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 시키고 후회 중

스몰리바인 조회수 : 6,383
작성일 : 2024-10-20 16:30:08

예전엔 라떼 먹었을때 

아아뉘 이런 맛의 커피가???

탄성을 지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돌고 돌아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는 첨에는 맛있는데 뒤로 갈수록 텁텁함이 느껴져요

오늘도 라테 시켰다가 뒤로 갈수록 후회중이네요 ㅎ

 

IP : 223.33.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4:32 PM (118.235.xxx.33)

    그래서 두개 시킬때도 있어요.라떼먼저 마시고 아아래 입가심 ㅎㅎ
    반반 짜장짬뽕처럼 반반라떼아메도 나오면 좋울것 같아요

  • 2.
    '24.10.20 4:32 PM (118.235.xxx.13)

    저는 언제나 라떼만 먹어요. 라떼는 차가워도 따뜻해도 식어도 너무 맛있어요. 런던 어느 카페에 우유를 넣은 커피는 신의 선물입니다 라는 문구가 써 있더라구요. 정말 공감해요.

  • 3.
    '24.10.20 4:35 PM (223.38.xxx.140)

    짜장 짬뽕 처럼 커피도 반반 파는 까페 있더라구요. 컵 두칸으로 나눠져서.

  • 4.
    '24.10.20 4:36 PM (223.33.xxx.69)

    첫댓글님!!
    저 지금 아메 한잔 더 시킬 판이에요 ㅎㅎㅎ

  • 5. . .
    '24.10.20 4:3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6. . . .
    '24.10.20 4:39 PM (1.235.xxx.28)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 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식사 대용으로는 라떼 그냥 대체로 보통때는 카푸치노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는 아메리카노)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7. ㅎㅎ
    '24.10.20 4:43 PM (118.235.xxx.198)

    이 글 보고 플랫 화이트 마시러 갑니다
    저도 라떼는 별로예요

  • 8. 쿼드커피
    '24.10.20 4:46 PM (45.14.xxx.20)

    쿼드커피에 반반메뉴있어요 짬짜면처럼
    아메 2500원 아메+라떼 3000원

  • 9. ...
    '24.10.20 4:48 PM (116.32.xxx.100)

    라떼는 고소해서 좋아하는데
    요즘 아메리카노도 마셔버릇하는 중이예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아메리카노는 쓴맛때문에 ㅠ
    라떼를 더 잘 마시긴 해요

  • 10. 오오
    '24.10.20 4:53 PM (223.33.xxx.61)

    짬짜면 같은 반반커피도 있군뇨!!
    저같은 사람들도 꽤 있다니 반가워요 ㅎㅎ

  • 11. 와우
    '24.10.20 5:03 PM (220.65.xxx.97)

    저도 라떼 마시고 아아 하나 더 시켜요.

  • 12. ...
    '24.10.20 5:03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반반커피 어느 브랜드에서 파나요?

  • 13.
    '24.10.20 5:04 PM (116.37.xxx.236)

    저는 블랙으로 마시다가 우유 조금 넣어서 화이트로 마셔요. 라떼는 좀 많이 부담스러워요.

  • 14. .....
    '24.10.20 5:13 PM (118.235.xxx.254)

    커피는 아메리카노죠. 지금도 마시고 있어요

  • 15. 라떼
    '24.10.20 5:15 PM (117.111.xxx.188)

    시켜 마시고 나서 다른 거 하나 더 시킴

  • 16. 음음
    '24.10.20 5:28 PM (151.35.xxx.171)

    아침으로는 카푸치노 한 잔정도로 하고
    라테는 거의 잘 안 마셔요
    너므 우유맛이 많이 나서
    커피는 뭐니뭐니해도 에스프레소

  • 17. ㅎㅎ
    '24.10.20 5:35 PM (211.211.xxx.168)

    커피계의 짬짜면 메뉴, 새로운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30 유시민이 말하는 한강 작가 8 .. 2024/10/20 4,252
1637829 연예인들한테 유튜브 꿀이라고 소문났나봐요. 10 oo 2024/10/20 5,464
1637828 전참시 최다니엘 설정인가요 실제 모습인가요 3 레알인가 2024/10/20 3,583
1637827 열 받고 속 터지면 열혈사제 보세요 3 ㅇㅇ 2024/10/20 1,943
1637826 전세계 젊은 층(10-20대)에서 신으로 불리는 한국인 20대 .. 5 faker 2024/10/20 3,826
1637825 마스크팩 내용물이 자꾸 눈 속으로 들어가요. 3 2024/10/20 853
1637824 곧 안세영선수 결승 합니다 11 함께 2024/10/20 2,258
1637823 헤어지고 나서 더 잘 풀리는 경우 있을까요? 14 ... 2024/10/20 2,117
1637822 플레이스토어에서 로렐라이 2024/10/20 315
1637821 남편이랑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해요 18 .... 2024/10/20 4,207
1637820 여행짐 오늘쌀까요 낼 쌀까요 21 게으름 2024/10/20 2,123
1637819 한자 8글자 된 문장을 찾습니다. 10 ... 2024/10/20 1,063
1637818 종가 포기김치 10키로 68,800원 딱 50분동안만 이 가격 7 ... 2024/10/20 3,340
1637817 늙은 자식이 아파서 부모보다 먼저 가는 댁들도 보이네요 5 ㅇㅇ 2024/10/20 3,731
1637816 재건축 아파트들 7 …… 2024/10/20 3,500
1637815 요며칠 별꼴을 다 봤는데 2 평화롭게 2024/10/20 1,829
1637814 솔직하게 배아파요 5 ㅇㅇ 2024/10/20 3,645
1637813 명상이나 호흡할때 잠들지 않는 방법 5 .. 2024/10/20 1,453
1637812 오늘오후 4~6시사이 TBS 1 오늘오후 4.. 2024/10/20 1,164
1637811 공급 부족인데 아파트 매물 갯수가 사상 최대? 8 ... 2024/10/20 2,545
1637810 결혼식 뷔페 먹고왔어요 4 dd 2024/10/20 3,465
1637809 메트포르민, 현대판 불로초? 5 ㅇㅇ 2024/10/20 1,440
1637808 곶감용 감으로 홍시 만들 수 있나요? 3 ... 2024/10/20 849
1637807 북엇국끊이려는데 무 없어도 될까요? 5 dkdl 2024/10/20 1,233
1637806 안재욱은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했네요 ㅎㅎ 16 ........ 2024/10/20 9,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