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만 알고 자식에게만 투자하며 살았는데
고맙게도 잘 따라주어 착하고 공부들도 다들 잘 했어요
노후 갈아 넣어서 노후가 문제지만
근데 이제 자식이 떠날갈 것이 느껴지고
나도 자식이 귀찮아 지내요
어릴적 만큼 내 것을 갈아 놓고 싶지가 않네요
애가 크면서 나도 변하네요
나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뭐 그리 자식에게 희생하나 했는데
이런 나도 변하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자식만 알고 자식에게만 투자하며 살았는데
고맙게도 잘 따라주어 착하고 공부들도 다들 잘 했어요
노후 갈아 넣어서 노후가 문제지만
근데 이제 자식이 떠날갈 것이 느껴지고
나도 자식이 귀찮아 지내요
어릴적 만큼 내 것을 갈아 놓고 싶지가 않네요
애가 크면서 나도 변하네요
나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뭐 그리 자식에게 희생하나 했는데
이런 나도 변하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좋은거죠. 그래서 섭섭하고 슬픈게 아니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인드잖아요.
좋은거죠
애들도 노후 대비 안된 부모 싫어해요
지금부터라도 노후 준비 탄탄히 해가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애들 취업하면 혼자 되죠
너무 투자 말고 내 노후 대비용 돈은 갖고 있어야 해요
요양원비까지 하고 죽을때 남으면 주고요
대학 보내고 나면 쓸데없이 쓴 교육비 아까워요
꼭 필요한 만큼만 쓸걸
애 초중고땐 잘 벌때라 아까운거 몰랐어요
자연의 섭리에 따라가는거죠
키울때는 희생?적으로 키우다가
때되면 애들 독립시키고
부모는 자기 인생살고.
애들도 자기위해 희생하는 부모보다는
독립적인 부모를 더 원할거예요
성인이 된 자식 잡고 애면글면하는 생명체는 인간이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최악은 희
자연의 섭리에 따라가는거죠
키울때는 희생?적으로 키우다가
때되면 애들 독립시키고
부모는 자기 인생살고.
애들도 자기위해 희생하는 부모보다는
독립적인 부모를 더 원할거예요
성인이 된 자식 잡고 애면글면하는 생명체는 인간이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자연의 섭리에 따라가는거죠
키울때는 희생?적으로 키우다가
때되면 애들 독립시키고
부모는 자기 인생살고.
애들도 자기위해 희생하는 부모보다는
독립적인 부모를 더 원할거예요
성체가 된 자식 잡고 애면글면하는 생명체는 인간이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현명하신거에요.
내 인생도 있어야죠.
자식에게 희생만 한 부모인생은 자식에게 부채감을 안겨줍니다.
원글님 인생 잘~ 즐기시고 돈도 잘~ 모아두세요.
진ㅈ자 혼자가 뭔지 모르시네
아이들에게 저의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해서 키웠는데
애들이나 남들 보기 희생인데 전 재미있었어요.
대신 공부에 돈을 쏟아붓지는 않고 자기 스스로 하게 했어요.
돈 별로 안쓰고도 좋은 학교들 나와 좋은 회사들 다녀요.
노후를 갈아넣지 않아선지 애들에게 바라는게 없어요.
할만큼 해선지 홀가분하고 남편과 둘이 잘살아 보려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뭘 그리 갈아넣었다고 할까요
낳아서 열심히 키운게 갈아넣은건지...
희생은 무슨 희생을 했다는 건지....
애만 키운 분들이나 그렇겠죠. 맨날 애 낳아 키운 게 최고 잘한 거라는 분들.
희생을 안해본 사람들에겐 뭔 희생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