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24-10-20 11:27:38

결혼비용 반반요구해서 더욱더 결혼이 힘들지 않나요?

IP : 121.165.xxx.24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10.20 11:30 AM (121.133.xxx.125)

    반반 낼수 있는 사람만 결혼하는 분위기죠

  • 2. ..
    '24.10.20 11:33 AM (182.220.xxx.5)

    남녀 갈라치지 맙시다.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다들 과거보다 눈높이아 놉아졌어요.

  • 3. ..
    '24.10.20 11:35 AM (1.235.xxx.154)

    다양한 이유중 하나라고보구요
    굳이 왜결혼해야하는지 모르겠다가 많지않을까요

  • 4. 주변 친인척들
    '24.10.20 11:35 AM (59.6.xxx.211)

    결혼보면 그냥 형편되는대로 해요.
    결혼 비용 대충7:3 혹은 6:4 정도였어요

    딱 잘라 반반은 드물어요.

  • 5. ㅇㅇ
    '24.10.20 11:3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대놓고 나보다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야한다고 떠들고
    남자들은 대놓고 부모한테 받은 재산을 가난한 집 여자한테 반띵 당할 일을 왜 하냐 그러고...
    양쪽 다 방어모드가 어마무시.

  • 6. 여자들
    '24.10.20 11:36 AM (211.234.xxx.240)

    거지근성만 아나면 요즘 반반 많이 하는듯

    나도 딸 반반해서 보냄

  • 7. ㅇㅇ
    '24.10.20 11:36 AM (175.198.xxx.51)

    통계를 보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합니다

  • 8. ...
    '24.10.20 11:37 AM (115.138.xxx.39)

    남자가 집 해올수 있는건 부모가 누나 여동생 안주고 아들인 자신에게만 돈을 주니 가능했던거잖아요
    누나 여동생과 일단 똑같이 나누어야죠
    그래야 상대방 여자도 집에서 자기몫 받아와 반반하죠

  • 9. ㅇㅇㅇ
    '24.10.20 11:39 AM (187.189.xxx.172)

    30대 결혼한 사람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학벌 집안등이 중 이상은 되는 이들인데 반반 이 대세라고 하더군요.
    전 돈보다 놀란건 우리때는 남자학벌보다 여자가 떨어지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젊은 세대는 학벌 직업이 여자도 안떨어지더군요. 서로 비슷한 끼리끼리 결혼하는 추세인듯했어요.

  • 10. ...
    '24.10.20 11:4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내용도 의미도 없는 글 틱 하나 던져 놓고
    댓글 수집중이신가?

  • 11. 보면
    '24.10.20 11:49 AM (59.7.xxx.217)

    능력이 있거나 돈이 있거나 뭐라도 하난 있어야. 둘 다 없음 결혼 못하는거죠. 반반 고집할 정도면 그에 합당한 조건이 되어야. 그것도 안되면서 반반 요구하면 되나요. 여자나 남자나.. 주제파악부터 먼저하고 결혼 생각하길

  • 12. ㅇㅇ
    '24.10.20 11:51 AM (133.32.xxx.11)

    남자집 재력넘쳐 아들집 미리 해놓지 않은이상 그럴걸요

  • 13. ㅇㅇ
    '24.10.20 11:5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재력이 넘치는 30대중후반남.
    여자를 볼 때 크게 재력은 안봐도
    명품옷, 신발, 가방 걸치고 나오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퇴짜.
    자기 재산 다 떨어먹을 여자라고....

  • 14. ..
    '24.10.20 11:56 AM (117.111.xxx.35)

    남자들이나 아들엄마들은 자의식과대병부터 고쳐야해요
    결혼시장이 여자들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져있는데 그동안의 관습 무시하고 그렇게까지 결혼하는 여자가 얼마나될까요

  • 15. ㅋㅋㅋ
    '24.10.20 11:57 AM (211.234.xxx.240)

    남자들이나 아들엄마들은 자의식과대병부터 고쳐야해요
    결혼시장이 여자들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져있는데 그동안의 관습 무시하고 그렇게까지 결혼하는 여자가 얼마나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ㅌ
    큰웃음 주네.
    ㅋㅋㅋㅋㅋ

  • 16. ㅇㅇ
    '24.10.20 11:5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딸엄마로 나누는 자체가 에러에요.
    대한민국 결혼시장에서 선호되는 신랑감은 극히 소수임.
    낙오되는 남자들은 아예 결혼못하거나 포기.
    돈, 학벌, 직업 다 있는 여자건, 아무 것도 없는 여자건
    원하는 신랑감의 풀은 동일해서 그 안에서 경쟁이에요.

  • 17. ㅇㅇ
    '24.10.20 11:5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딸엄마로 나누는 자체가 에러에요.
    대한민국 결혼시장에서 선호되는 신랑감은 극히 소수임.
    낙오되는 남자들은 아예 결혼못하거나 포기.
    돈, 학벌, 직업 다 있는 여자건, 아무 것도 없는 여자건
    원하는 신랑감의 풀은 동일해서 그 안에서 경쟁이에요.
    잘 나가는 소수의 신랑감 앞에서 모든 여자들이 줄 서는 격.

  • 18. 요구를
    '24.10.20 12:01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한다기보다 본인들 스스로가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결혼자금에 못보태면 못견뎌해요

    옛날 엄마들처럼 살림살이나 해가지고 들어가는거
    쪽팔려해요 내가 왜 내결혼 하면서 남자밑으로
    기어들어가냐고 하는 사촌의 조카들도 직접 봤어요

    이집은 딸집인데 딸이 난리났어요
    아들도 곧 갈 예정인데 아들만 집값에 보태준거 알면
    아마 볼만할것 같아요

    집값이나 살림을 공동으로 사고 명의도 공동으로
    하는걸 선호해요
    반반 질색은 부모들이 하는것이고
    막상 자녀들은 그런부모를 이해못해요

  • 19.
    '24.10.20 12:02 PM (89.147.xxx.75)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는 계산하는 분위기가 심하죠.
    있는 집은 좀 여유로워서(경제적 여유가 마음의 여유까지)
    갈등 심하지 않게 결혼하는거 같고요.
    나라가 점점 살기 팍팍해지니 그렇죠모.

  • 20. ..
    '24.10.20 12:06 PM (118.235.xxx.53)

    더치페이하고 데이트할때도 반반내고 하는게 젊은이들은 딱 자리잡은것 같아요 결혼때 딱 반은 아니어도 엇비슷하게는 해야죠..뭐 상대가 형편이 더 좋아서 조금 더 보태줘서 조금 기울어진다해도 아예안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 21.
    '24.10.20 12:06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ㅋㅋ 과거엔 무슨 남자가 집 다해온줄 알겠어요.
    그때는 다 같이 단칸방에서 시작했던 때고 남자 5000 여자 2000 수준이어서 남자가 집해왔다소리 했던건데, 그래봐야 3천더해와놓고선 온갖일 다 여자시키던 때였죠.
    지금은 결혼하면 아파트 25평에서 최소한 시작하고 싶어하고 서울이면 그게 10억 돈이니 당연히 남녀부담 같이 할 수 밖에 없는거구요. 그이상의 돈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나 편하게 결혼할수 있는거고 그렇게 안되면 그냥 싸게 5천주고 베트남 여자 사서 국결하는거구요.(그렇게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남자쪽)
    여자 입장에선 결혼안해도 그만이라 남자들처럼 내 돈주고 누구 사와서 결혼 굳이 안하는거구요

  • 22. ㅇㅇ
    '24.10.20 12:09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최씨 애들 픽업가는것도 ㅈ뱅이 친다고 해서 그 저렴한 말투에 깜짝놀랐는데.. 애들 케어하는것도 ㅈ뱅이라고 하는 사람이 다른 집안일은 했겠어요? 집안일 육아 다 박씨가 했더만..
    그리고 아나운서 그만둬도 다들 프리로 잘만하던데, 뭘 박이 밥줄을 끊어놔요

  • 23. ...
    '24.10.20 12:10 PM (223.33.xxx.133)

    최근 결혼한 여자 사촌들 다 반반 했습니다
    여자들 스스로가 본인들 반반 못하면 떳떳하지 않아하는 것 같던데요
    반반 하는 것 당연하게 생각해요

  • 24. ..
    '24.10.20 12:14 PM (58.97.xxx.129)

    반반결혼 원하는거. 100% 자기 자유에요.
    배우자감으로 기독교를 원하거나 비흡연자를 원하는 것처럼 내가 경제적으로 다 부담하기 어려우면 당연히 반반결혼 원할 수 있어요. 개인의 자유라 비난할 일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반반결혼 하기싫다는 여자들 욕하는건 비난받아야죠. 여자들도 똑같이 개인의 자유로 싫을 수 있는거고요. 자기가 평생 살 배우자감을 자기 원하는대로 만나고 싶은건 당연한 욕구 아닌가요?

    남자들이 반반결혼 하고싶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조건이 맞는 여자를 만나길 바랍니다. 단지 그러기 싫어하는 여자들은 내버려두시고요

  • 25.
    '24.10.20 12:16 PM (61.43.xxx.84)

    결혼이란게 여자가 엄청나게 손해보는 장사인데 반반결혼 요구하는 남자랑 왜 해요?
    여자가 돈이 많다면야 남자가 좀 없어도 인성 괜찮고 능력있으면 결혼하겠지만ㅎㅎ
    꼭 보면 능력 없고 찌질한 것들이 지들끼리 인터넷에서 정보공유하며 여자에게 요구하고 그러죠
    연애도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쓰자는 한남은 무조건 걸러야 함
    결혼 못해서 안달나는건 남자인데 반반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 26. 애초에
    '24.10.20 12:25 PM (121.155.xxx.24)

    결혼 대상자로 괜찮은 남자가 적어요
    직장 괜찮고 집안 먹고 살만한 남자가 몇명이나 되겠어요
    보통 그런 남자들이 결혼을 해요
    어떤분이 글을 썼더군요 중산층이상만 결혼해서 애를 낳아서
    나중에 애들은 다 부잣집 자려들이라구요

  • 27. 윗님
    '24.10.20 12:26 PM (211.58.xxx.161)

    어떤남자랑 결혼했기에 그리손해보셨나요ㅜ
    능력없는여자는 결혼하는게 이득이에요솔직히

  • 28. ..
    '24.10.20 12:27 PM (118.40.xxx.38)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사촌들도 대부분 반반 하더라구요. 오히려 여자쪽에서 집 구해놨는데 그에 맞게 반 현금 갖고 오라고 ㅎ

  • 29. ..
    '24.10.20 12:28 PM (118.40.xxx.38)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사촌들도 대부분 반반 하더라구요. 오히려 여자쪽에서 집 구해놨는데 그에 맞게 반 현금 갖고 오라고 ㅎ 근데 남자가 그 만큼 매력 있으니 여자도 반반하는거라 봐요

  • 30. ㅇㅇ
    '24.10.20 12:2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을 못해서 안달나는 남자와는 여자들이 아예 상대를 안해주죠.
    모든 여자들이 선호하는 신랑감들은
    한남운운, 반반결혼 못한다, 결혼은 여자 손해다 하는
    나이많은 신부감을 상대안해주고....

  • 31. ..
    '24.10.20 12:29 PM (118.40.xxx.38)

    제 주위 사촌들도 대부분 반반 하더라구요. 오히려 여자쪽에서 집 구해놨는데 그에 맞게 반 현금 갖고 오라고 ㅎ 근데 남자가 그 만큼 매력 있으니 여자도 반반하는거라 봐요

    결론은 여자도 돈 없으면 그 만큼 매력있는 남자 못 잡는 의미

  • 32. ㅇㅇ
    '24.10.20 12:3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을 못해서 안달나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아예 상대를 안해주죠.
    모든 여자들이 선호하는 신랑감들은
    한남운운, 반반결혼 못한다, 결혼은 여자 손해다 하는
    나이많은 신부감을 상대안해주고....

  • 33. 당연히
    '24.10.20 12:33 PM (106.102.xxx.218)

    시부모 모실 것도 아니고 다들 배울만큼 배웠고
    독립된 사람들이 만나 결혼하면 반반이겠죠.
    한 쪽이 뭔가 꿀릴 것같으면 굽히고 들어가는데
    요새 다들 안그러잖아요.
    아직도 여자들 중엔 심히 상향혼 원하는 경우 많은데
    현실은 잘난 남자들이 그렇게 결혼하기 안원하죠.
    당연한 추세라고 봅니다.

  • 34. .....
    '24.10.20 12:38 PM (118.235.xxx.97)

    임금 차별도 심한 나라에서 나이도 어린 여자한테 반반 바라는건
    여자 집 도움 받으려는 속셈인거죠?
    그럼 처가집 도움을 더 받았으니 남자가 옛날 며느리처럼
    처가에 잘하고 처가 부모님을 시부모 모시듯 봉양해야겠어요.
    반반하면 명절엔 처가 먼저 가야하겠네요.

    예전처럼 요즘은 그런다며 남자들이 세뇌시키고 몰이해봐야
    옛날 여자들과 달리 요즘 여자들은 똑똑해서 인넘어가요.
    그러니 여자들이 비혼 비출산 하잖아요

  • 35. ㅇㅇ
    '24.10.20 12:4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렇죠. 나이 어린 여자한테는 반반을 안바라더군요.
    페미싸움으로 청춘 다 보낸 여자들이 40세 안팎즈음이 되면서
    현실에 아차 싶어 뒤늦게 결혼하려고 발버둥치는 걸
    계산 빠르게 돌아가는 20대 초중반 여자들이
    아예 15살 연상도 괜찮으니 부자 신랑과 연결해달라고 한다잖아요.
    현실이 이런데 아직도 그림자와 권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

  • 36. ㅇㅇ
    '24.10.20 12:4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렇죠. 나이 어린 여자한테는 반반을 안바라더군요.
    페미싸움으로 청춘 다 보낸 여자들이 40세 안팎즈음이 되면서
    현실에 아차 싶어 뒤늦게 결혼하려고 발버둥치는 걸
    계산 빠르게 돌아가는 20대 초중반 여자들이 눈치채고
    아예 15살 연상도 괜찮으니 부자 신랑과 연결해달라고 한다잖아요.
    현실이 이런데 아직도 그림자와 권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

  • 37. ㅇㅇ
    '24.10.20 12:4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렇죠. 나이 어린 여자한테는 반반을 안바라더군요.
    페미싸움으로 청춘 다 보낸 여자들이 40세 안팎즈음이 되면서
    현실에 아차 싶어 뒤늦게 결혼하려고 발버둥치는 걸
    계산 빠르게 돌아가는 20대 초중반 여자들이 눈치채고
    아예 15살 연상도 괜찮으니 부자 신랑과 연결해달라고 한다잖아요.
    현실이 이런데 아직도 그림자와 권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
    여초에만 묻혀살면 현실과 괴리됩니다.

  • 38. 전부
    '24.10.20 12:43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반반하면 좋죠.
    월급도 같고 외모수준도 나이도 같고

  • 39. 전부
    '24.10.20 12:44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반반하면 좋죠.
    월급도 같고 외모수준도 나이도 같고


    남자 나이 많고 키작은데 반반하는 건 말도 안되고

  • 40. ..
    '24.10.20 12:46 PM (58.97.xxx.129)

    근데 진짜 이상한게... 자기 반반결혼했다고 당당히 말하는 커플 중에 나이랑 외모까지 반반되는 커플은 하나도 없어요. 돈만 반반이던데...

  • 41. 원글의 말은
    '24.10.20 12:46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반반 안 내려고 하니 더 힘들다는 말이네요?

  • 42. ....
    '24.10.20 12:46 PM (115.138.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맘. 재산넉넉한 집이에요.
    아마 82에서 원하는 대부분을 갖춘 남자일겁니다.

    며늘전화필요없어요. 시집에 안와도되요.
    명절에 처가 먼저가고 우리집와도 되요.
    딩크 환영이에요.

    다만 저희집도 반반결혼원해요. 최소 6:4 맞벌이 원합니다.

  • 43. ㅋㅋㅋㅋ
    '24.10.20 12:50 PM (211.221.xxx.167)

    한국 남자들이랑 반반 결혼해줄 여자들은 없을꺼 같은데요.
    착각하나본데 한국 남자들이 그정도로 매력있거나 경쟁력 있지
    않아요.같은 한국에 산다고 한국여자랑 결혼할 수 있을꺼란
    착각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러니 한국여자들하고 결혼할 생각말고
    그 좋아하는 스시녀.동남아녀들한테 반반결혼 하자고 하세요.
    그 여자들이 반반 해주려나 모르겠지만 ㅋ

  • 44. 전부
    '24.10.20 12:51 PM (39.7.xxx.117)

    반반하면 좋죠.
    월급도 같고 몸무게 외모수준도 나이도 같고


    남자 나이 많고 키작은데 반반하는 건 말도 안되고


    아들하고 합의 볼 문제예요.
    외모 비만 나이 포기하면 여자가 더 할 수도 있죠.

  • 45.
    '24.10.20 12:51 PM (39.7.xxx.212)

    ㅋㅋ 과거엔 무슨 남자가 집 다해온줄 알겠어요.
    그때는 다 같이 단칸방에서 시작했던 때고 남자 5000 여자 2000 수준이어서 남자가 집해왔다소리 했던건데, 그래봐야 3천더해와놓고선 온갖일 다 여자시키던 때였죠.
    지금은 결혼하면 아파트 25평에서 최소한 시작하고 싶어하고 서울이면 그게 10억 돈이니 당연히 남녀부담 같이 할 수 밖에 없는거구요. 그이상의 돈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나 편하게 결혼할수 있는거고 그렇게 안되면 그냥 싸게 5천주고 베트남 여자 사서 국결하는거구요.(그렇게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남자쪽)
    여자 입장에선 결혼안해도 그만이라 남자들처럼 내 돈주고 누구 사와서 결혼 굳이 안하는거구요2222


    옛날이야 모르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여자 돈주고 사서 국결하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남자들. 여자들은 그 돈으로 혼자 먹고 살았음 살았지 그렇게까지 결혼에 목매달진 않죠
    그리고 반반하는 여자들은 애초에 애 안날거나 낳고도 육아 집안일 시댁친정 경조사 칼같이 안하면 이혼 불사하는 애들에 남자 얼굴 외모 키 딸리면 결혼 안함
    옛날이나 남자 능력만 보고 그거 하나 보고 결혼하지 요즘 반반결혼하는 애들은 남자 와꾸 딸리면 거들떠도 안봄

  • 46. 전부
    '24.10.20 12:53 PM (39.7.xxx.117)

    페미싸움으로 어린 시절 보내고 결혼 발버둥 치는 사람 드물어요.
    이미 그런 쪽에 기대 크지 않던데요.
    그리고 15살 연하면 적어도 강남 집 하나는 원하던데 그 정도가 다 준비됐나봐요.

  • 47. 양보
    '24.10.20 12: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상향 결혼이 불가능하다면 굳이 결혼할 여자가 많진
    않을거예요.
    육아랑 집안일 요리 시댁문화까지 여자가 떠안을
    일과 짐이 훨씬 많은데요.
    첨부터 딱 반반으로 시작했을때부터
    이혼을 달고 시작하는거예요.

  • 48. 현실
    '24.10.20 1:00 PM (110.15.xxx.45)

    능력있는 사람들은 서로 좋으면 누가 더 내든 결혼 쉽게 하고 시키는게 현실인데

    못가고 못보내는 능력없는 아들 딸들 부모만 여기서 이러고 논쟁중이네요
    아들맘은 돈은 반반 권리는 시댁우선이야
    딸맘은 돈은 남자가 내지만 권리는 반반이야
    참 동상이몽들이시네요

  • 49. ㅇㅇ
    '24.10.20 1:14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돈은 반반이라고 하는 아들맘은
    어차피 처가 우선이라는 걸 감안하겠죠.
    우리 다들 알잖아요.
    이제 결혼하면 친정 위주로 사는 거.

    안타깝지만 유복한 환경을 가진 상속녀 신부감들이 많고
    이들은 반반결혼, 동질혼에 별 반감이 없고
    이들의 친정엄마는 딸이 아이를 낳는 순간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결국 잘사는 사람들끼리는 싸우지도 않고 아무 탈 없이 할 거 다 하고
    그 밑 계층의 남녀들이 싸우고 다투고 결혼도 안한다 어쩐다 그러는 거...
    근데 이 싸우는 계층에서도 돈은 남자들이 더 번다는 게 함정.

  • 50. ㅁㅁㅁㅁ
    '24.10.20 1:16 PM (118.235.xxx.223)

    유복한 환경을 가진 상속녀들은 더 유복한 남자 만나러 하지
    동질혼 안하려고 하는데
    유복하지 못한 남들의 착각은 참 한심하네요.

  • 51. ㅇㅇ
    '24.10.20 1:1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더 유복한 남자를 만날 수 있으면 만나지만
    여자 A급 모두가 남자 특A급과 결혼할 수 없고
    같은 직업군에서 연애를 많이 하니 동질혼이 자연스러워지죠.
    의사 부부가 많아지는 것처럼...
    상향혼에 지향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가봐요.

  • 52. ㅇㅇ
    '24.10.20 1:21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친정 위주로 사는 집은 친정엄마가 애봐주거나 친정이 더 잘사는 집이죠 대부분

    그리고 자꾸 82에서나 상향혼 어쩌고 여자 후려치는데 경제적인 것만 따지지 말고 외모 나이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국은 동질론이예요. 남자의 매력없고 외모 딸리는걸 경제력으로 치환하는건데, 자꾸 돈만 따지니 상향혼 소리가 나오죠. 애초에 남자가 본인기준 하향혼임에도 결혼한다??? 그 돈 들여서라도 결혼해야할만큼 본인한테 하자 있다는 거 반증하는 말밖에 안되는건데 머리 딸려서 그 정도 생각도 못하는거죠

  • 53. ㅇㅇ
    '24.10.20 1:22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친정 위주로 사는 집은 친정엄마가 애봐주거나 친정이 더 잘사는 집이죠 대부분

    그리고 자꾸 82에서나 상향혼 어쩌고 여자 후려치는데 경제적인 것만 따지지 말고 외모 나이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국은 동질혼이예요. 남자의 매력없고 외모 딸리는걸 경제력으로 치환하는건데, 자꾸 돈만 따지니 상향혼 소리가 나오죠. 애초에 남자가 본인기준 하향혼임에도 결혼한다??? 그 돈 들여서라도 결혼해야할만큼 본인한테 하자 있다는 거 반증하는 말밖에 안되는건데 머리 딸려서 그 정도 생각도 못하는거죠

  • 54. ㅇㅇ
    '24.10.20 1:2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매력+외모만으로는 승부가 어렵고
    15살 이상의 젊음+매력+외모로는 승부가 될 겁니다.

  • 55. ㅇㅇ
    '24.10.20 1:30 PM (39.7.xxx.65)

    매력+외모만으로는 승부가 어렵고
    15살 이상의 젊음+매력+외모로는 승부가 될 겁니다.

    이 할머니는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데 그래서 남자들이 15살 어린 베트남 여자 5천만원주고 사잖아요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젊고 매력있고 외모좋은 베트남여자 마니 사세요

  • 56. ㅋㅋㅋ
    '24.10.20 1:33 PM (180.64.xxx.3)

    자꾸 82에서나 상향혼 어쩌고 여자 후려치는데 경제적인 것만 따지지 말고 외모 나이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국은 동질혼이예요. 남자의 매력없고 외모 딸리는걸 경제력으로 치환하는건데, 자꾸 돈만 따지니 상향혼 소리가 나오죠. 애초에 남자가 본인기준 하향혼임에도 결혼한다??? 그 돈 들여서라도 결혼해야할만큼 본인한테 하자 있다는 거 반증하는 말밖에 안되는건데 머리 딸려서 그 정도 생각도 못하는거죠2222

    너무 팩폭

  • 57. ㅇㅇ
    '24.10.20 1:3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듣기 싫은 소리만 하면 할머니라고 연령차별을 하는데
    서방 선진국에서는 연령차별을 인종차별만큼 나쁘게 생각하는 것도 모르죠?
    현실을 말해주는 이유는
    젊은 처자들이 여초에 휘말려서 현실감각을 잃고사는 게 보여서...
    이미 늦은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 기회가 있는 분들은
    여초얘기만 듣고 있지말아요. 결혼을 여자끼리 하는 게 아니니.

  • 58. ㅇㅇ
    '24.10.20 1:4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듣기 싫은 소리만 하면 할머니라고 연령차별을 하는데
    서방 선진국에서는 연령차별을 인종차별만큼 나쁘게 생각하는 것도 모르죠?
    현실을 말해주는 이유는
    젊은 처자들이 여초에 휘말려서 현실감각을 잃고사는 게 보여서...
    이미 늦은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 기회가 있는 분들은
    여초얘기만 듣고 있지말아요. 결혼을 여자끼리 하는 게 아니니.
    하긴.. 최근들어 여초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긴 하죠.

  • 59. ㅡㅡㅡㅡ
    '24.10.20 1:59 PM (61.98.xxx.233)

    쓸데없는 혼수예단 다 없애고,
    집은 반반으로 시작하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 60. ㅇㅇ
    '24.10.20 2:01 PM (223.39.xxx.122)

    글하나 던지고 니들끼리 와글와글하라는 의도가 보이는 글이네요
    각자 할수있는 정도로 해야지 형편은 원룸인데 하고싶은거는 국평아파트니까 결혼하기 힘든거죠
    물가는 오르는데 어디서 자산을 마련해 결혼하겠어요

  • 61.
    '24.10.20 2:10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명의가 중요한게 아님
    대출을 보삼

  • 62. 돈있어봐요
    '24.10.20 3:15 PM (223.38.xxx.78)

    당당하게 반반하고 공동 명의하지요
    돈 없으니 반반 안한다고 온갖 핑계 구실 대는군요
    반반 안하는게 아니고 돈 없어서 반반 못하는 건데 뭘 그리 구차한 변명들을 늘어놓을까요

    결혼을 해주니 마느니 웃긴 소리들도 하네요
    결혼이 자선사업입니까?
    누굴 위해 결혼해주고 말고 해요?
    결혼하는 사람들, 결국 다들 자기 좋자고 하는 결혼인데...

    여기 일부 댓글들 현실감 없고 웃기네요

    끼리끼리 알아서 할 사람들은 잘 합니다

  • 63. ㅋㅋ
    '24.10.20 3:40 P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여자가 결홈을 해준데ㅡ..ㅋ
    애도 낳아주고 .ㅋㅋㅋㅋㅋ

  • 64. ㅋㅋ
    '24.10.20 3:41 PM (211.234.xxx.240)

    여자가 결홈을 해준데ㅡ..ㅋ
    애도 낳아주고 .ㅋㅋㅋㅋㅋ

    씨받이 인줄..

    스스로 씨받이 인정

  • 65. 예전처럼
    '24.10.20 3:59 PM (182.219.xxx.35)

    여자들이 시부모 떠받들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시댁 안가고 언모시는 분위긴데 당연히 반반이
    정상이죠.
    당당하게 반반하고 서로 자기 부모만 챙기고 살면 됩니다.

  • 66. ㅇㅇ
    '24.10.20 8:44 PM (211.221.xxx.248)

    능력있는 집안들은 거의 반반해요.
    좋은지역실수록 더하죠.
    뭐 별이유가 아니고요.

    반반 안하면 여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신혼집 못구하니까요~~~~~~~~~~~

    요즘 비슷한 집안. 비슷한 능력의 남녀가 결혼하는데
    반반안하면 남자네가 5억을 내준다 한들
    원하는 지역 전세도 못가니 당연히 여자가 반반하겠다 하죠.

  • 67. ㅇㅇ
    '24.10.20 8:48 PM (211.221.xxx.248)

    저기 어디 위에 반반 결혼해줄 여자가 어딨냐 하는데
    그런 발상은 자기 동네나 집안이 능력이 없단 소리임

    그냥 여자가 살고싶은 지역에 살고싶어서 반반하는거임

  • 68. 아아서
    '24.10.21 12:45 AM (124.5.xxx.71)

    서로 맞춰서 할텐데 참 말이 많네요.
    블라에서 자기 퐁퐁남같다고 와이프 혼수도 별로 안해오고 억울하다고 썼던데 여자 8세 연하
    그럼 자기가 8세 연상 만나서 빈몸으로 결혼하면 되는걸
    몸은 젊고 예쁜 거 원하고
    머리는 반반 동질혼 이상 원하고
    어쩌라고요. 본인이 알아서 하되 후회는 없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26 인천에서 살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 송도. 청라 제외) .. 35 인천에 2024/10/20 3,001
1639125 유럽. 미국. 캐나다 집값은 어떤가요? 9 궁금 2024/10/20 1,418
1639124 사장님이 젠틀한데 무서워요 2 123 2024/10/20 2,350
1639123 대한민국 구조조정.jpg (기업들) 12 ㅇㅇ 2024/10/20 3,768
1639122 아들이 엄마 산부인과 모시고 가는 댁 있으실까요? 17 장녀 2024/10/20 3,044
1639121 패딩세탁 건조기 돌릴 때 세탁망에 넣은 채로 돌리나요? 7 ㅇㅇ 2024/10/20 1,219
1639120 뒷북인데 스포! 밤과 낮 바뀐 드라마 보신 분들 8 둥둥등 2024/10/20 880
1639119 침대 kk싸이즈 이블 6 ... 2024/10/20 617
1639118 강남쪽 부동산 상황 18 ........ 2024/10/20 7,771
1639117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3번째 ㅜㅜ 5 걱정녀 2024/10/20 2,027
1639116 요로결석 파쇄술 해보신분~ 12 아파요 2024/10/20 939
1639115 운동이 살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믿었는데요 4 ㅇㅇ 2024/10/20 3,049
1639114 쿠팡에서 한강 희랍어시간 주문했어요 6 ㄷㄹ 2024/10/20 1,195
1639113 라자냐 냉동보관 어떻게 할까요? ………… 2024/10/20 395
1639112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15 ㅇㅇ 2024/10/20 1,395
1639111 가방안에 먹을거 뭐 있으세요? 26 저는 2024/10/20 3,116
1639110 기약없는 세끼고민 3주 넘어가니 아이디어고갈 8 ㅁㅁ 2024/10/20 1,552
1639109 고구마줄기용 고구마가 따로 있나요? 10 고구마 2024/10/20 1,546
1639108 생리통, 생리대 - 딸만 있는 아빠들은 늘상 사용하는 용어지요?.. 14 생리 2024/10/20 3,040
1639107 커피숍 인테리어가 2억이라는데 3 샤호 2024/10/20 2,322
1639106 포스코도 처음으로 희망퇴직 받고 줄줄이 몸집 줄이는데 9 희망 2024/10/20 2,869
1639105 라디오 FM 실황음악 오래 들으시는 분~  6 .. 2024/10/20 659
1639104 남자들은 ㅈ@뺑이 친다는 말 정도를 흔하게 쓰나요? 16 .... 2024/10/20 3,051
1639103 견과류 먹고 변비생기나요? 1 견과 2024/10/20 815
1639102 이토록 친밀한. . . 찰떡인 배우 13 . . . 2024/10/20 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