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나이 많은 한국남성과 결혼으로 온 여자들은 솔직히 그 나라에서도 하류층인 게으르고 성격도 나쁜 경우가 많은데,
러시아 주변국가 약소국에서 온 여자들은 다들 언어천재에 엘리트들이네요.
러시아 말고 러시아 주변 작은 국가들이요. 솔직히 저는처음 들어보는 마케도니아 그루지아 등.
마케도니아 부부 나오는 유튜브(나타샤)랑 랄리라는 조지아 여성(옛 국가명 그루지아)의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와 진짜 너무 똑똑한 인재들이에요.
특히 '랄리'라는 조지아 여성의 한국말 수준은 여지껏봤던 외국인 중에 최고네요.
발음은 그냥 한국인임. 외국인의 어눌한 느낌 1도 없음.
좀 안타까운 건 이쪽나라는 옛날 우리처럼 25살이상이면 노처녀인데반해, 우리나라 요즘 남성들 결혼추세가 30대 중반에 가까운 나이라 배우자와 나이차이가 15세 이상 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
여권이 낮은 나라라 때리는 남자들이 많아서 조금만 잘해줘도 금방 넘어간다는 거(다들 엄청나게 하향결혼 하는 것 같네요. ㅜㅜ)
그리고, 강대국에서 자랐으면 우리나라 유명대학에서 교수하고도 남을 인재인데, 약소국 국민의 비애로 비 정규직(여행사 직원, 게임회사 직원 등)으로 일한다는 거.
동유럽 약소국에서 우리나라 올 정도면 그 나라에서 엄청난 엘리트래요.
다들 영어는 기본으로 네이티브 수준이고, 3-4개국어도 기본이더라구요.
언어만 잘 하는 게 아니라 한국 역사 경제 국제 등등 시사 상식도 엄청나게 풍부해요.
우리나라가 동유럽 국가 엘리트들 이민을 적극 추친했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