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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씨 집안 애를 낳아“줬”다는 올케

.. 조회수 : 7,185
작성일 : 2024-10-20 16:49:37

평소에 올케랑 명절에만 만나서 

개인적인 이야기 할 기회는 없었어요 

올케는 제가 최고의 시누이란 소릴 자주 하던데

별건 없고 연락 안하는 거? 밖엔 없어요

명절에 만나면 제 친정에서 만난거니 최대한

잘해주고 귀찮은게 있다 싶음 제가 다 해요 

 

이번에 올케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다가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

올케랑 처음으로 (결혼한지 10년 조금 넘음) 

단둘이 티타임을 한시간 가량 하는 중

 

자꾸... 애를 낳아"줬"다는 표현을 하길래

올케, 나도 우리 시댁에선 며느리 입장인데

내가 한번도 시댁에 애를 낳아"줬"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그냥 한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했고 결혼을 했고 그러다 두사람의 아이를 낳은건데

낳아"줬"다니..

 

했더니 실망실망 그런 실망 없다..는 표정으로

형님 정말 쿨하게 봤고 친정이나 친구들에게 형님

자랑 많이 했는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네요 하길래

 

아니 이게 팔이 굽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어? 

그리고 팔은 원래 안으로 굽어.. 라 대답했어요 ;;; 

IP : 39.7.xxx.19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24.10.20 4:50 PM (114.204.xxx.203)

    씨받이도 아니고 한심해 보여요

  • 2. ....
    '24.10.20 4:51 PM (118.235.xxx.81)

    옛날 사람인가봐요
    예전엔 ㅇㅇ집안 대를이어야 한다고 애 낳으라 했잖아요.
    그래서 낳아줬다고 생각하나보죠

  • 3. ...
    '24.10.20 4:51 PM (1.237.xxx.240)

    씨받이로 왔나? 이상한 올케네요

  • 4. 222
    '24.10.20 4:51 PM (61.79.xxx.95)

    씨받이도 아니고 한심해 보여요 222

  • 5. ,,,,,,
    '24.10.20 4:51 PM (112.168.xxx.96)

    자기 자식이기도 한데
    저런 표현은 스스로를 뭐로 생각하는걸까요?
    대접받고 싶은 모양이지만...

  • 6. ...
    '24.10.20 4:55 PM (106.101.xxx.25)

    씨받이 이하도 이상도 아닌것 같은 사고 방식

  • 7. 어후
    '24.10.20 4:55 PM (123.212.xxx.149)

    미안하지만 올케 머리가 나쁜 것 같네요ㅠㅠ
    앞으로 그냥 상대하지마세요.
    뇌구조 이상..

  • 8. 남편성
    '24.10.20 4:55 PM (104.28.xxx.68)

    아이들 성이 남편쪽이니 줬다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은거 아닌가요? 엄마쪽 성 따를 껀지 물어보지도 않았다면요.
    그 집 대를 이어준 건 맞죠.

    그치만 애들이 들으면 참 실망할 이야기입니다........
    올케가 남편과 사이가 많이 안 좋은가봐요

  • 9. ...
    '24.10.20 4:56 PM (124.49.xxx.13)

    그 표현은 내가 김씨가집안에 뭘 해줬으니 그 댓가를 원한다라는 의미죠

  • 10. ..
    '24.10.20 4:57 PM (39.7.xxx.192)

    한번도 입밖으로 꺼내본적 없지만

    요즘 세상에 “집은 원래 남자가 해오는 건데” 란
    표현한 사돈.. 다행히도(?) 저희부모님이 남동생 명의로
    집해주셨는데.. 그렇다면 혼수는 여자가 채우는거
    아닌가요? 그런건 또 살면서 채우면 된다고
    그런 재미로 사는 거라고 ;;;; 남동생 자취할때 쓰던
    침대랑 가전 가지고 살고.. 아우씨 성질나네요.

    애 낳아“주”느라 본인 몸 상했다고
    전업 주부 무시하지 말란 소리만 해대고..
    누가 뭐랬나.. 씩씩

  • 11. 아니
    '24.10.20 4:57 PM (106.101.xxx.25)

    성이 누구를 따르든간에
    저 닣아 줬다는 표현 너무 징그러워요

  • 12. ...
    '24.10.20 4:58 PM (115.138.xxx.39)

    여기도 많잖아요
    애를 낳아줬다는 여자들
    시가돈 받아야하고 받는건 당연하단걸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말들이죠
    내아이 내가 낳았지 누굴 위해 낳아줘요 정신이 나간 여자들
    시가위해 낳아줬으니 시가에서 애 놓고 나가라고 하면 네 하고 나갈껀가봐요

  • 13.
    '24.10.20 4:58 PM (59.10.xxx.5)

    서로 합의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인생 계획을 세웠을 텐데, 무슨 낳아줘요. 이런 표현 너무 한심해 보여요.

  • 14. 아이고
    '24.10.20 4:58 PM (104.28.xxx.68)

    집까지 받고 저건 염치없는 올케 맞네요...

  • 15. ..
    '24.10.20 4:59 PM (39.7.xxx.192)

    낳아“줘”.. 자고로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수준으로 보수적이면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야 되는
    건데 딸만 둘 낳고.. 요즘은 딸이 최고라고..
    아니 누가 뭐랬냐고

  • 16. ...
    '24.10.20 4:59 PM (222.236.xxx.238)

    왜 스스로를 씨받이로 전락시키는지 모르겠네요. 허 참..

  • 17. ..
    '24.10.20 5:01 PM (124.54.xxx.200)

    낳아줬으니 뭔갈 보상받아야한다는 말같아요
    자신의 급을 내리는 말같아요
    대를 이어줬다는 분
    성씨가 뭐가 중요하나요?
    거의 대부분의 자식들은 엄마편이고 친가보다 외가를 편하게 여기는데요

  • 18. 여기도
    '24.10.20 5:01 PM (42.25.xxx.121)

    많아요. 그런말 82서 첨 봤거든요.
    그래야 존재감 인저받고
    뭐라도 받아낼 명분이 쌓일테니
    그런쪽으로 갖다붙이던데..
    자기들 욕정과 결혼때문이면서
    참 구차하다 싶어요

  • 19. ......
    '24.10.20 5:03 PM (112.104.xxx.252)

    여기도 가끔 올라왔죠
    애를 낳아줬는데
    시집에서 ㅇㅇ밖에 안해줬다

    진짜 이해안가는 사고방식이예요

  • 20. ~~~
    '24.10.20 5:04 PM (115.138.xxx.164)

    저보다 열살이나 어린 전업이 항상 시집에 아들낳아줬으니 큰 할일 다했다고 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50대인 나조차 한번도 쓴적없는 표현. 아들 낳아 "줬"다는 말.
    무식해보여요
    심지어 미국유학파인 엄마. ^^

  • 21. 82에
    '24.10.20 5:04 PM (118.235.xxx.250)

    몇년전만 해도 애낳아줬다는글 넘쳤어요 ㅋ

  • 22. ..
    '24.10.20 5:05 PM (221.162.xxx.205)

    남편애이기도 하니까 조별과제 혼자 다했으면 남편한테만 생색내면되지 시가에 뭘 바라나요

  • 23. ....
    '24.10.20 5:06 PM (114.200.xxx.129)

    헉 자기 자식을 낳아줬다니....본인이 씨받이인가.??? 몇살이길래 그런류의 이야기를 해요..
    원글님 생각이 자연스러운 생각이죠.. 솔직히 내자식을 시가 떄문에 낳아준건가.
    무슨 말같지도 않는 말을 하고 있는건지

  • 24. 성씨
    '24.10.20 5:08 PM (104.28.xxx.68)

    왜 안 중요한가요? 누구 성을 따를 껀지 물어보면 좋겠는데요???? 왜 당연히 남자성만 따라야 하나오?
    애들이 엄마를 좋아하는 건 키우면서 정성을 쏟아서인데요.
    맞벌이에 동등한 시대라면 성도 결혼할 때 상의하는 게 맞죠

  • 25. 아오
    '24.10.20 5:09 PM (125.184.xxx.70)

    모지리 올케군요. 제 삼자가 들어도 어이가 없어요.

  • 26. 어이없네
    '24.10.20 5:09 PM (110.35.xxx.153)

    집 받고 맨몸으로 시집온것도 모자라서 시가 유산까지 싹싹 긁어가고 싶은가본데요???
    당신네 자손 낳아줬으니 유산 싹쓸이 해야될 의무가 있다 뭐 이런
    의미?생색을 저리 모지리같이 얼토당토않게 내는거 보니 그런 뜻도 있을듯

  • 27. ..
    '24.10.20 5:09 PM (221.162.xxx.205)

    과거에 씨받이라는건 없었다는거 아세요?
    임권택 영화땜에 씨빋이라는게 있는줄 아는데 양반집은 엄마혈통도 중요해서 아들안생기면 형제한테서 양자로 들이지 미천한 신분 여자를 씨받이로 들이지 않는대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했잖아요
    그런 처지될 아이를 왜 씨받이로 낳겠어요

  • 28. ....
    '24.10.20 5:16 PM (39.125.xxx.154)

    남동생은 어쩐지 모르지만 올케는 좀 맹한 거 같네요

  • 29. 자매품
    '24.10.20 5:20 PM (211.215.xxx.185)

    자매품: 섹스해"줬"다

  • 30. 긴포후
    '24.10.20 5:20 PM (221.147.xxx.20)

    그럼 애는 밖에서 낳아와야 하나보네요
    저런 여자 좋다고 고르다니....

  • 31. 아이쿠
    '24.10.20 5:21 PM (39.126.xxx.194)

    올케 좀 맹한 게 맞는 듯
    그딴 소리를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걸 또 왜 시누이한테 그러나요

  • 32. 여자는
    '24.10.20 5:21 PM (211.36.xxx.212)

    애를 낳아주!?니 집 절대 반반하지 말라는 댓글 아직도 수두룩해요

  • 33. 그엄마에
    '24.10.20 5:23 PM (113.199.xxx.112)

    그딸이란 표현이 딱 맞네요

  • 34. ..
    '24.10.20 5:25 PM (118.40.xxx.38)

    여자는 폐미 = 남자는 일베,
    두 부류는 그냥 멀리해야

  • 35. 듣기
    '24.10.20 5:27 PM (1.229.xxx.2) - 삭제된댓글

    불편한 표현이네요.

  • 36. ㅇㅂㅇ
    '24.10.20 5:30 PM (182.215.xxx.32)

    웃기네요 전통과 현대관습중에
    자기한테 유리한것만 취하는 타입이구만요
    밖에서 만나면 상종도 싫은타입

  • 37.
    '24.10.20 5:32 PM (121.54.xxx.76)

    엄마나 딸이나.....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드려요

    할많하않이네요

  • 38. ㅇㅂㅇ
    '24.10.20 5:3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낳아줬다고 생각들게하는 시가도 있긴하죠
    애 이름은 당연히 시가에서 짓고
    애엄마를 유모취급하고 그런 집이요

    그치만 대놓고 낳아줬다 표현할 생각은..

  • 39. ㅇㅂㅇ
    '24.10.20 5:33 PM (182.215.xxx.32)

    낳아줬다고 생각들게하는 시가도 있긴하죠
    애 이름은 당연히 시가에서 짓고
    애엄마를 유모취급하고 그런 집이요

    그치만 대놓고 낳아줬다 표현하면
    그건 내가 나를 씨받이취급하는거좨

  • 40. ...
    '24.10.20 5:3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무슨 80대 할머니도 아니고 무식이 철철

  • 41. 혼수는
    '24.10.20 5:37 PM (118.235.xxx.147)

    살면서 채움??????????
    이래서 수준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합니다.

  • 42. ...
    '24.10.20 5:37 PM (106.102.xxx.223)

    내아이 내가 낳았지 누굴 위해 낳아줘요 정신이 나간 여자들
    222222222222222222

    어지간히 깨인 척들은 하면서 하는 꼬라지는 왜 씨받이 마인드죠?
    그래서 시가에 당연히 산후조리원비 요구하나 보네요.

  • 43. 에효
    '24.10.20 5:46 PM (220.65.xxx.97)

    철이없네요.올케가 ...
    그런 생각이라도 표현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열개 말할게 있어도 표현은 하나둘
    시댁 식구 만나면 일상적 스몰토크나 주거니 받거니
    본심 다 드러나게 왜저런데요.?

  • 44. ..
    '24.10.20 5:47 PM (125.185.xxx.26)

    좋아서 결혼했지
    가문의 대를 잇나요

  • 45. 나는나
    '24.10.20 5:48 PM (39.118.xxx.220)

    엄마나 딸이나..위로의 말씀 드려요.

  • 46. ....
    '24.10.20 5:4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애미에 그 딸이네요
    거져 먹으려는 날도둑을 집안에 들였네요
    제대로된 페미도 못되는 덜떨어진 페미

  • 47. ㅇㅇㅇ
    '24.10.20 5:49 PM (203.251.xxx.120)

    낳아줬다는 표현은 본인이 씨받이라고 인정하는 꼴

  • 48. ...
    '24.10.20 5:50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대도 못 잇는데 뭘 낳아줬다고 한대요?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실망은 무슨 실망.
    니 지능에 실망했다 하세요.

  • 49. ..
    '24.10.20 5:58 PM (61.40.xxx.207) - 삭제된댓글

    동서는 내애 내가 낳은거고 남편에게는 낳아준거맞죠 남자가 직접 낳았나요?
    죽어라 씨받이냐고 폄하하는것도 출산의공을 인정 안해주겠다는 남자중심의 사고 맞아보여요
    그런말 듣기 싫은면 성씨라도 자유로 선택하게 하는게 좋은데 그건 죽어도 싫을거잖아요

  • 50. ..
    '24.10.20 6:01 PM (117.111.xxx.30)

    올케는 내애 내가 낳은거고 남편에게는 낳아준거맞죠 남자가 직접 낳았나요?
    죽어라 씨받이냐고 폄하하는것도 출산의공을 인정 안해주겠다는 남자중심의 사고 맞아보여요
    그런말 듣기 싫은면 성씨라도 자유로 선택하게 하는게 좋은데 그건 죽어도 싫을거잖아요
    쿨한척들하는데 남미새들로 보여요

  • 51. ...
    '24.10.20 6:03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윗분 그 의미가 아니잖아요.

    문맥 파악이 안돼요?

  • 52. ...
    '24.10.20 6:03 PM (211.179.xxx.191)

    윗분 그 의미가 아니잖아요.

    문맥 파악이 안돼요?

    남미새가 여기서 왜 나와요?

  • 53.
    '24.10.20 6:23 PM (39.7.xxx.168)

    자꾸 낳아줬다는 표현을 쓰냐면요,
    내가 그 집 대를 이어줬으니
    그 집 유산은 다 내 거라는 뜻이에요.
    나중에 분명히
    제사를 지내줄 아들이라는 표현도 자주 쓸 겁니다.
    원글님 몫 잘 챙기세요.

  • 54. ...
    '24.10.20 6:30 PM (106.101.xxx.132)

    호주제폐지해서 성씨 자유롭게 쓸수 있는게 벌써 십몇년째에요
    친정 성씨 따를테니 친정에다 나도 오빠나 남동생처럼 집해달라 그래보세요
    친정부모들 손절할꺼에요
    법으로 폐지해도 아무도 따르지 않고 아이낳아줬으니 남자가 집하는건 당연하다 주장하잖아요

  • 55. ....
    '24.10.20 6:30 PM (114.200.xxx.129)

    39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유산 다 내꺼라는 마인드 아니라면 솔직히 시가에 내가 너 집안 자식 낳아줬잖아 이런이야기를 할일이 뭐가 있어요.???
    내자식은 내자식이지... 시가 자식 아니잖아요 진짜 원글님 몫 잘 챙기세요 ..

  • 56. ..
    '24.10.20 6:45 PM (61.40.xxx.207)

    낳아줬다는말 듣기싫으면 돈들여서 대리모 쓰세요 남자들이 인공자궁 발명해서 직접 낳던가요

  • 57. ...
    '24.10.20 6:5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낳아주긴 뭐 낳아줬는데요??? 윗님은 본인 자식을 누구 좋자고 낳아주셨나봐요.???

  • 58. 00
    '24.10.20 6:57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시아버지가 때만되면(백일 돌 애들생일 큰 기념일) 편지를 자주 써주셨는데 편지마다 그렇게 애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처음 편지는 맞지않은 표현을 하시네라고 넘기고
    두번째는 또 이러시네 하고 넘기고
    세번째부터는 마음속으로 손절이 되더라구요

  • 59. 00
    '24.10.20 7:01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내자식 내가 키우는데 누구주려고 잘 키우나??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애는 못데리고 나가겠네
    이런생각 했었는데

  • 60. 그러게요
    '24.10.20 7:09 PM (180.68.xxx.158)

    참 자기인생을 스스로 폄하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자기 자식을 낳은건데,
    낳어서 줬다는 표현은 참 빈티나요.
    씨받이로 들오간것도 아니고…

  • 61. ..
    '24.10.20 7:30 PM (117.111.xxx.152)

    남자가 돈벌어다줬다는 말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접하면서 애낳아줬다는 말만 과민반응하면서 씨받이냐고 그러는 것도 가스라이팅 당한거죠
    다들 출산의공 무시당하지말고 당당하게 인정받고사세요

  • 62.
    '24.10.20 7: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직도 오프라인은 저런 여자 천지에요
    여기서나 다른 세계 얘기하는거죠

  • 63. 무식해
    '24.10.20 7:42 PM (1.237.xxx.38)

    아직도 오프라인은 저런 한심한 여자 천지에요
    여기서나 다른 세계 얘기하는거죠
    내자식이지 낳아서 주길 누굴 줘요

  • 64. ㅇㅇ
    '24.10.20 8:39 PM (175.199.xxx.97)

    제 3자가 들어도
    어이없네요 22
    밖에서 저러면 무식하다 소리들어요
    주긴 뭘 줘요

  • 65. 왜낳아줬을까
    '24.10.20 8:56 PM (116.32.xxx.155)

    서로 합의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인생 계획을 세웠을 텐데, 무슨 낳아줘요. 이런 표현 너무 한심해 보여요.22

  • 66. 아줌마
    '24.10.20 9:17 PM (175.124.xxx.136)

    아들인가보네요
    그집안 대를 잇게 해줬다는 생각이 강한가봐요.
    적어도 시골출신+ 60년대생 이전일듯

  • 67. ...
    '24.10.20 10:39 PM (124.60.xxx.9)

    시부모한테 종속된 느낌이네요.
    부부가 아이를 낳은거죠.

    남편에게 출산을 해줬다라...
    이렇게 생각하면
    돈벌어서 마누라랑 자식한테 왜 줘야되지?
    하는 남자랑 딱 똑같네요.
    니꺼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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