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냥이 키우는 집사님께 질문드립니다

마당집사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4-10-19 23:40:39

주말마다 가는 시골집 마당에

마당냥이들이 있는데요.

얘네들중 유난히 따르는 개냥이가 있는데요.

어찌나 치근덕대는지  화단에서 작업을 하고 있음

작업이 힘들 정도로 귀찮게 굴어요.

가끔 얘네 입양하면 집안일도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개냥이 키우는 집사님들도 저같은 상황인가요?

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116.4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바나
    '24.10.19 11:46 PM (175.117.xxx.80)

    그래도 고양이는 혼자있는시간을 더좋아해요

  • 2. 맞아요
    '24.10.20 12:16 AM (116.41.xxx.141)

    절대적으로 많아요 혼자시간이
    낮에는 거의 잠만 자고 ..
    나이들면 더 그렇고
    강쥐하고 천지차이에요
    눈마주치고 놀아달라 사랑해달라 그런거 일체 없어요
    아무리 개냥이라도 ...

  • 3. ㅡㅡ
    '24.10.20 12:30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집에 데려가라고 더 따르는 경우도 있대요
    집사간택 아닌가요

  • 4. ㅇㅇㅇ
    '24.10.20 2:40 AM (124.5.xxx.213)

    어려서 그래요.
    나중에는 잠만자고
    나이들수록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대신 잘때 따라들어와자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일부로 습관을 그렇게 들여놔서이겠지만요.
    ㅎㅎ

  • 5. 일부러를
    '24.10.20 8:28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일부로로 쓰시는 분들이 많구만유;;

  • 6. 개냥이
    '24.10.20 10:40 AM (112.169.xxx.238)

    17살 됐는데도 껌딱지 냥이 여기에 있어요.. 화장실 문닫으면 야옹야옹 기다리고 방금까지 같이 있었는데 어디 갔다왔다고 또 무릎내놔라 야옹야옹 근데 이것도 어릴때보단 덜한거에요 온가족이 문 닫고 못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88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4,004
1644187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085
1644186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95
1644185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48
1644184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258
1644183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35
1644182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067
1644181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172
1644180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309
1644179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625
1644178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871
1644177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4/11/12 930
1644176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5 분노 2024/11/12 4,911
1644175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9 .. 2024/11/12 1,722
1644174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236
1644173 늦게 와서 꼭 저녁먹는 남편 54 속풀이 2024/11/12 6,675
1644172 너무 맛있는 간식 있으신가요 14 . . . 2024/11/12 4,562
1644171 젓된 가세연 근황(feat 이근 대위) 5 .... 2024/11/12 4,699
1644170 82에서 여대를 바라보는 시각정리 22 2024/11/12 3,074
1644169 손.손가락 전문 체형교정 하는데 아시는 분 ㅅㅈㅅㅇ 2024/11/12 453
1644168 여대에 다니면 어떤 게 좋나요? 26 ㅇㅇ 2024/11/12 3,360
1644167 완경이라는 단어조차 페미용어라고 욕하는 시대... 62 2024/11/12 3,004
1644166 비타민 D 주사얘기하는 의사는 거르라?? 8 .. 2024/11/12 4,291
1644165 핸드폰 7년만에 새로 하려는데 20 2024/11/12 2,356
1644164 예비소집일 3 ... 2024/11/1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