860 사람 심리라는게... .... 2025/05/16 795
1713859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후기 2 관람 후 2025/05/16 1,638
1713858 표창장과 군대휴가 1 ㄱㄴ 2025/05/16 1,064
1713857 촌스런 옷이 좋아요 10 알록달록 2025/05/16 5,066
1713856 남편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13 .. 2025/05/16 4,584
1713855 방송댄스와 줌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6 ... 2025/05/16 1,737
1713854 인스타 82 어떻게 생각하세요? 4 ㅇㅇ 2025/05/16 1,378
1713853 유시민 별밤.. 힐링 자체네요 20 .... 2025/05/16 4,650
1713852 뚱뚱해도… 아무거나 막 먹어도 당뇨 아닌 사람 부럽네요 21 ㅍㅍ 2025/05/16 6,031
1713851 빌려준 돈 어떻게 받나요? 3 하아 2025/05/16 2,179
1713850 선거홍보물 받으셨나요? 2 ... 2025/05/16 709
171384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밤의 공보관 지귀연, 대선과 .. 7 같이봅시다 .. 2025/05/16 1,743
1713848 내란을 쉴드 못치니까 9 asdwg 2025/05/16 1,447
1713847 공부 욕심 있고 선행은 돼있으나 머리가 좋지 않으면… 15 2025/05/16 2,749
1713846 자원봉사하시는 92세 어르신 2 2025/05/16 2,450
1713845 전체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법 카르텔~ 6 .. 2025/05/16 2,128
1713844 尹 통신기록 봤더니‥오전에 관저에서 전화 5 ... 2025/05/16 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