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가 꼭 성공해서 돌아온다니
언니가
성공 못해도 집생각나면 오라고
밤에도 문 안잠그고 잔다고
엉엉 울었네요.
정년이가 꼭 성공해서 돌아온다니
언니가
성공 못해도 집생각나면 오라고
밤에도 문 안잠그고 잔다고
엉엉 울었네요.
당연한 얘기라서 그냥 봤어요.
예전에 동생이 20대 때 호주 갈 때 저도 같은 얘기 했거든요. 아니다싶으면 그냥 돌아오라고.
정연이 언니 머리가 좀에러예요
개그맨 박명수같이 해놔서
착한언니의 이미지가 약간 모지란.
개성파 매력적인 배우를 어디서 찾았나 싶어요
나의 해리에게 주차관리원 ㅎ
거기서도 연기 잘한다 싶더니
많이 나와서 좋아요
김태리는 말할 것도 없고 젊은 여배우들, 중년의 여배우들 모두 연기를 넘 잘해서 흠뻑 빠져서 보고 있어요
저도 언니와 이별씬에서 울었고요
그런데 그 언니 볼 때마다 이상엽이 가발 쓴 것 같아서 쬐금 딴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언니역 배우 좋아요
저도 그 장면 보면서 연기 좋다고 느꼈어요
마스크걸에서 성형 전 주인공 역할했던 이한별 배우 아니던가요?
암튼 정년이 언니 역 배우 연기가 참 좋았어요
이한별이 아니네요.
오경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