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흐믐
'24.10.20 5:53 AM
(121.133.xxx.125)
그거야
천만원 범위에서 사치성소비를 안하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월급이 반으로 줄면
그런 소비 하실수 없고
가령 와인도 5만원대 뭔지 뻔히 아는거고
할인해서 백화점5만원대면 괜찮은 와인입니다.
가전젤 최신형도
어디가서 구매하는 냐에 따라 다른거죠.
밀레가서 사면 냉장고 1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잖아요. 6천만원도 있고요
식비는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편차가 적다고 생각하고
각자 성향에 맞게 사면되는거지
가격 뻔한걸 가격표 안보고 사면
고고한 사람이고
가격 비교하면 찌질힌거 읿까요? @@
2. ...
'24.10.20 5:56 AM
(211.109.xxx.157)
옷은 어디가서 사시나요?
3. 그리고
'24.10.20 6:06 AM
(121.133.xxx.125)
남편 수입 제외하고
본인 수입 월천인데 부자는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외벌이5백 정도 수입 가정이나
맞벌이 6백 가정이 보면
이런글은 뭔가요?
다 월천씩벌면
가격.비교해서 명품도 사고, 수입차도 사고
호텔서 가끔 식사도 하고 해외여행갑니다.
가격재고. 가성비 따지는게 안좋은 걸까요?
과일 백화점 프리미엄코너서 고르면 다 맛나고
고기는 글쎄요. 어디에서 파느냐에 따라 부위별로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4. ..
'24.10.20 6:31 AM
(172.226.xxx.46)
월천씩 벌고 장볼때 비싼거사도 가걱은 비교해보고.땨져보고 사는게 호구안잡힐것같은데요~~ 물건도 안비싼걸 비싸게 사면 기분안좋잖아요!!!
5. 음
'24.10.20 6:38 AM
(114.206.xxx.112)
그거 만원 이만원 아껴서 큰 차이 안난다 생각하고 실제로 잘 안나요. 가게 주인도 먹고살아야죠
6. 바람소리2
'24.10.20 6:52 AM
(114.204.xxx.203)
저도 그랬는데 퇴직 다가오니 소심해져요
잘 모르면
비싼게 좋은거다 배웠어요
7. 어불성설
'24.10.20 6:54 AM
(223.62.xxx.58)
글이 어불성설 같아요.
비싼 식당 안 가고. 비싼 데 들어가는데는 패스하구만요.가전도 비싼거 사는 대신 자주 바꾸는 것도 아니고요. 본인 집에서 먹는 것만 좋은 거 쓰시구만요. 해외 여행 골프 의류는요? 버는 돈 타협해서 쓰는 거 같습니다.
8. 아이고
'24.10.20 6:55 AM
(121.133.xxx.125)
월천 버는데
만원.이만원은 별 차이 없어요. 생활비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크지도 않고요.
가격표 안본다고 해서 ㅠ
무슨 말이신가 했어요. 고만고만한거 사는데 월천 본인이 버는데
누가 그걸 고민하나요.
그런데 과일도 같은 백화점 과일도 프레이엄은 1.5배에요.괘일 한개만
사는것도 아닌데 만원.이만원 차이나지는 않고요.
가격안본다고 해서
현대 블랙 카드라도 내미는 건가 했네요. ㅠ
9. 님
'24.10.20 7:11 AM
(1.225.xxx.157)
님 말은 그러니까 구호같은 브랜드엔 아예 안 들어가고 자주에 들어가서는 가격표 안 보고 산다는 말인데 그걸 보고 가격표 안 보고 산다고 묘사하는건 좀 그래요.
10. ....
'24.10.20 7:2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비싼데 안들어가는거
와인 5만원 이하만 사는건 거격표 보는거죠
11. 대문글
'24.10.20 7:40 AM
(121.133.xxx.125)
100억 부자 할아버지 글 댓글 느낌이군요.
100 억 부자 할아버지도 노트북 최고급 사양 필요도 없고
온라인이면 더 저렴할텐데..모르시는거죠. 제게 구매대행 시키심
사 드릴수 있는데
제가 본 가격 안보던 부자 얘기할게요.
17년인가 파리 생노렝거리에 루이비통 3층매장이 오픈했어요.
아폴론 신전에 있을법한 태양을 상징하는것처럼 멋지고
밤에도 매장 문 닫아도 도어맨들 세우고 그랬어요. 그때 10 월초였는데, 오픈일에 굉장도 안했고 담날은 일반인 오픈했어요. 전날은
관계자들 특수 VVIP 와서 문닫고 파티했고요.
이튿날 신발사러갔더니
사람은 적은데..매장직원이 거의 없고 너무 분주하더군요.
운동화 제 사이즈 달라고 하니
답변ㅡ 오늘은 비정상정인 날이다. 미안한데 너를 응대할수 없다. 대신
매장거 다 신고 입고 들어봐도 상관없다.@@@@
옆을 보니 큰 테이블에 옷이 산더미처럼 싸여있고
매니저 같은 사람이 차도르 입은 여인을 응대하는데
오늘은 어쩌면 이리 아름다운옷을 @@@@
실크차도르긴 했어요.
그 옷 그 손님이 다 사가는거라
계산하고 그러는 거 였는데
암튼 그 부자 여인은 옷 가격 안보고 사는거 였어요.
12. 아
'24.10.20 8:13 AM
(124.5.xxx.71)
100억 재산 아니고
조단위나 가격 안보죠.
서울 요지 아파트 서너채로 뭘 가격 안 보고사요?
그건 오만이죠.
13. 저두요
'24.10.20 8:18 AM
(114.200.xxx.219)
200 만원 벌인데
제 소득 수준 알아서 브랜드 매장 안가고
다이소 가서 가격 안보고 사요.
이해 되네요
14. ㅇㅂㅇ
'24.10.20 8:36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월천버니 가능한일이죠..
월천이면 상위 몇프로일까요
15. ...
'24.10.20 8:41 AM
(210.96.xxx.10)
만원 2만원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가격 뻔한걸 가격표 안보고 사면
고고한 사람이고
가격 비교하면 찌질힌거 일까요?22222
16. ...
'24.10.20 8:44 AM
(114.200.xxx.129)
저는 가격은 볼것 같아요.. 저는 다이소에 가도 가격은 보는편이거든요. 다이소에서 제일 비싼게 5천원 밖에 더하나요.??? 제가 지금보다 수입이 10배가많다고 해도 가격은 보고 꼼꼼히 따져가면서 살것 같아요.. 이거는 걍 성격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부자가 되면 가격안보고 물건 사고 싶다 이런 사람들 보면 그럴수도 있구나 하지 그게 나랑은 전혀 관계없는 일 같아요. 저는 설사 부자가 된다고 해도...
가격표는 보는 스타일일거니까요
17. 다이소광고
'24.10.20 8:47 A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다이소 광고 글이죠?
18. ㅇㅂㅇ
'24.10.20 9:47 AM
(182.215.xxx.32)
제한조건이 많네요
19. ㅇㅇ
'24.10.20 10:05 AM
(116.122.xxx.123)
맞네요 제한조건이 많아요.
월 천에서 이천 들어오는데 전 가격표 봐요.
대신 좋은거 먹고 좋은데 따져 갑니다.
어제만해도 백화점 지하식품관가서 올리브 오일살때 스페인산 5만원짜리 살까 이탈리아산 7만원짜리 살까 고민했어요.
샴페인을 사도 10만원짜리 살까 14만원짜리 살까 브랜드 비교하며 그 앞에서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그러면서 인터넷 한번 보며 마트 가격 비교 해보고요. 이게 은근 취미인걸요.
20. 음
'24.10.20 11:41 AM
(114.206.xxx.112)
구호 정도는 당연히 들어가서 가격 안보고 사고
막스마라 코트도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직구하고 안이래요.
필요하면 그자리에서 사요.
대신 코트가 필요없는데 괜히 보러 가서 사고 그릇이 쓸만한게 있는데 중복되게 또 사고 이런거 안하니까 결과적으로 돈이 남아요. 그런데 시간 안쓰니까 시간도 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