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스토랑 김재중 가족 시트콤 같아요 ㅎㅎ

ㅇㅇ 조회수 : 6,848
작성일 : 2024-10-20 20:14:06

엄마가 완전 예능 체질이네요.

입양한 아들과 너무 정이 많아보여서 

볼 때마다 흐뭇한데 

이번주엔 시아준수까지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https://youtu.be/wzcTrOmwY14?si=sqaFoXRL20N7i8ob

IP : 59.29.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24.10.20 8:14 PM (175.194.xxx.221)

    저도 다 봤어요. 김재중편 유튜브에서 ..김재중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재밌네요ㅋㅋㅋ

  • 2. ...
    '24.10.20 8:14 PM (58.79.xxx.138)

    ㅎㅎㅎ 충청도식 화법 너무 웃겨요~~

  • 3. 김재중 엄마가
    '24.10.20 8:19 PM (58.230.xxx.216)

    사랑이 많고 다정한 스타일여서 김재중이 잘자란것같아요.
    김재중한테 그연세에도 사랑한다는 말도 서스름없이 잘하시고 김준수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갑다고 손을 잡고 놓지를않으시더라구요. 사랑이 많으신분 같아요. 누나들도 다 좋은것같구요. 그런 성품이니 김재중이 친자식이 아니였어도 친자식처럼 사랑 많이 주고 키웠을거구요. 그거에 보답하고 은혜 갚는 김재중도 너무 보기좋아요.
    근데 김재중 재산이 아이돌스타 1위라네요. 알려진 재산만
    1000억이 훨씬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어마하게 돈을.벌여들였대요.

  • 4. ㅇㅇ
    '24.10.20 8:19 PM (59.29.xxx.78)

    저도 이번에 편스토랑 덕분에
    영상 찾아보는 중인데
    영웅재중이 소탈하고 요리 잘해서
    참 호감이네요.

  • 5. 큰누나
    '24.10.20 8:19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김재중 입양됐을때 첫째누나는 성인이고 나가살아서 몇 번 만난적도 없대요
    그런데도 동생이라고 김재중 연습생 때 자기집와서 지내게해주고
    누나 시어머니는 사돈총각이라고 꼬박 밥차려주고 잘해줬대요.
    참 쉽지않은 일인데 다들 선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

  • 6. .....
    '24.10.20 8:21 PM (114.200.xxx.129)

    저분들은 착하게 사셔서 복받은것 같아요... 입양해서 키울때는 애 때문에 말년에 제대로 호강할거라고는 생각 자체도 못했을텐데... 김재중도 사람 괜찮은 사람 같더라구요..

  • 7. ...
    '24.10.20 8:23 PM (211.201.xxx.106)

    김재중이 입양아였나요??

  • 8. 저도
    '24.10.20 8:25 PM (58.230.xxx.216)

    첫째누나 시어머니 얘기듣고 감동 받았잖아요.
    김재중이랑 첫째누나는 나이차가 20살이 넘어서 그닥 정도 없었을텐데 김재중 연습생때 서울 올라와서 지낼곳없으니 첫째누나가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집에 오라고해서 김재중이
    첫째누나 시어머니..그러니까 사돈 할머니랑 같은방에서 지냈대요. 근데 그 시어머니가 재중이를 그렇게 이뻐하고 챙겼다고 하더라구요. 재중이가 밤늦게 들어오면 시어머니가 밥도 챙겨주고 그랬었대요. 감동ㅜㅜ 첫째누나도 사람이 좋으니 시어머니랑 사이좋게 살았을거고 그시어머니는 자기 며느리의 막둥이 동생이라고 이뻐하고

  • 9. 헉...천억
    '24.10.20 8:26 PM (110.35.xxx.153)

    헉 천억이나 되나요?재산 1위라니 놀랍네요.
    전혀 관심 1도 없다가 편스토랑 보고 계속 재중이 찾아보는데요.
    이수만은 왜 그렇게 심하게 일 시키고 정산이 마이나스였을정도로 악독했었나요?글고 일본은 도대체 정산을 얼마나 잘해주면 천억자산가가 된건지~가족들이 다들 따뜻해서 편스토랑 잼나더라구요

  • 10. .....
    '24.10.20 8:31 PM (106.102.xxx.175)

    입양 사실도 데뷔하고 친엄마가 연락해서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 11.
    '24.10.20 8: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주도에 호텔 있지 않나요
    두 개 오픈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ㆍ

  • 12. 재중이 친모는
    '24.10.20 8:32 PM (58.230.xxx.216)

    재중이 버린게 얼마나 억울할까요?ㅠㅠ
    자다가도 억울해서 벌떡 일어날듯요.
    재중이 양부모님들은 재중이 키울때 재중이가 이렇게
    대성공 할지 모르고 열심히 키운다고 키웠을텐데요.
    누나들도 하나같이 다들 재중이 이뻐한게 보이더라구요.
    재중이네 양부모님 보면 착하게 살면 복받는단 말이
    맞는것같아요. 근데 전두환보면 안그렇고ㅠㅠ

  • 13. ㅇㅇ
    '24.10.20 8:35 PM (59.29.xxx.78)

    아이돌 표준계약서를 만들게 된 계기가 JYJ였다지요.

  • 14. ...
    '24.10.20 8:35 PM (58.234.xxx.222)

    부모님 집 해드린거 보세요..
    2층 테라스까지 효도 제대로 하던걸요
    부모님, 누나들 다들 좋아보여요.

  • 15. 김재중이
    '24.10.20 8:39 PM (58.230.xxx.216)

    지어드린 부모님집이 2층이 아니라 3층집예요ㅋㅋㅋㅋ
    60억짜리 ㅜㅜ 대박 ㅎㅎㅎ
    그분들 말년복 대박이예요.
    재중이 성격상 그리고 재산상황상 누나들도 집한채씩 사줬을듯 아니면 몇억씩 투척했거나 ㅎㅎㅎㅎ
    김재중 성격도 너무 소탈해서 다시 보여요

  • 16. 그런데
    '24.10.20 8:44 PM (1.229.xxx.73)

    김재중 외모가
    그 집 누나들과 똑 닮지 않았나요?

  • 17. 그집
    '24.10.20 8:45 PM (211.228.xxx.92)

    가족들 다 넘 재밌고 선해보이고
    김재중도 멋지고 편스토랑 잘안보다가
    김재중 나오면서 다시봅니다

  • 18. 김재중 얼굴이
    '24.10.20 8:45 PM (58.230.xxx.216)

    친엄마랑 그냥 빼박이더라구요ㅠㅠ
    친엄마 보면 재중이 친엄마인지 그냥 단박에 알아보겠던데요
    깜놀했어요

  • 19. 얼굴똑같
    '24.10.20 8:50 PM (110.35.xxx.153)

    그쵸?친엄마랑 얼굴이 똑같아서 진짜 깜놀요ㅠ
    지금 가족에게 사랑 듬뿍 받고 사랑 듬뿍 주는거같아 너무 감사할일이에요

  • 20. ???
    '24.10.20 8:53 PM (211.177.xxx.236)

    친엄마가 나왔어요??
    뭐라면서 나왔어요???
    버린거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요
    아무리 딸만 있는집이라도 아들입양이 쉬운일이 아니쥬
    자식리스크란 말도 있잖아요 그러니 막상입양은 진짜어려운일

  • 21. 친모
    '24.10.20 8:55 PM (39.122.xxx.3)

    친모랑도 연락하나봐요?
    사랑 많이 주고 대가족 속에서 살아 그런지 재중 성격도 좋아보여요

  • 22.
    '24.10.20 9:11 PM (61.74.xxx.175)

    입양된 거에요?
    누나들이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누나들이 다 미인이더라구요

    친엄마가 방송에 나왔나요?

  • 23. ㅇㅇ
    '24.10.20 9:21 PM (59.29.xxx.78)

    친모는 예전에 사연팔이하다가 욕 많이 먹었던 것 같고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가 입양아란 걸
    데뷔 후에 알았다는 얘기했어요.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알겠더라고.

  • 24. ㅁㅁ
    '24.10.20 9:27 PM (116.32.xxx.100)

    친모는 김재중이 저렇게
    성공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나타나지 않았을텐데
    보면서 뭔가 씁쓸하네요

  • 25. 인성이
    '24.10.20 9:30 PM (118.235.xxx.195)

    바른 가수구나 느껴지더라구요.

  • 26. 누님들이
    '24.10.20 9:33 PM (125.134.xxx.134)

    긍정적이고 유쾌하고 사랑이 많은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부터 누님들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네요
    어머님도 좋으신분같고요
    김재중이 해외인기 특히 일본인기가 대단했다는 썰은 알지만 재산이 천억인줄은 몰랐네요. 돈이 그렇게 많은데 유튜브 방송 콘서트로 꾸준히 소통하고 열심히 살더라고요
    게으름이나 한량기질이 없더라고요.

  • 27. 여러가지
    '24.10.20 9:44 PM (121.168.xxx.246)

    그때 동방신기 멤버 3이 태산같은 이수만과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 kpop은 없을거에요.
    재판장들도 모두 이해안갔던 빚들.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정산하려니 빚이 있는.
    그 후 표준계약서가 생겼죠.

    앞으로도 많이 흥하고 어머니 아버지 살아계실때 좋은 여자 만나 결혼도 하면 좋겠어요.

  • 28. ...
    '24.10.20 10:04 PM (223.38.xxx.60)

    ㄴ 어머 정말 그랬어요?? 빚이 있었다구요??
    그때 3명이 무슨 화장품 사업 하려고 그런다 어쩐다 하면서 돈욕심 있는것처럼 연예 뉴스에 나왔던 걸로 기억 하는데 정산을 그 따위로 했군요..
    재중이 비행기에서 이수만 만나서 편지로 인사했다니까, 준수가 "뭐래" 라고 묻더군요

  • 29. ㅇㅇ
    '24.10.20 10:18 PM (59.29.xxx.78)

    스케줄 하다가 기절할 정도의 강행군이었는데
    정산하니 마이너스 4천이었다죠.
    거기다 계약기간은 군대 빼고 13년
    해약금 8천억 ㅠㅠ
    저도 이번에 검색해서 알게 됐어요.
    얘네들 때문에 노예계약이 없어진 거라고.

  • 30. 막내누나
    '24.10.20 10:46 PM (182.212.xxx.153)

    가 나이가 10개월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재중이 입양아인거 티날까봐 한번도 자기 생일을 제대로 못하고 재중이랑 같은 날에 생일상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재중이가 나중에 알고 막내 누나한테 너무 미안했다고...형편 넉넉한 집안도 아닌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 31. ...
    '24.10.20 10:51 PM (58.234.xxx.222)

    와..
    Sm 가수들은 저 3인방에 고마워 해야겠어요..
    이수만도 악덕 회장이었구만..

  • 32.
    '24.10.20 10:5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 선입견이 있고 별로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가족 분위기가 참 좋고, 김재중 요리도 잘하고 가족한테 애틋하고.. 편스토랑 재중 나온거 다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84 엄마가 선물받은 쿠키를 저에게 주는데.. (긴글) 34 00 2024/10/20 7,264
1637883 냉장고장이 800mm이고 살려는 김치냉장고가 795mm이면? 5 여유 2024/10/20 946
1637882 남에게 인정받으려하기= 낮은 자존감? 1 .. 2024/10/20 2,124
1637881 MBC 국힘패널 김건희 쉴드치다 나가 버림 ㅋㅋㅋ /펌 5 꼴좋다 2024/10/20 4,182
1637880 알레르기가 오래가서 대학병원 가라고 하는데요… 2 아줌마 2024/10/20 1,182
1637879 50대 서울 한옥 구입 어떨까요? 19 000 2024/10/20 5,098
1637878 편의점 점원이 제 탓을 하는데 11 정신없었을뿐.. 2024/10/20 4,289
1637877 국그릇 밥그릇 새로 살꺼예요. 14 알려주세요 2024/10/20 3,622
1637876 이토록. . . 추리 질문 6 . . . 2024/10/20 1,976
1637875 지금 mbc에서 이토록친밀한배신자 3~4회 재방하네요 ........ 2024/10/20 1,050
1637874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 방송  그땐 왜  6화 ㅡ  노무현의.. 2 같이볼래요 .. 2024/10/20 992
1637873 저의 소소한 사치 2 사치 2024/10/20 4,242
1637872 가사도우미 구인 인데요 이런 조건은 어떤가요? 25 가사도우미당.. 2024/10/20 4,528
1637871 교육대학원 교원자격증 양성과정폐지와 사범대 대학원 4 ..... 2024/10/20 2,676
1637870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어요. 25 궁금 2024/10/20 5,786
1637869 한강 작가님 책방오늘을 소개하는 영상이네요 2 .... 2024/10/20 1,113
1637868 카톡이나 메세지 녹취록등이 증거가 될수있을까요? 3 ㅣㅣㅣ 2024/10/20 868
1637867 조립식 가족 정말 재미있어요!!!!!! 9 옴마야 2024/10/20 3,683
1637866 어제 광화문 근처를 지나는데 5 뭐하는걸까료.. 2024/10/20 2,142
1637865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되겠네요ㄷㄷ 순식간에 나락 18 자랑노노 2024/10/20 21,724
1637864 순천,여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9 순천 2024/10/20 1,892
1637863 스트레이트 보고 계신가요? 5 에휴 2024/10/20 1,615
1637862 보고싶은 친구와 연락이 끊겼을때....ㅜㅜ 13 .. 2024/10/20 4,708
1637861 딸래미 한글날에 시청갔다가 1 Zz 2024/10/20 1,686
1637860 안좋은 일이 연타로 터지네요. 주저 앉고 싶어요 15 버겁다 2024/10/20 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