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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법번식장 600마리 옷 담요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4-10-20 00:04:02

부산에서 600마리 강아지들이 구조되었습니다 

대부분 몸상태 심각하고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옷 조끼 종류 새 것 아니어도 됩니다 

사이즈 (M ,L,  XL, 2XL)

무릎담요 같은 것 또는 방석

사료 : 밥이보약

 

도와주세요

보내실곳: 부산 사상구 사상로 350

2층 동물자유권너와

받는분 : 보내는분 성함 전화번호로 적어주세요!!

IP : 223.38.xxx.13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낮의 별빛
    '24.10.20 12:05 AM (106.101.xxx.157)

    에고...
    집에 있는 거 다 모아서 보낼게요.

  • 2. ..
    '24.10.20 12:07 AM (223.38.xxx.139)

    여러분 새끼 분양 받지 마시고 유기견 입양해주세요
    새끼 강아지들 대부분 불법번식장에 갇혀 고통 속에 머무는 강아지들이 낳은 생명들이에요

  • 3. ㅡㅡㅡ
    '24.10.20 12:07 AM (58.148.xxx.3)

    안그래도 보낼 곳 찾아보고 있었어요

  • 4. ㅜㅜ
    '24.10.20 12:07 AM (123.214.xxx.155)

    애쓰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ㅠㅠ
    '24.10.20 12:09 AM (211.244.xxx.188)

    옷은 조끼 종류,(따뜻해야해서인가요?) , 사료는 밥이 보약 이라는 사료 보내면 되는건가요? 저희 강아지도 1살때 저희한테 왔는데.. 넘 맘 아프네요..

  • 6. ㅠㅠ
    '24.10.20 12:10 AM (211.244.xxx.188)

    혹시 사료 어떤 종류 보내면 좋을지 알려줄수있나요?

  • 7. ㅡㅡㅡ
    '24.10.20 12:11 AM (58.148.xxx.3)

    사료는 혹시 개봉한지 얼마 안된것도 되려나요? 새것도 있고 개봉하고 얼마 안먹은것도 있어요, 일반 이불도 받으면 같이 보낼게요 너무 안깨끗해도 되게ㅛ지요?;;

  • 8. ..
    '24.10.20 12:12 AM (223.38.xxx.139)

    입히기 편해서 인 것 같은데 팔쪽 천 잘라도 울 안 풀리는 건 좀 잘라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료는 밥이 보약이라는 제품으로 통일해서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 9. ...
    '24.10.20 12:14 AM (223.41.xxx.106)

    옷은 개옷인가요?

  • 10. ..
    '24.10.20 12:14 AM (223.38.xxx.139)

    밥이 보약이라는 사료 일 경우 개봉한지 얼마 안 된 건
    사료봉투 겉면에 메모해서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깨끗해도 되고 무겁지 않은 이불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1. ..
    '24.10.20 12:15 AM (223.38.xxx.139)

    네 강아지들 옷입니다

  • 12.
    '24.10.20 12:20 AM (211.244.xxx.188)

    제가 질문이 많네요.. 사료 밥이 보약 보니 종류가 많아서요. 아픈 애기들이 대부분일것 같은데 뭘 보내면 좋을지 몰라 여쭤봤어요

  • 13.
    '24.10.20 12:22 AM (124.49.xxx.205)

    되는대로 보탤게요

  • 14. 그분들이
    '24.10.20 12:28 AM (118.235.xxx.231)

    돈은 안받으시나요? 저같은 사람은
    드릴게 없어서요.

  • 15. 윗님
    '24.10.20 12:29 AM (211.244.xxx.188)

    저는 쿠*에서 사료 배송보낼 예정입니다.

  • 16.
    '24.10.20 12:29 AM (61.254.xxx.88)

    돈받는건 나중에 말이 될수있어서 어렵고, 구매하기보다는 물품후원이 서로에게 탈이없어서 그러신가봅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장보기 같은 걸로
    주소 넣어서 밥이보약 택배로 보내주시면 어떨까하네요

  • 17. ㅇㅇ
    '24.10.20 12:32 AM (118.217.xxx.95)

    네 저도 되는대로 보낼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600마리라니...

  • 18. ..
    '24.10.20 12:32 AM (106.101.xxx.155)

    저도 지금 쿠팡으로 사료보내려하는데
    받는곳 저기 정확한 이름이 맞나요?

  • 19. ..
    '24.10.20 12:35 AM (223.38.xxx.160)

    종류를 몰라 찾아봤는데 여러 종류가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든든한 면역’ 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계좌를 몰라 우선 사료나 옷 담요 방석 종류로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20. ㅇㅇ
    '24.10.20 12:36 AM (61.254.xxx.88)

    네이버 검색하니 맞네요.
    ---------------------------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50

    우편번호46945 지번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388-5

    이 주소의 장소
    동물권자유 너와동물보호단체
    부산 사상구 덕포동 0507-1477-0852

  • 21. ㅇㅇ
    '24.10.20 12:36 AM (61.254.xxx.88)

    단체이름이

    동물권자유 너와

    입니다.

  • 22. ..
    '24.10.20 12:36 AM (223.38.xxx.160)

    부산 사상구 사상로 350
    2층 동물자유권너와

    이 주소 맞습니다
    이름 전화번호는 본인 이름과 전화번호로 적어주심 됩니다

  • 23. ..
    '24.10.20 12:39 AM (106.101.xxx.155)

    세상에 여기 인스타보다가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너무 가여워요

  • 24. 수건도
    '24.10.20 12:59 AM (125.180.xxx.215)

    필요할까요?
    피부병 있는 강아지들 있으면 많이 필요하다던데..
    집에 쓰던거 새거 큰수건이 많아서요

  • 25. 사료
    '24.10.20 1:00 AM (118.235.xxx.221)

    보냈습니다. 쿠팡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필요하면 올려주십시오.

  • 26. ...
    '24.10.20 1:02 AM (218.50.xxx.110)

    밥이보약 사료 보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 27. ..
    '24.10.20 1:06 AM (223.38.xxx.15)

    수건도 많을 수록 좋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큰수건이면 담요 대신에 덮으면 좋겠구요

    사료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28. 계좌후원
    '24.10.20 1:08 AM (58.228.xxx.115) - 삭제된댓글

    https://secure.donus.org/neowa2015/pay/step1

    계좌후원도 있네요

  • 29. 계좌후원
    '24.10.20 1:11 AM (58.228.xxx.115)

    https://secure.donus.org/neowa2015/pay/step1

    계좌후원 가능하네요.
    계좌후원 하시고 싶은분들은 여기서 하시면 될듯요

  • 30. . .
    '24.10.20 1:15 AM (211.235.xxx.4)

    사료는 쿠팡으로 보낼께요.
    담요는 어떤게 좋을지 정해주시면 좋겠네요.
    600마리라니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 31. . .
    '24.10.20 1:18 AM (211.235.xxx.4)

    연락처는 휴대폰 번호만 입력가능하네요

  • 32. ..
    '24.10.20 1:28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담요 추천

    더페피 포근포근 펫 담요 겸 이불
    https://link.coupang.com/a/bWUFFK

    방석 추천

    고양이 강아지 털방석
    https://link.coupang.com/a/bWUGBV


    참고하세요

  • 33. . .
    '24.10.20 1:31 AM (211.235.xxx.4)

    사이즈는 M하면 될까요.

  • 34.
    '24.10.20 1:32 AM (223.38.xxx.238)

    꼭 밥이 보약 사료여야 할까요?
    영양 듬뿍 있는 비싼 고양이 사료 있는데… 간식이랑요.
    강아지는 고양이 사료 먹어도 되거든요. 곡물이 덜 들고 성분이 좋아요.

    우리 고양이가 아플 때 먹이다가 이젠 먹을 수 없게 되었는데
    비싼 사료라 판매라도 할까 끌어안고 있었어요.
    생각은 그랬지만 우리 고양이 흔적이라 처분 못 하고…

    춥고 아픈 애들에게 도움 된다면 기꺼이 보낼 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35. ..
    '24.10.20 1:33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꿀잠 이불 추천

    아르르 꿀잠 이불
    https://link.coupang.com/a/bWUH16

  • 36. ..
    '24.10.20 1:35 AM (223.38.xxx.198)

    줄자로 재어봤는데
    여러 아이들 평균적으로 두루두루 쓰기애
    M 싸이즈가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 37. ..
    '24.10.20 1:36 AM (223.38.xxx.198)

    고양이 사료는 캣맘이나 길고양이에게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8. . .
    '24.10.20 1:39 AM (211.235.xxx.4) - 삭제된댓글

    받는 분 번호는 뭘로 입력해야 할까요.
    폰번호만 가능해요

  • 39. 방울방울
    '24.10.20 1:59 AM (211.201.xxx.183)

    저장해두고 보낼께요

  • 40. ㅡㅡㅡ
    '24.10.20 2:03 AM (58.148.xxx.3)

    꿀잠이불은 한마리용인데 너무 가성비떨어지네요 600마니 뮬량이 중요한거 아닐까 싶어요 이불 담요들 많이 보내면 좋겠어요. 사료는 밥이보약으로 제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41. ..
    '24.10.20 2:12 AM (121.129.xxx.78)

    조금이라도 보낼께요.

  • 42. 아휴
    '24.10.20 2:24 AM (121.44.xxx.166)

    사료는 강아지들, 소형견, 대형견 먹는 게 다르긴 해요.

    쌀밥해서 계란, 고기 좀 넣고 참기름 이렇게만 먹여도 소화 잘되고 배 통통 해서 살 금방 올라요

    소뼈, 돼지뼈 큰 거를 먹여야 치석 방지가 되고 항문낭 나오는 게 자연스레 배출 되거든요. 사료 먹이면 유선균도 따로 먹어야 하구요. 개밥 챙기는 게 손이 많이 가는 건데....

  • 43. 원글님
    '24.10.20 2:39 AM (223.38.xxx.238)

    단칼에 거절하시니 맘이 좀 그렇네요.

    저희 아파트는 신축이라 길고양이 한 마리 없고 캣맘도 없어요.

    그리고 잘 알고 하시는 얘기가 아니라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개는 잡식동물이라 곡류부터 과일, 고기까지 다 먹어요. 하지만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고기를 주로 먹어야 하죠.
    그래서 개 사료를 고양이가 오래 먹으면 필수 성분이 빠져 있어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타우린 부족이 누적되면 눈이 먼다고도)
    고양이 사료는 고기 위주로 만들어진 거라 강아지들 먹기에 고급이고 좋은 거예요.

    이불도, 사이즈에 링크까지 거시는 건
    그걸 사서 보내라고 지정해 주시는 건가요.
    좋은 마음으로 보낼 만한 수건이나 이불 찾던 분들이 짜게 식겠어요.

    기부받는 쪽에서 ‘밥이 보약’은 정해 준 건지…
    쩝.
    연락 한 번 해 봐야겠네요.

  • 44. 한낮의 별빛
    '24.10.20 2:55 AM (118.235.xxx.225)

    윗님.
    마음은 감사하지만, 고양이 사료 기부하실 곳은
    많으니 그 곳에 하시면 좋겠네요.
    고양이 사료에 단백질함량이 높아서
    강아지들 단백질과잉으로 췌장염 걸리기 쉬워요.
    저희 강아지도 고양이 사료 엄청 좋아하는데,
    췌장염이예요.
    병원에서 고양이사료 못먹게 합니다.
    그러니 섭섭해 마셔요.

  • 45. 얼굴안보고
    '24.10.20 3:02 AM (118.235.xxx.19)

    하는 대화는 이렇게 오해가 생기죠 댓글님도 좋은맘이고 원글님도 아마 그럴생각은 아니었겠지만 여러개 답하다보니 아마 본의아니게 단호한 말투로 보였을거라 생각됩니다
    강아지한테 고양이사료를 먹여본적은 없지만 췌장염 걸리기 쉽군요 저도 알아갑니다
    일단 집에 있는거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강아지옷이 몇개 있을것같아요

  • 46. ..
    '24.10.20 3:19 AM (223.38.xxx.248)

    사료는 쿠팡으로 보낼께요.
    담요는 어떤게 좋을지 정해주시면 좋겠네요.
    600마리라니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
    담요를 정해주시면 좋겠다는 댓글을 보고 쿠팡에서 나름 가성비 좋은 것으로 골라 링크 올려드린 거니 오해 마세요
    더 저럼한 것도 좀 찾아봤는데 품질이 너무 떨어져 이것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한 사람이 600개의 이불을 보낼 수 없을테니 할 수 있는 만큼만 보내주세요
    아니면 대량구매할인 하는 도매처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리구요

    단칼에 거절한 걸로 느꺼셨다면 죄송합니다
    고양이 사료 고급이라도 그 쪽에서 밥이 보약이라고 제품명을 정헤준 건 이유가 있을 거에요

    600마리 구조헤서 봉사자도 부족할텐데
    쌀밥에 계란 고기 참기름으로 보양식 해주실 수 있으시고 거리에 부담 없으시면 봉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 47. ㅡㅡㅡ
    '24.10.20 3:20 AM (58.148.xxx.3)

    저도 사료가 정해져있고 새제품 링크 걸리니 좀 맘이 식네요 보내기로 한 건 보낼건데 정책이 바뀌어야하지 않나싶네요. 돈으로 사서 하는건 따로고 물품 기부가 우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집에 강아지도 이거 저거 먹이는데;;

  • 48. ..
    '24.10.20 3:21 AM (223.38.xxx.248)

    해당 링크는 강요 아닙니다
    저 보호소와 아무 관계 없이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유드린 거에요

  • 49. ..
    '24.10.20 3:24 AM (223.38.xxx.248)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기견들 키우는 견주 입장에서
    사료가 정해져있는 건
    600마리 아이들을 케어하는 부분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마음 가시는 분만 동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50. ..
    '24.10.20 3:26 AM (223.38.xxx.248)

    집에 있는 담요 방석 조끼면 감사합니다
    저 위에 물어보시는 댓글과 쿠팡 알려주신 댓글 보고 찾아 올린 가에요

  • 51. ㅡㅡㅡ
    '24.10.20 3:28 AM (58.148.xxx.3)

    단체를 돕는 입장이시고 링크도 참조인건 알아요 마음이 가서 하려다가도 참조보고는 헌담요 이거 보낼 수 있나 싶어지고 저 위 고양이집사님처럼 집에 있는 사료 보내려다 머쓱해져서 기부도 어렵네 싶어서요. 동물권단체들에 대해 아주 모르지는 않아서 너무 까다롭게 기준을 안하면 좋뎄단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말고요 단체에 대해서요

  • 52. ..
    '24.10.20 4:23 AM (223.38.xxx.108)

    윗댓글님 의견도 공감합니다

    예전에 유기견 단체에서 봉사했던 친구의 경험을 나눕니다
    사람들이 가부한다고 쓸 수 없는 수준(곰팡이 있고 오줌얼룩과 냄새가 심한) 의 이불 수건 등을 많이 보내왔고 그걸 버리는데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료도 저렇게 정해놓지 않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리콜 들어온 제품 사료들도 보낼 것 같아 기준을 둘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53. 조금이나마
    '24.10.20 5:55 AM (58.236.xxx.72)

    일시 후원입금 했어요ㅜ

  • 54. 조금이나마
    '24.10.20 6:02 AM (58.236.xxx.72)

    저도 사료가 정해져있고 새제품 링크 걸리니 좀 맘이 식네요 보내기로 한 건 보낼건데 정책이 바뀌어야하지 않나싶네요. 돈으로 사서 하는건 따로고 물품 기부가 우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집에 강아지도 이거저거 먹이는데 ㅜ

    22222

  • 55.
    '24.10.20 6:50 AM (211.244.xxx.188)

    말이 많아서 링크는 지우셨나보네요. 저 같은 사람은( 서치 잘 못하는) 편해서 좋은데.. 하지만 지우신 뜻도 이해하니 저는 사료를 좀 더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마음 식지 마세요.. 집에 있는 물품들은 보내셔도 되는걸로 알아요.. 다만 우리 강아지 생각해서 깨끗한 걸로 보내요.. 간혹 쓰레기 보내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사료도 그렇다고 합니다 ㅠㅠ) 우리 82님들은 안 그러시겠지만 세상은 넓고 다양하니까요..

    좀 댓글에 서운한점이 생겨도 한 줌 작은 강아지 보시고 사료 하나라도 보내시면 도움될꺼에요. 세상에 600 마리리니… 날도 이제 추워지는데 그 작은 강아지에게 따뜻한 온기를 우리 전해보아요..

  • 56. ㅡ.ㅡ
    '24.10.20 7:23 AM (14.45.xxx.214)

    저장합니다

  • 57.
    '24.10.20 7:44 AM (210.91.xxx.161)

    제가 비교적 가까운데 살고있는데요
    사상로로된 저긴 실제 강아지들 데리고 있는데가
    아닐건데 사료같이 무거운걸 다 배달받기 괜찮을까요
    이불이나 옷도 부피가 있을건데
    실제 강아지들 있는곳으로 보낼순 없나요

  • 58. ::
    '24.10.20 7:56 AM (218.48.xxx.113)

    원글님 글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예쁘다고 강아지 사서 키우는분들 당신들이 키우는 강아지 부모들이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인스타 영상 들어가서 보세요.
    글만보는것보다 영상보면 어찌살았는지 ㅠ
    새끼만 뺀줄아나요. 더이상 새끼못빼면 미용하는 시범강아지로 여겨지고요.
    제발 강아지 사지마세요.

  • 59. 달리기
    '24.10.20 7:58 AM (121.128.xxx.191)

    에고 맘이 넘 아파요.

    물품 기부는 저는 번거로워서 현금기부 방금히였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강아지공장 반드시 없어지고 독일처럼 개, 고양이 매매도 금지되면 좋겠습니다.

  • 60. ...
    '24.10.20 9:00 AM (58.29.xxx.108)

    깨끗한 극세사도 이불도 괜찮을까요?
    겨울에 강아지들 깔아주면 좋을거 같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보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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