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Zz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24-10-20 00:26:23

한아줌마가 유독 샘 설명들을때 저랑 옆에 있으면 바짝 붙으려고 해요

살도 자꾸 닿고 너무 불편해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음데 서있을때 자꾸 붙어서 살이 닿는데 

너무 멍청한거 아니에요 옆에 사람이 불쾌해하는걸 모른드는게;;;

IP : 211.58.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0 12:39 AM (121.190.xxx.189)

    안들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한바퀴 돌고나면 귀에 물들어가서 안들릴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살을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진 않는뎈ㅋ

  • 2. 피하세요
    '24.10.20 12:41 AM (211.215.xxx.144)

    붙으려고하면 조금더 옆으로가시던가 아예 그분피해서 앞에 서거나 뒤에 하거나
    본인이 피하셔야지요. 싫은 기색하면 다시는 안그럴텐데.

  • 3.
    '24.10.20 12:42 AM (118.32.xxx.104)

    붙으면 살짝 티나게 자리를 좀 옮기세요
    반복하면 불편하단 눈치채겠죠

  • 4.
    '24.10.20 12:50 AM (211.58.xxx.124)

    그럼 멍청한게 제가 옆으로 피하면 또 와서 붙어요 무슨 의도가 있는걸까요;;;
    그렇게 되면 강사랑은 더 멀어지고요 이상햐요ㅠ정말
    매번 사람 불쾌하게 만드네오;;

  • 5.
    '24.10.20 1:15 AM (118.32.xxx.104)

    몸닿는거 다들 싫어하는데 노매너네 ;;;
    그 정도면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하는수밖에
    불편하니 너무 붙지 말아달라고요
    웃으면서 ;;;

  • 6. ㄱㅇ일지도요
    '24.10.20 4:2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자만 동성애자 있는 거 아닙니다
    피하는게 상책

  • 7. 너트메그
    '24.10.20 1:16 PM (220.76.xxx.107)

    저도 그런분 계셔서 아예 뒤로 빠져서
    결국 강사님 설명 제대로 못들었어요

    전 진짜 심하게 한팔은 레인줄에 걸치고
    저를 껴안듯 어깨감싸듯 붙어요
    출발할때도 제 뒤에 바짝 붙어서 서있어요
    뒤잘못 돌아보면 얼굴이 닿을정도예요

    너무 싫어서 앞사람이랑 자리 바꿨더니
    그분께는 안그래서 더 싫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31 살림 좀 해보는 중인데 재밌어요. 4 에고고 2024/10/20 1,344
1637030 윤건희지지하는 노인들은 아플까 겁안나나 7 ㄱㄴ 2024/10/20 964
1637029 꼬치전 계란물에 다진마늘 넣나요? 7 ... 2024/10/20 894
1637028 이토록. . .스포있음 4 . . . 2024/10/20 2,512
1637027 청주동물원 바람이 딸래미 구름이, 힘이 넘치네요 ㅎ 6 dd 2024/10/20 1,102
1637026 경량패딩입으셨나요 8 2024/10/20 3,251
1637025 입시 알못입니다. 원서질문! 9 알못 2024/10/20 980
163702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127
1637023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579
1637022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5 ........ 2024/10/20 5,501
1637021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919
1637020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990
1637019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954
1637018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3,028
1637017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40
1637016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24
1637015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24
1637014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98
1637013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62
1637012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23
1637011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85
1637010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17
1637009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14
1637008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52
1637007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