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억 정도 가진 친척 어른의 삶

ㅇㅇ 조회수 : 31,427
작성일 : 2024-10-19 22:21:42

본투비 금수저는 아니시고

투자 잘 해서 현재 월세만 3천 정도 들어와요

집도 투자 잘해서 현재 몇 십억하고 여튼..

 

제가 본 그 분 특징

 

  무언가 구입할 때 가격, 스펙 따져보는 행위를 아예 안 함..그냥 매장 가서 최고가로 구매. 만약 노트북이 필요하다? 그럼 이것저것 가격 비교 안하고 엘지 삼성 매장 가서 제일 비싼 노트북 주세요~함. 노트북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 다 이런 식으로 구매.   의외로 명품은 일절 안 걸치심. 이건 취향 차인 듯. 가방무거운 거 거추장스러우신 걸로 추정. 옷도 그냥 등산복 스타일로.     차는 그냥 벤츠..제가 차에 관심이 없어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명품, 가방 이런 것들 일절 안 사는데 돈 어디다 쓰시냐? 해외여행 방방곡곡 다 돌아다니심 보통 사람 잘 안 가는..아프리카 희망봉 등정이라든지 ..이것도 이미 십여년 전 일이라 요즘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듣기론 등산 하신다고.

또 특징이 돈 빌려달란 사람 너무 많아서 전화 잘 안 받으심. 저도 나이 차고 연락 안한 지 좀 되었네요. 원래 왕래가 있었는데 아예 끊김. 

 

일단 물건 구입할 때 가격 비교 아예 안 하는 게 부럽더라구요. 그냥 매장 가서 제일 좋은 걸루 주세요~ 오히려 비교의 소소한 재미는 놓칠 수 있으나 뭐 신경 안 쓰실 것 같고

 

돈 많은 거 드러나는 거 싫어하심. 티 절대 안 내고 옷도 평범하게 입으심. 돈 보고 사람 들러붙는 것에 환멸 느끼는 단계인 듯. 오히려 인간관계 좁아진 느낌이랄까요.

 

IP : 118.235.xxx.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자랑하면
    '24.10.19 10:25 PM (118.235.xxx.249)

    주위에서 벗겨먹으려는 인간들이 들러붙어요 .
    돈꿔달라던가 보험들어달라 흔히 듣는 그런것들요. 그게 쌓이면 징글한거죠.

  • 2. ㅁㅁ
    '24.10.19 10:25 P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맨날 금수저 친구, 백억부자 친척
    이런얘기 해서 뭐해요, 겉에서 보는걸로 뭘안다고 ㅎㅎㅎ

  • 3. ..
    '24.10.19 10:39 PM (115.143.xxx.157)

    벗겨먹으려는 사기꾼들이 들끓는데 절대 조심해야죠
    티를 내면 안돼죠.
    현명하신 거에요.

  • 4. 골드
    '24.10.19 10:44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제주변 백억은
    매우 절약
    아낌 또아낌
    여행은 매년 꼭 아이데리고 미주유럽
    명품 비싼차 안탐
    강남 대형 평수 삼
    어디가서 젤 비싼거 주세요? 이건 있을 수 없는일

  • 5. ..
    '24.10.19 10:48 PM (182.220.xxx.5)

    알부자들 돈자랑 안해요.

  • 6. ㄱㄴㄷ
    '24.10.19 10:52 PM (120.142.xxx.14)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자기 돈으로 퍼스트 클래스 타고 다니는 사람. 제주변 저포함 천억은 안되나 부자 소리 듣는데 내돈으로 퍼스트클래스는 커녕 비지니스 클래스도 손이 벌벌 떨림. 마일리지로 가면 모를까. 그럼에도 주변 사람과 식사하거나 부주 할때나 기부할 곳 있으면 그건 돈을 안아낌. 자기나 주변에게나 돈 잘 안쓰는 사람도 있고, 자기나 가족을 위해서만 돈쓰는 사람들도 있고. 즉 부자도 성격에 따라 돈을 쓰는 것. 따라서 부자는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가치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 7. ...
    '24.10.19 10:57 PM (58.234.xxx.21)

    근데 비슷한 자산인 사람들끼리는 서로 어느정도 알긴하지만
    그렇게 혼자 부자인데 주변 사람들이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알죠?
    나같으면 주변인들한테 얘기 안할거 같은데

  • 8. ㅇㅇ
    '24.10.19 11:00 PM (118.235.xxx.39)

    그렇게 혼자 부자인데 주변 사람들이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알죠?

    ///사는 집부터가 반포 ㅈㅇ 대형평수 이래버리니까요

  • 9. m88
    '24.10.19 11:14 PM (114.10.xxx.65)

    저희 시부모님 120억 부자신데 수도권 20억짜리 집과땅에서 고구마감자 꽃심고 그냥 비워놔요. 아버님의 놀이터..
    거주는 본인건물에 사시는데 하드웨어는 인테리어 1도없이 그냥 정말 빈곤층처럼 사세요. 그렇게 악착같이 모아서 돌아가실때 세금으로 나라에 반 떼어주게 생겼어요

  • 10.
    '24.10.19 11:24 PM (142.115.xxx.114)

    현금만씀

    외국흩어져사는 자식들 사위며느리손주까지
    다 여행장소로 불러서 멋진휴가보냄

    남들에게는 인색함

    본인자식들 모두 해외유학
    머리좋은 사위 ㆍ며느리 고름

  • 11. ....
    '24.10.19 11: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씀씀이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고모네가 한평생 저희 고모가 큰 사업을 해서 굉장히 잘사시는데..사촌오빠들 유학은 기본이고.. 고모도.. 사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
    명품도좋아하고.. 어릴때는 고모집에 놀러가면 고모옷방을 보면 고모가 마치 연예인처럼 옷 장난아니게 가지고 있거든요.. 그방 구경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지금은 60대 후반인데... 지금도 여전히 명품 좋아하세요.. 근데 뭐 워낙에 부자이니까.. 그렇게 사나보다 하지 사치 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12. 다들
    '24.10.19 11:32 PM (182.221.xxx.29)

    나이가 다 70대 80대 되시겠네요
    자식들은 좋겠어요
    100억이면 세금 40억떼나요?

  • 13. ...
    '24.10.19 11:34 PM (114.200.xxx.129)

    씀씀이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고모네가 한평생 저희 고모가 큰 사업을 해서 굉장히 잘사시는데..사촌오빠들 유학은 기본이고.. 고모도.. 사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
    명품도좋아하고.. 어릴때는 고모집에 놀러가면 고모옷방을 보면 고모가 마치 연예인처럼 옷 장난아니게 가지고 있거든요.. 그방 구경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지금은 60대 후반인데... 지금도 여전히 명품 좋아하세요.. 근데 뭐 워낙에 부자이니까.. 그렇게 사나보다 하지 사치 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돈 많은 사람들 돈많은게 티가 날수 밖에 없는게.. 고모가 가지고 있는 빌딩이면... 그런것들이 시내 한복판에 여러채 있으니까.. 한채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판에요.. 당연히 부자라는걸 알죠. 현금 부자같으면 표시는 덜나겠죠. 근데 빌딩을 가지고 있거나 누구나 다 아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면 표시가 날수밖에는 없죠.

  • 14. 100억대면
    '24.10.20 1:17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노트북정도는 그렇게 사고 물건 값 안따지는 정도로 살겠죠 당연
    그런데 사람은 또 저심 하겠죠 잘못 꿰이면 10 억 우습게 날라가니

    물건값은 많아 봐야 얼마 나오겠나요
    그 사람은 그냥 좀 넉넉한 정도의 삶이겠어요

  • 15. ditto
    '24.10.20 2:16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백화점의 유명 냄비 매장이었는데 저는 이것저것 비교하느라 걔속 냄비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어느 분이 들어오자마자 가벼운 식칼 하나 보여주세요 지금 쓰는 게 좀 무거워서~ 이러니 직원이 바로 식칼 두어 개를 들고 오더라구요 두 개 들어 보더니 응 이게 낫네 이 걸로 할게요 얼마예요? 카드 내밀며 얼마예요? 이러는 거예요 보면서 진정한 부자다 생각했잖아요 백화점에서 물건 구매할 때 가격은 나중에 계산할 때나 물어본다는게.. 가격이 구매 결정에 전혀 고려 요인이 아니었다는..

  • 16. 발리
    '24.10.20 2:37 AM (121.44.xxx.166)

    작년에 발리 가니까 다들 저렴해서 돈 펑펑쓰니 좋다 그럴 만두 하겠네 했어요

    저도 이번에 아이 (중고차) 자동차 뽑아주고
    해외여행에 한 오백 썼는 대 .. 천만원 썼다해도 소득대비 % 얼마 안되니까 구지 몇 푼 안아껴도 되는 것 같아요. 외식하면 부들부들 했는 데 이제는 음료수 시키는 것 까지는 자연스러워요. 아직은 직장인 이라.. 늘 사업 구상하고 사업 해야 버는 듯요

  • 17.
    '24.10.20 5:11 AM (211.106.xxx.200)

    부자인데
    어떤 부분이 인색하지 않다 싶으면
    그걸로
    뜯어 먹겠다고 덤비는 인간들 부지기수에요
    부자는 지가 좋아서 옳아서 그런줄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니 돈이 옳아서지
    니가 옳은 건 아니거든 ㅉㅉ

  • 18. ㅇㅇ
    '24.10.20 6:24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그 어르신 자녀 분들은 저와 나이 비슷한데 중고등하교 때부터 미국 유학 갔고 현재도 미국에 있어요. 돈 생각 안 하고 A전공 했다가 잘 안 되면 B전공으로 돌려서 다시 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직업이 평생 학생임.

  • 19. ㅇㅇ
    '24.10.20 6:25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그 어르신 자녀 분들은 저와 나이 비슷한데 중고등하교 때부터 미국 유학 갔고 현재도 미국에 있어요. 돈 생각 안 하고 A전공 했다가 잘 안 되면 B전공으로 돌려서 다시 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직업이 평생 학생임. 그나마 사업병 안 걸리고 쓰기만 하는 게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 20. ㅇㅇ
    '24.10.20 6:26 AM (118.235.xxx.39)

    그 어르신 자녀 분들은 저와 나이 비슷한데 중고등학교 때부터 미국 유학 갔고 현재도 미국에 있어요. 돈 생각 안 하고 A전공 했다가 잘 안 되면 B전공으로 돌려서 다시 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직업이 평생 학생임. 그나마 사업병 안 걸리고 쓰기만 하는 게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 21. ㅎㅎㅎㅎ
    '24.10.20 9:17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옷. 가방 필요없고
    가전에서 소품까지
    버릴때 환경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비싸도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씁니다-요즘 아니고 젊어서부터요
    애들 공부는 시키고 싶은만큼 시켰고
    남편차는 회사에서 지원되고 제 차는 국산중형차에요
    인간관계요?
    국민학교( 초등) 때부터 오랜 친구. 언제라도 눈인사 하는 이웃, 종교활동의 교우
    지금은 많이 줄였지만 아직 일하기 때문에 업계 선후배등
    더 늘릴 필요 있나요
    자랑하게 부자도 아니지만 뭐하러 자랑해요
    내가 편한 거지 그 사람들이 즐거울 사안도 아닌데요
    제 주변에 몇수십배 부자들 많아도 아무도 자랑안해요

  • 22. 러블리자넷
    '24.10.20 10:55 AM (106.101.xxx.116)

    백억자산이 문제가 아니고

    백억이 요즘은 ㅜㅜ 돈의ㅜ가치가 예전같지가ㅜ않아서


    월3천까지 더해져서 여유가 있으신거네!

  • 23. ㅎㅎ
    '24.10.20 11:00 A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노트북 사는 푼돈에 생각하고 비교하는 시간 들이기 싫은거죠
    시간들여 생각할거에선 생각하고 살겁니다. ㅎㅎ

  • 24. 2천억 부자
    '24.10.20 11:09 AM (125.183.xxx.168)

    50대이고 사업으로 돈 엄청 벌고 현금만 500억 있는 부자였는데 사업하기 바빠서 해외여행도 잘 못가고 골프도 안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함.
    언제 죽을지 모르니 쓰고 삽시다.

  • 25. 보헤미안
    '24.10.20 11:21 AM (112.152.xxx.131)

    제가 부자에게 부러운 지점은 시간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집안일 하느라 시간쓰고, 싸게 이동하려고 시간 쓰고, 돈 벌기 위해 시간 쓰고...물건 구매도 그렇죠. 가성비 따지려고 찾아보고 하는 행위를 안 해도 그냥 비싸고 좋은거 사면 되니까요. 그 시간 아껴서 좋아하는 일에 쓸 수 있으니 부자는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 26. 친척중에
    '24.10.20 12:24 PM (112.161.xxx.138)

    몇백억 부자인지 가름할순 없으나 사업체가 8개...
    지금은 두 부부가 대한민국 최고의 실버타운에 살지만
    친척중에 폭망해서 가난하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는 분이 사정 사정해서 본인의 업체중 하나에 취업은 시켜줬는데 최저임금에 열악한 조건으로 해줘서 저렇게 비정할수가! 했는데 가족아닌 남에겐 지독한 짠돌이지만
    가족한테만큼은 다 베풀어 주고 (미국 유학 등등)
    그 와이프는 엄청 사치해서 수십년전에도 미국 등등 해외로 골프 여행 다니심.
    어찌나 짠돌이신지 평생 자동차에 100원, 500원 동전 모아 놓는것까지 설치해 두고 다니셨음. 자동차는 평생 기사가 운전...
    그런데 자기 사람( 직원, 도우미, 운전기사...)에겐 최고로 베풀어 그집엔 한번 취업한 분들은 죄다 평생 근무...

  • 27. 111
    '24.10.20 3:07 PM (124.49.xxx.188)

    고민없이 비즈니스 타고 미주유럽 가는게 찐 부자같아요. 글마노바도 매우부럽습

  • 28.
    '24.10.20 5:51 PM (118.235.xxx.198)

    자기 사업체에 취직 시켜준 거고 다른 데 갈 데가 없는 사람은 1인분을 못해서 다른 회사에서 안 데려간 사람인건데요.. 그리고 그런 사람 데리고 있으면 정상적인 과정 거쳐 들어온 직원들 사기도 떨어질뿐더러 그 사람 몫까지 조금씩 부담해야 돼요... 최저임금이어도 경력 만들어서 다른 회사 가면 되는데 굳이 거기 남아있으면서 짜다고 하는 건 좀..

  • 29. ㅇㅇ
    '24.10.20 8:15 PM (112.156.xxx.16) - 삭제된댓글

    100억 조금 모자랴게 돈 있는데 따질거 따지면서 사는디요

  • 30. 원래
    '24.10.22 9:51 AM (122.36.xxx.152)

    본인은 아무리 돈많아도 아끼고 낭비 안하죠. 대부분.

    대신 그 자식들이 막 쓰잖아요. ㅋㅋㅋ 특히 아들들이 결혼하고 더 쓰고 ㅋㅋ

    자식교육 잘시키는게 중요한데 , 특히 아들들은 거의 개차반이거나.
    똑같이 돈 놓고 제대로 멋지고 의미있게 쓰는법을 못배워서 좋은곳에 쓰지도 못하고 가족을 위해서도 인심 다 잃고 그렇게 살다
    상속세로 거의 다 나가는 경우 아주 아주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02 다리미 내용 궁금해요 1 오늘 2024/10/20 1,104
1639801 깔끔하게 정리된 개검의 정의 2 000 2024/10/20 952
1639800 한국연봉과 법카 6 연봉 2024/10/20 1,897
1639799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ㅣㅣㅣ 2024/10/20 1,482
1639798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8 .. 2024/10/20 3,528
1639797 오픈 책장 어떤가요 4 ... 2024/10/20 968
1639796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7 별걸다 2024/10/20 1,574
1639795 108배 좋은 점이 많긴 한데.. 8 .. 2024/10/20 2,619
1639794 오늘 양구 가서 막국수 먹었어요. 2 양구 2024/10/20 1,515
1639793 코로나 걸렸는데 너무 아파요 10 .. 2024/10/20 2,824
1639792 아파트매물이 쏟아지고 있네요,, 18 ........ 2024/10/20 19,689
163979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질문이요. 1 궁금 2024/10/20 2,718
1639790 장항준이 자존감이 높아요 21 .. 2024/10/20 5,357
1639789 비밀의 숲 좋아하셨던분들 ? 15 ........ 2024/10/20 3,104
1639788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7 .. 2024/10/20 2,655
1639787 문다혜보니 서른 넘어 성형수술도 괜찮은듯 56 .... 2024/10/20 20,231
1639786 별걸다 물어봅니다1(찧은마늘,된장,고추장보관)+냄새차단 4 별걸다 2024/10/20 744
163978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우리 추리해봐요. 6 제 추리 2024/10/20 3,234
1639784 남 비위 맞추는 버릇 15 .. 2024/10/20 3,507
1639783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도와주세요 3 00 2024/10/20 1,067
1639782 박원순고소녀가 오세훈빽으로 전액장학금 유학중이래요 9 ... 2024/10/20 4,198
1639781 예능은 카르텔인듯 24 쇄신 2024/10/20 5,970
1639780 기차 제일 뒷자리에 입석 분들 서있는 경우... 10 기차 2024/10/20 2,857
1639779 내일아침 무슨운동할까요 3 운동하자 2024/10/20 1,203
1639778 2025년 집값전망 56 ㅇㅇ 2024/10/20 1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