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 1달 스쿨링 어떨까요?

초5맘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4-10-20 23:58:19

2월 1달간 뉴질랜드 홈스테이 하면서 학교 다니게 해보려는데요.. 유학원에서는 당연히 좋다하고 후기도 만족하신 분들 후기만 올라와 있어서요..

그래서 실제로 다녀오셨거나 보내보셨던 분들의 평균정도 후기가 궁금합니다.

 

회사 까마득한 후배는 96년생인데 본인이 초6, 비

중1에 뉴질랜드 스쿨링 1달씩 2번 다녀왔는데 홈스테이 가정이 좋았고 그집 애들이랑 많이 놀아서 영어 발음이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후배 간 곳 만큼만 사람들 좋고 또래 있어서 같이 지내면 보내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 한줄이라도 후기 부탁드립니다~~

(발음 때문에 캐나다 보내고 싶은데 늦게 알아보기 시작해서 홈스테이 하는 데는 없고 기숙사에 단체로 넣더라고요..)

IP : 211.20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1 1:03 AM (61.254.xxx.88)

    이러나 저러나 1달인데
    영어에 극적인 효과가 있을순없죠
    한번 경험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 2.
    '24.10.21 1:30 AM (125.141.xxx.14)

    애만 보내지 마시고 가능하심 비용 더 들여서 엄마동반 같이 가시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해요..유학원에선 다 좋은점만 얘기하지만. 막상가면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일이 생길경우 아이혼자 대처하기엔 힘든부분이 있어요.. 홈스테이랑 맞지 않거나 할 경우 교체가 필요한경우도 있구요..학교 반배정시 유학원에서 얘기한 대로 진행되지않고, 한국애들 한반에 많이 몰아넣는경우도 있어요..지켜볼 어른이 필요해요..
    특히 애들만 우루루 저렴한 가격에 보내는 경우는 절대 비추요..먹는것부터 진짜 엉망으로 진행되는것도 봤네요..

  • 3.
    '24.10.21 1:33 AM (125.141.xxx.14)

    워킹맘이시더라도 한 일주일 정도라도 시간내서 아이와함께 방문해서 초기 세팅하는거 홈스테이,학교 직접 보시고 잘 진행되는거 확인하시고 한국가시길 추천드려요.

  • 4.
    '24.10.21 1:56 AM (209.29.xxx.89)

    그냥 휴가죠 한달은

  • 5. 단기
    '24.10.21 3:39 AM (68.235.xxx.139)

    한 달이니 오클랜드 보다 지방으로 보내시는게 좋을거예요.
    현지인 가정으로요

  • 6. ㅂㅂㅂㅂㅂ
    '24.10.21 5:28 AM (103.241.xxx.52)

    타우랑가 오시나봐요
    여행이긴 한데 그래도 한달동안 학교다니니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기로 왔다 장기로 많이 바꿔요
    여기 와서 모든 애들이 한국처럼만 사는건 아니구나 깨닫고
    확실히 동기부여는 되요
    여기서 오래있는 한국애들 부러워 하고 할수밖에 없어요

  • 7. 타우랑가
    '24.10.21 7:56 AM (112.133.xxx.144)

    맞죠? 저희도 한달 스쿨링 하고(저도 같이 갔어요) 그 다음해에 가서 3년 지내다 왔어요. 한달 스쿨링 하고는 돈아깝다는 생각만 들어서 아예 간거거든요. 유학원 광고 다 믿으면 안되어요. 그리고 거기 제일 큰 유학원 말고 다른곳 추천해요.

  • 8. 윗님
    '24.10.21 8:07 AM (210.222.xxx.250)

    다른 유학원 좀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두달정도 생각해여

  • 9. ㅂㅂㅂㅂㅂ
    '24.10.21 12:29 PM (103.241.xxx.52)

    ㅂ ㅣ저 ㄴ이요 ㅎㅎ

  • 10. ...
    '24.10.21 2:49 PM (223.38.xxx.92)

    회사 까마득한 후배는 96년생인데 본인이 초6,
    중1에 뉴질랜드 스쿨링 1달씩 2번 다녀왔는데 홈스테이 가정이 좋았고 그집 애들이랑 많이 놀아서 영어 발음이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홈스테이 집은 흔치않구요. 돈 벌 목적으로 하숙생 받는 집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저도 엄마거 같이 가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 11.
    '24.10.21 5:46 PM (112.133.xxx.144)

    위에 써주셨네요. 비전유학원 강추합니다.

  • 12. 그리고
    '24.10.21 5:51 PM (112.133.xxx.144)

    저는 홈스테이 결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3년 지내면서 여러 케이스를 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89 뉴진스 하니 본인이 말하는 국감 후기 19 2024/10/21 3,164
1640088 오늘 비트코인 1코인 사는거 괜찮을까요 8 .. 2024/10/21 1,967
1640087 %%언니 유튜브 사이버렉카 붙었네요 3 어머 2024/10/21 2,979
1640086 산재신청하면 나중에 취업시 불리한거있나요?? 1 궁금이 2024/10/21 487
1640085 실수로 스미싱 문자 잘못눌렀대요(급질문) 2 자유 2024/10/21 1,087
1640084 다 오르는데 샤인머스캣은 값이 떨어지고 있다네요  25 ..... 2024/10/21 5,600
1640083 어제밤에 쥬스갈아주고 냉동파인애플과 냉동블루베리를 상온에두고잤어.. 2 쥬스 2024/10/21 966
1640082 수시 면접 볼때 결석처리 문의 3 ... 2024/10/21 740
1640081 하안검 수술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고민 2024/10/21 616
1640080 백발에 나이도 있으신데 2 .. .. 2024/10/21 2,536
1640079 정은채 거대하네요 50 ㅇㅇ 2024/10/21 35,998
1640078 오늘 위.장 내시경 7 검진 2024/10/21 1,373
1640077 20대 여배우 중에서는 누가 젤 핫한가요? 19 요즘 2024/10/21 5,241
1640076 평화와 민주주의 제발 2024/10/21 237
1640075 폰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 있나요? 20 2024/10/21 2,818
1640074 올리브유도 적당히 먹어야 4 ㅁㅇ 2024/10/21 5,094
1640073 입국수속 마치고 타임스퀘어 드디어 도착! 9 뉴욕 2024/10/21 2,461
1640072 소년들 이란 영화 꼭 봐주세요 개검개경 나와요 2 개검 2024/10/21 954
1640071 조세호 신부 이쁘네요 17 .. 2024/10/21 22,850
1640070 알바라는 단어요 36 신기 2024/10/21 4,288
1640069 일론머스크 위고비 끊고 요요온거 보면 16 ㅇㅇ 2024/10/21 6,707
1640068 모닝파마 기억하시나요? 9 ㅇ ㅇ 2024/10/21 3,096
1640067 해 짧아지니 슬슬 쓸쓸해져요 3 ..... 2024/10/21 1,518
1640066 장염이면 내과에서 약주나요? 2 내과 2024/10/21 469
1640065 어마어마한 조세호 결혼식 하객 라인업 8 우와 2024/10/21 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