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조금만 말았어요.
뱃속이 뜨끈하니 너무 좋네요.
자전거 한시간쯤 탈까요? ㅠㅠ
밥은 조금만 말았어요.
뱃속이 뜨끈하니 너무 좋네요.
자전거 한시간쯤 탈까요? ㅠㅠ
밥 조금만 말았으면
야채국인데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은데요 ㅎ
넘 구수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시래기는 어디서 사셨나요?
시래기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펀치볼시래기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 있는데 후기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시레기가 아니고 시래기 인가봐요?
제목 고치러갑니다.
감사해요.
두봉지 있어요
레시피 플리즈
끓이셨나요? 먹고싶네요^^
저는 멸치다시물에 끓여요.
친정에서 가져온 직접내린 들기름이랑 생들깨가루가 핵심이예요.
저는 우거지된장국이 먹고싶어져요
너무 맛있겠어요
된장은 어느 제품으로 쓰시나요?
샘표된장이랑 다담섞어서 써요.
저 엄마가 해주신거 외에는
평생 한번도 시래기국 안끓여봤는데요.
요새 시래기국이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시래기를 사면
제 기억에 엄마말로는 껍질 벗기는거?
그런과정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인터넷으로 사면 말린거 사서 물에 불린다음에
억센 껍질 벗겨야 하는거죠?
어릴때 기억에 겨울이면 시래기 국이 자주 상에 올라왓었던거 같아요.
그땐 별생각 없었는데 다 커서 오빠들도 저도 그어떤 산해진미보다
생각나는게 엄마가 끓여줬던 그 시래기국 ...
멸치가 아닌 디포리로 그리고 간은 된장과 집장을 넣고 한참을
쌀뜨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물조물 한참을 치대서 했던거 같아요.
훗날 오빠가 결혼을 하고 새언니가 시래기 국을 끓였는데 오빠가
그맛이 아니라고 안먹었다던...ㅎㅎ
시래기국 먹고 싶네요.
하지만 재료가 다르니 그때 그맛은 못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