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붕 떠서 몰입이 안돼요.
연기가 과장되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진부하고..
연기가 붕 떠서 몰입이 안돼요.
연기가 과장되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진부하고..
당차고 단단한 캐릭터 넘 잘 하는데요.
거칠고 정재되지 못한, 야생마같은 정년이에서 점점 변하는 모습 기대되는데요.
국극이 과장 연기
결을 같이하는 주인공 연기.
나쁘지 않은 듯
82에서 그녀가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하는데
연기가 예전부터 살짝 붕뜬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좀 과하죠.
대사 할 때 반박자 쉬고 말하는 스타일도 별로고
과장된 걸음걸이나 제스처도 너무 연극 같네요.
3회.중간 보다 ... 포기요.
저도 그래서 보다말아요
그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그정도 붕뜸이 있어야 정년이 일대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녀의 연기스타일이죠
예전 스물셋 스물다섯인가하는 펜싱 드라마에서도 오바연기...
하지만 그렇게해야 사람들은 연기 잘한다고 하죠
특히 82
저도 보기힘들고 깨지는 목소리 듣기싫어서 잘 안봐져요
내용은 뻔히 짐작할수 있는 수준이죠.
저는 배우들 노래, 국극배우들 의상이랑 연기,춤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저도 김태리외 정은채는 살짝 아쉽구요
허영서역을 맡은 배우가 진짜 잘 어울리는것 같았어요
목소리가 너무 찢어져서 저도 ...
김태리는 애기씨가 제일 어울렸던 것 같아요
웹툰 잠깐 봤는데 정년이 역 자체가 방방 뜨는 캐릭터더군요
국극 연기는 원래 과장이 들어간거라 그에 맞게 잘 하는거고
넘 찰지게 연기 잘해서 눈 한번 안떼고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미션에서의 연기, 리틀 포레스트의 연기도 있는데 방방 뜨는 스타일이 그녀의 연기스타일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그 나이 또래 여자 연기자들 중 독보적인 연기자라고 생각해요
스물다섯 .. 드라마의 전라도 버전 보는거 같아요
시대 배경이 옛날이라 공감하기는 좀 어려워요.
그냥 배역을 참 열심히 하는구나 하면서 봐요 ㅎㅎㅎ
역시 불평 최고봉 82 ㅎ
정년이 캐릭터가 그런걸
뭘 어떡하겠어요.
그리고, 사투리 쓰면 더 과장되게 보일 수 밖에 없고요.
리틀 포레스트는 취준생으로
애기씨는 하층민 신분답게
다 맡은 배역마다 캐릭을 살리는거죠
다른 곳에서는
연기 잘한다
액자형 소설처럼 국극 보는 재미에 빠졌다.
국극 부활해라
K 오페라 좋다
칭찬 일색인데
목소리 찢어진다는 분들은
판소리, 창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인건가
김태리 연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잘 하는데 너무..이상해요
스물다섯에서도 너무 심해서..
김태리 나오면 안봐요
연기가 불편해요
연기 잘한다 생각하며 보고 있는데 ᆢ
김태리 연기 너무 잘해서 감탄하고
있는데요.
진짜 어려운 캐릭터고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리가 연기로 까이다니...ㄷㄷㄷ
좋은 연기던데요
더이상 어떻게 더 잘하죠
연기하면 한국드라마 월드 오브 월드 되겄습니다.
연기자가 연기를 잘해야지
방방뜬다는 분들
악귀 보세요.
접신했어요.
근데 여기서 김태리 캐릭 방방 뜬다는 분들은
정년이에서 못되게 구는 초록 시스터즈 같아요.
본인들 생각만 하는
다른 곳에서는
소리 직접 하려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던
애썼다, 고생 많았다, 그 노력에 대해 칭찬 일색인데
아휴..
근데 여기서 김태리 캐릭 방방 뜬다는 분들은
정년이에서 못되게 구는 초록 시스터즈 같아요.
본인들 생각만 하는
다른 곳에서는
소리 직접 하려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던데
애썼다, 고생 많았다, 그 노력에 대해 칭찬 일색인데
아휴..
작성자 :
근데 여기서 김태리 캐릭 방방 뜬다는 분들은
정년이에서 못되게 구는 초록 시스터즈 같아요.
본인들 생각만 하는
다른 곳에서는
소리 직접 하려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던데
애썼다, 고생 많았다, 그 노력에 대해 칭찬 일색인데
아휴..
괜찮던데요
발연기 주연들도 많던데
그정도면 아주 잘한다고 생각해요
맡은역이 그런거같은데요
하고싶은게 많고 끼를주체할수없고
어떡하든 극단에서성공하고싶은생각뿐이라
연기괜찮아요
저는 저걸해내는구나 보기좋던대요
마치 말광량이소녀가 꿈을이루기위해 좌충우돌
겪는모습이나쁘지않네요
뻔한 내용 보는 재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주제의 드라마 스토리는 대부분 뻔하죠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거지..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배우들 연기도 전반적으로 만족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봐요
특히 판소리 직접 불렀다는데 연습해도 그렇게 하기 힘든데 역시 끼는 어쩔수 없나봐요,.
사극 시대극은 좀 과장된 연기와 톤으로 하죠 원래
현대극 일상연기와는 다르죠
정년이 캐릭터도 차분함과는 거리가 있고요
없이 젊은이들이 모두 잘하고 있어요.
감탄하기도 하고 경쟁이 대단하구나! 안쓰럽기도 해요.
몰입도 최고예요.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거기 나오는 배우들 다들 감탄이 절로 나오게 잘 하던데요.
그 드라마 안 보는데 아까 잠깐 채널 돌리다 보는데
춘향전을 하는지 이도령과 방자씬이더라고요.
그런데 방자 지팡이가 부러져서 확 넘어지니까 관객이 깔깔 웃고
방자는 철퍼덕 넘어져서 그대로 누워 있다가
우리 불쌍한 아끼 구해줘라 이런 내용의 가사를 하는데
이도령보다 방자가 찐연인인 줄…-.-;;;
얼마나 이도령보다 서글픈지. 너무 과장돼서 피식 웃음이.
그 장면은 에러 같아요. 대본인지 연출이 시켰는지 모르지만.
불쌍한 아씨(ㅇ)
윗님은 방자 캐릭을 잘 이해 못하는듯요
원래 춘향전에서는 아랫것들이 더 과장되게 행동해요.
방자도 향단이도 춘향과 이도령의 속마음을 과장되게 보여주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외모가 되어야하는 춘향, 이도령보다도
실력 있는 조연들이 향단과 방자 역할을 하는거에요.
방자 역할을 너무 극적으로 연기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는 씬은 의도적인 스토리에요. 극에서 저 혼자 튀는 연기를 해서 전페적인 흐름을 방해했음을 깨닫고 조화로운 연기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는거죠.
김태리 연기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말이예요
차분한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밝고 통통튀는 연기할 때
붕뜬다 너무 오바한다 자주 나왔던 얘기 맞아요
저 개인적으로 미스터션샤인에서 제일 좋았고 스물다섯스물하나에서는 제일 별로였는데
이번 드라마도 그렇네요 게다가 못생기기까지해서...
82에서만 봤던 건 아니구요
김태리 연기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말이예요
무게감있거나 차분한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어리고 밝고 통통튀는 연기할 때 붕뜬다 너무 오바한다 자주 나왔던 얘기 맞아요
저 개인적으로 미스터션샤인에서 제일 좋았고 스물다섯스물하나에서는 제일 별로였는데
이번 드라마도 그렇네요 게다가 못생기기까지해서...
아~ 위에 118.235님 말씀 들으니 그런 씬이라 그런 거군요.
피식 웃고 바로 채널 돌려서 뒤는 못 봐서 몰랐어요.
어쩐지 자기가 더 눈이 얼마나 슬픈지
이도령의 슬픔을 뛰어넘고 주인공인 이도령보다 자기가 더 주목받는..
저는 첫회랑 2회차만 보고 관심 뚝..오히려 정은채 연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정년이 남장한거랑 비교하니 정은채가 더 멋있었어요.잘생쁨이란 말이 딱 어울려요.방송사 편성문제로 잡음이 있었어서 그런가,배반이미지가 떠올라서 저는 몰입이 안됐어요.배우들이 직접 국악을 배우고 노력한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고 응원하고 싶은데 채널이 돌아가질 않네요.
82에서만 봤던 건 아니구요
김태리 연기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말이예요
무게감있거나 차분한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어리고 밝고 통통튀는 연기할 때 붕뜬다 너무 오바한다 자주 나왔던 얘기 맞아요
저 개인적으로 미스터션샤인에서 엄청 좋았고
스물다섯스물하나에서는 제일 별로였는데 이번 드라마도 그렇네요
사람 보는눈이 비슷한가보네요
저도 물론 연기는 잘하나 좀 오바스럽다고 느끼며 봤다는~^^
정년이 캐릭터 자체가 오바스러운거죠.
구수한 사투리하며 국극 연기도 진짜 잘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