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4-10-20 09:57:19

노후준비가 완벽하다고 할수 있나요?

IP : 218.55.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9:59 AM (211.109.xxx.157)

    가격에 상관없이 쭉 살 수 있는 집이 있고
    연금 300이상 현금 3억 정도면 기본은 갖춘 것 아닐까요?

  • 2. ..
    '24.10.20 10:02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카페 은퇴후 50년 글들 읽어보시면 도움되는 내용 많아요

  • 3. ....
    '24.10.20 10:02 AM (182.209.xxx.171)

    자식이 자리를 잡는게 중요하죠.
    주변 돈 있는집 구멍은 다 자식들이더군요.
    있는 집일수록 자식교육 신경쓰는 이유가 있어요.

  • 4. ...
    '24.10.20 10:0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집 있고 부부라면 월 400, 혼자라면 250 정도 쓸 수 있는 수입, 비상금 2억 정도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완벽하려면 끝도 없어요.
    어느 정도 준비되면 불안감을 떨쳐내고 재밌게 살아야죠.
    저도 그러려고 노력 중이에요.

  • 5. 케바케
    '24.10.20 10:09 AM (211.234.xxx.29)

    님이 생각하는 완벽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케어까지인지....남편들 부억일 하는거 가르쳐야 한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나를 빤히봐서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다들 자산가...사람쓰면된다고...나랑은 다른세상

  • 6. 나혼자산다
    '24.10.20 10:14 AM (124.61.xxx.72)

    1. 실거주 집 한 채(해마다 나오는 세금은 각자 해결할 수 있어야 할 정도)
    2. 아이들 결혼 각자(지원해 줘야 한다면 그 금액도 노후생활비에서 나가야 하니까요)
    3. 연금이든 저축을 해지해서 쓰든 월 350 정도 현금 융통
    4. 보험(암 보험, 실비) 다 들어 있어야 함

  • 7. ...
    '24.10.20 10:35 AM (1.237.xxx.240)

    세금 건보료 계산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집 자가면 부부 월 400정도 현금 흐름이면 되지만 비싼 집이면 종부세 재산세 건보료 나가는것 계산하면 매달 꽤 많은 돈이 필요하겠지요

  • 8. 의미없슴
    '24.10.20 10:42 AM (59.6.xxx.211)

    쓰기 나름이고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요.

  • 9. ....
    '24.10.20 10:4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세금 건보료 계산하셔야 합니다 2222
    의외로 이게 복병이에요.

  • 10. .....
    '24.10.20 10:48 AM (180.224.xxx.208)

    세금 건보료 계산하셔야 합니다 2222
    의외로 이게 복병이에요.
    그리고 갑자기 아플 때 대비해서 병원비 목돈으로 갖고 있어야 함.

  • 11. ㅇㅇ
    '24.10.20 11:11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자가있고
    월 최소 250 정도 연금 수입이 있음
    중산층으로 살아요

  • 12. 걱정
    '24.10.20 11:31 AM (211.211.xxx.245) - 삭제된댓글

    욕먹을 수 있으나
    월세 1000만원 살짝넘고 부부합산 연금 400정도 입니다. 물론 자가고 월세받는 상업용 부동산들이 있고요. 아이들 다 대기업 다니나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공부를 더 할 수도 있어요. 50중반 앞으로 더 직장생활 할 수 있는데 아주 여유로운 마음이 아닌에요. 아이들 결혼 때 얼마를 해줘야하는 고민부터 생각보다 세금이 너무 많이나오네요. 노후에 충분히 누리려고 30년 넘게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 13.
    '24.10.20 12:08 PM (115.138.xxx.122)

    윗분, 욕 먹으셔야겠네요. 메롱 난 이렇게 다 해놨다 약오르지? 인가요? 머리가 안좋으신가, 위에 댓글 보면 상황 파악될텐데 꼭 이렇게 자랑질을 해야 속이 시원하신가봐요~ 없는 걱정 사서하는 스타일인테니 걱정 끝없이 하세요 ㅎ 애들 둘다 강남 자가로 시작, 세금 턱턱 낼 정도는 아니라 징징대나봐요

  • 14. 와벽이란
    '24.10.20 12:38 PM (110.15.xxx.45)

    지극히 주관적인 거라 어럽지만
    서울기준으로보면
    아이들이 다 정규직 취업이 되어있고
    자가에다 월3~400이 퇴직후부터 죽을때까지
    나오고
    아이들 결혼자금으로 인당2억 지원에
    비상금 2~3억이면
    노후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 리스크는 집을 팔아서 해결.

  • 15. 그러니까
    '24.10.20 1:07 PM (222.235.xxx.9)

    위에 걱정님 같은 분은 툭 자랑글 이네요. 욕 먹으셔야

    한달 350 만들려면 현실은 남자가 경비직이라도 해야 되는 집이 대부분일걸요.

  • 16. 뭘 모르시네
    '24.10.20 1:2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걱정님 정도 세팅이면
    종소세 재산세 종부세 의보 연금 연 억대 나올걸요.
    저정도 소득으로는 세금 들쭉날쭉하고 부동산 수리하면 모자라거나 목돈 헐어쓸일 생겨요. 이민가거나 자녀분 유학시켜셔 해외부동산 취득시키는 거 재벌일이 아닙니다.
    걱정님 정도면 자산 배치 다시하고 소득도 다시 나눠야 될것 같네요.

    저도 나이들면 숨만 쉬어도 나가는 세금들 어찌할까 고민이예요.
    나이들면 세도 안준다는데 전부 현금화 하자니 불안하고요.
    어디 영주권 취득이라도 해야하나 싶고요.

  • 17. ㅎㅎ
    '24.10.20 1:28 PM (211.206.xxx.191)

    걱정님 같은 분은 계속 걱정하며 사시면 되는 거고
    보험이나 건보료, 관리비등 재산세등 고정지출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죠.
    300정도면 검소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91 10년전 일로 마음이 돌아섰어요 17 어휴 2024/11/10 6,438
1642790 장어구이 3 ... 2024/11/10 671
1642789 엘런 머스크가 발표한 타이니 하우스 7 ㄱㄴㄷ 2024/11/10 4,196
1642788 젊은 사람들에게 일본 문화 ? 37 .. 2024/11/10 4,989
1642787 "실패한 잼버리 잊어달라"...전북, 42조 .. 19 2024/11/10 7,600
1642786 요즘 연예인들 일본여행에 환장했나요? 23 ㅇㅇ 2024/11/10 6,176
1642785 나라 경제 진짜 망해가고 있는 거 맞는거 같은데요... 5 ... 2024/11/10 3,575
1642784 살면살수록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같네요 16 2024/11/10 6,675
1642783 스세권 붕세권 맥세권 영어로? 10 진주 2024/11/10 2,598
1642782 해외에 폰이나 워치 가져갈때요 10 ㅇㅇ 2024/11/10 1,481
1642781 마음이 힘들어 잠이 안오네요 (내용 없어요) 89 봄날처럼 2024/11/10 19,659
1642780 1.청와대 수석들 자리에서 김건희가 윤에게 민망한 언행 2 .. 2024/11/10 6,939
1642779 와~ 이 터키인 치과 의사 한국어 천재네요. 3 ㅎㅎ 2024/11/10 3,945
1642778 야밤에 팝송찾아요~~ 15 궁금스 2024/11/10 1,490
1642777 이친자 장하빈. 8 ... 2024/11/10 4,420
1642776 게으른 사람이 나라수장이 되니 떨거지들이 3 ㅇㅇ 2024/11/10 1,720
1642775 2006년 미스코리아대회 이하늬 15 열혈사제 2024/11/10 11,304
1642774 해오름 육아 사이트 아세요? 14 .. 2024/11/10 4,026
1642773 40중반 첨으로 마음에 드는 미용사를 만났어요 11 .. 2024/11/10 4,220
1642772 언제 노년이라고 느끼나요? 25 ... 2024/11/10 6,605
1642771 정은채의 재발견 39 오뚜기 2024/11/10 17,020
1642770 명태균 극대노 이거 보셨나요? 43 ........ 2024/11/10 7,866
1642769 이친자 진범 10.27일에 추리한 분이 있어요(스포) 5 와우 2024/11/10 2,885
1642768 며느리와 사위는 절대로 진짜 친자식처럼 지낼 수 없다 45 옛생각 2024/11/10 11,350
1642767 학군지 아파트 집보러 다녀온 후기 40 ㅁㅁ 2024/11/10 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