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4-10-20 01:10:04

쇼핑 중에 주인이 손님은 화려하게 입어야 된다고 얘기하는데 뭔 뜻인가요.

외모가 밋밋하니 옷으로 보완하라는 얘기죠?

IP : 211.23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1:16 AM (58.143.xxx.196)

    외모가 화려한느낌이면
    그런옷이 맞아요
    엄마가 70이 다되어도
    하도 주위서 미인 예쁘다등
    주위에서 말을들어서
    레파토리가 같았어요
    사람들 반응이요

    엄마가 화려한스타일 이 잘맞아요

  • 2.
    '24.10.20 1:39 AM (180.70.xxx.42)

    얼굴 이목구비가 진하시거나 세련되게 생기셨나봐요.

  • 3.
    '24.10.20 1:46 AM (211.235.xxx.127)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어요.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옷을 심플한 톤으로 입으면 전혀 안어울려요

    럭셔리톤이 패션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럭셔리톤 입으면 세상 촌스러운 사람들도 있고요

    대체 누가 입으라고 촌스러운 색감에 디자인으로 옷을 만든 거지? 싶은 옷들이 맞고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옷가게 주인은 체형이나 피부 톤으로
    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지
    기본으로 알고 있는거죠

  • 4. 예쁘다
    '24.10.20 2:02 AM (121.44.xxx.166)

    예쁘다는 거죠 뭐..

    저 용기내서 좀 털이 길고 반짝이 왕창 들어간 화려한 니트 스웨터 오늘 첨 사서 입고 나갔는 데 식구들한테 살짝 물어보긴 했어요

    혹시 내가 흰 곰 이나 토끼로 보이는 지..
    키우는 포메 강아지 처럼 보이고 싶어서 사긴 했는 데
    식당에서 다들 좀 쳐다보는 것 같긴 했어요 ^^

  • 5. ㅇㅇ
    '24.10.20 3:21 AM (68.50.xxx.213)

    남방계 스타일로 화려하게 이쁘면 그런말 많이들어요.
    북방계처럼 전통미인 은은한 타입이면 잘 안어울리고요.
    사주로 치면 전자는 목화통명 목생화 잘타는 화왕절생, 후자는 금생수 잘되는 겨울생

  • 6. ㅇㅂㅇ
    '24.10.20 10:02 AM (182.215.xxx.32)

    피부톤따라서도 달라요
    모노톤이나 파스텔톤의 어울리는 사람있고
    채도높은톤이 어울리는 사람있고

  • 7. 박원숙씨
    '24.10.20 11:08 AM (116.41.xxx.141)

    보면 딱 그런 스타일
    립스틱도 딱 오렌지톤으로만

  • 8. 코코ㅋㅋ
    '24.10.20 2:11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오윤혜는 화려한 옷만 입던데 어디서 샀는지 비밀이래요
    알고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47 입시 알못입니다. 원서질문! 9 알못 2024/10/20 949
1639046 오리주물럭에 뭐가 어울릴까요? 3 ... 2024/10/20 481
1639045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038
1639044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454
1639043 원서책 다양하게 많이 읽어보신분 8 ㄷㄷ 2024/10/20 888
1639042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8 ........ 2024/10/20 5,341
1639041 광역버스 진상 4 뻔뻔하다 2024/10/20 1,719
1639040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814
1639039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867
1639038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812
1639037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2,937
1639036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5,940
1639035 늙을수록 남편과 살기 싫어요 11 물론 2024/10/20 5,394
1639034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767
1639033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121
1639032 자식 다 소용웂어 7 ㅁㅁ 2024/10/20 3,142
1639031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48
1639030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21
1639029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1,964
1639028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36
1639027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4,985
1639026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026
1639025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09
1639024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672
1639023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