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 이 버릇 어찌 고칠 수 있나요? 싸우는거 사이 나빠지는거 무서워요. 갈등상황에 먼저 꿇고 남 비위 맞추고 자신을 비하하며 웃겨요. 자처해서 종속 관계가 되는 이 미친 짓 안하는 방법 있나요? 외형적인 학력 직업 가족 등 다 중상인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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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위 맞추는 버릇
..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24-10-20 00:58:08
IP : 180.83.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10.20 1:00 AM (223.38.xxx.187)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거 아니예요 혹시?
자존감의 문제로 보여요
좀 더 당당하고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할듯요2. 부모님이
'24.10.20 1:02 AM (118.235.xxx.91)기를 많이 죽이고 키우셨나요?
3. ...
'24.10.20 1:02 AM (1.235.xxx.28)인정 욕구가 강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잃을게 없는 사람이 상대하기 제일 어렵다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잘 정립하세요.4. 흠
'24.10.20 1:05 AM (220.71.xxx.96)침묵이라는 무기
5. 부모님이
'24.10.20 1:08 AM (70.106.xxx.95)너무 냉담했거나 혼내고 키우면 그러더라구요
6. ㅡ,ㅡ
'24.10.20 1:16 AM (112.168.xxx.30)타인보다 님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시고 불편해지는 상황불편해마세요. 감당해야할 불편함은 감수하더라도 님자신을 우선으로 하세요
7. 비위
'24.10.20 4:08 AM (203.117.xxx.50)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불편한 상황은 좋게 끝내고 다음에 피하세요.
강심장이 아닌 이상 맞장뜨고 그러지 마세요. 그 관계를 피하면서 끝내는 방법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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