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사는 집에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사가 복잡해서 다 말하기 여럽지만
가족들이 제게 너무 의지를 많이 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사는 집에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사가 복잡해서 다 말하기 여럽지만
가족들이 제게 너무 의지를 많이 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책임감이 원글님의 목을 조르고 있나 봐요.
님 같은 분은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충분히 잘 생활하실 수 있어요.
문제는
빌어먹을 책임감 때문이죠.
님 없어도 가족관계 잘 돌아갑니다. 잘 안 돌아가도 님 책임 아니고요.
걱정 마시고,
일단 본인을 돌보아 주세요.
얼른 탈출하세요.
미리미리 짐을 슬슬 임대 창고등에 빼돌려 놓으세요
아주 짧은 상황을 쓰셨다곤 하셨지만 이 짧은 글에서도 원글님이 얼마나 힘들고 숨막히는지가 느껴지네요.
잘 생각하셨어요.
저도 30년 전 그렇게해서 모두들 잘 되었습니다.
자취는 어떻게든 돌아가요.
전 외국으로 나갔었어요.
귀국해서 그 바탕으로 자리잡았죠.
식구들과 거리는 적절해졌구요.
누칼협이란 말 아시죠.
가세요
나이먹으면 독립해야죠
국내는 어디든 전화오고 찾아오고 욕하고 원망할겁니다.
갈수 있으면 외국으로 가세요.
과목이 어떤과목인지 모르겠지만 찾아보시면 외국에도 한국한원(국내대학 목표로 하는 외국에 있는 한국애들 가르치는)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공과금 납부부터, 병원 통원, 입원, 생필품 구입 등등
작은거 부터 큰것까지 제가 다 하는데도..
그걸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뭐..
어쩌다 오는 형제들이 뭐 작은거 하면 고마워하시지.
부모님 입고계신 옷이며 신발, 화장품.. 등등 제가 다 사드린거네요 참.
같이 사는 자식이 힘들다고 생각 못하시나봐요
고마워하면 괜찮은 건가요?
그냥 앞을 향해 가세요.
부모님은 서로 짝이 있네요.
님보다 형편이 낫죠.
각자 주어진 삶을 살도록 무게를 놓으세요. 다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멀리 떨어져 지내시길요. 그리고 종교가 있으시다면 기도하세요. 저도 종교라면 등한시했었는데 어떤 연유로 이젠 굳게 믿게되었어요. 제가 오롯히 믿을 곳이 종교밖에 없었거든요. 훨씬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가족들 위한 기도만 하시길요.
부모님이랑 한집은? 아니고
층이 다른 같은 건물에 삽니다.
임대창고 알아봐야겠습니다.
비슷한 경험 많이 들어서 또 댓글 다는데요.
부모님 원망하지 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이게 진리입니다.
원글님이 잘해주니 그게 당연한 현실이 된 겁니다.
원글님이 좋으면 계속해도 되는데,
지금 희생하고 계시잖아요
이러다 본인이 망가집니다.
자식 일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고민할 일 아닌 듯합니다.
타지로 이사간다고 과연 다른 형제들이 원글님이 하던걸 나누어서 돌봐드릴까요?
마음을 굳게 먹고, 원글님만 생각하고 살수있다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수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타지에서 원격으로 이것저것 챙기게 될거에요.
지금까지 그렇게 산 형제들에게는 기대는 절대 하지마세요. 사람 잘 안변합니다.
원글님 성격상 타지로 가도
또 부모님 걱정되고 그러다 내가 불효다 싶기까지하고
이왕 잘한거 돌아가시고나서 후회남지않게하자 할거예요
다른 형제들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결혼하면 다 자기 가정이 우선인데
도리어 원글님이 부모에게 가스라이팅당하고
분리를 못해서입니다
윗분 얘기처럼 외국 갈수있음
외국으로 가시는게
진정한 독립을 할수있을거예요
외국가서도 똑같아요 물론 물리적 거리 문제로 왕래는 어려워지겠지만,
온라인이 오죽 잘 되어있어야말이지요
제가 그 산증인이거든요 ㅎㅎ
아.. 이때쯤이면 과일이 떨어졌겠구나 싶어서 과일사보내고
철이 바뀌면 옷이 필요하겠다싶어서 옷사서 부치고, 신발사서 부치고
밀키트 주문해주고
영양제 주문해주고
그냥 끝이 없어요 ㅠㅠ
그래도 매일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신경이 덜 쓰일 것 같습니다.
내가 10년을 했으니
다른 형제도 해야죠
자세히 말하면 주변인이 알까봐 안썼지만
저도 결혼을 해서 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형제들이 이기적인 겁니다.
외국가서도 똑같아요 물론 물리적 거리 문제로 왕래는 어려워지겠지만,
온라인이 오죽 잘 되어있어야말이지요
제가 그 산증인이거든요 ㅎㅎ
아.. 이때쯤이면 과일이 떨어졌겠구나 싶어서 과일 주문하고
철이 바뀌면 옷이 필요하겠다싶어서 옷사서 부치고, 신발사서 부치고
밀키트 주문해주고
영양제 주문해주고
그냥 끝이 없어요 ㅠㅠ
이런 문제에서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제일 큽니다.
내가 어디까지 관여하고, 어디부터는 외면할수있는지부터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작은문제까지 다 보이고 마음이 불편한분이라면,
멀리 떨어져 산다고 벗어날수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더 힘들어요
저만 안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눈에 안보이면! 안해도 맘이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사시지 않겠어요? ㅠㅠ
부모님과 같은 건물에 살다보니
형제들이 명절때나 생일 등등 부모님 집에 올때도
이것저것 제가 다 챙겨야 해요
집을 나가면 그걸 안해도 되니까
그것만 안해도 살겠습니다.
아이구~~ 그간 할만큼 하셨고
이젠 단호히 끊으셔도 하나님이라 해도 님께 뭐라 못 할 거에요 ᆢ;
부모 형제랑 딱 끊으시고 탈출하셔야
궁극적으로 그들도 그들 인생 사는 거랍니다
이 글 함 읽어보세요 ; 호구, 발닦개doormat에게 주는 글
https://blog.naver.com/celestia1971/223625401613
짧은 댓글이라고 감사하게 읽으려고 합니다만
교회 , 하나님, 기도.. 종교
원래 82가 이런 분위기였나요?
하나님이 뭐라 하셔서 못하고 있는게 아닌데...???? ㅠㅠ
하나님이 뭐라하셔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눈에 안 보이면 신경 덜 쓰이는 거 맞아요.
일단 물리적 거리를 좀 두세요.
교회 하나님 종교 이런 글에 발끈하지 마세요.
그분들 나름대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 얻은 결론이고 진심을 다한 댓글일 거예요.
안보이면 안해도 마음이 불편하지않을거같으시면 이사가세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사실, 저도 불과 얼마전까지는 외국살면서 정말 이것저것 다 챙기면서 살았어요
물론 가까이 사는 자식만큼 살뜰히 챙길수는 없겠지만,
근데 엄마가 엄청 많이 아프셨는데, 식사도 잘 못할정도로
(저에겐 너무나 멀쩡한 목소리로 잘 있다고해서 몰랐는데, 많이 아프셨더라구요)
근데 그 옆동에 사는 자식이 엄마 아프신동안 죽한그릇 배달도 안해준걸 알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동안 묵혀왔던 가족간의 문제가 다 불거지면서 지금은 모두다 대면대면해진 상황이고, 저도 기본적인 지원 이외에는 제 삶에만 집중하면서 살아요.
아직도 유튜브 방송보다가 먹음직스런 밀키트 광고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나곤하는데.. 그냥 모른척합니다.
그렇게 일년정도 보냈는데, 다 살아지더라구요
원글님 부모님도 알아서 사실겁니다.
116님 말이 맞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에고 ᆢ 신경이 곤두서 계신 게 맞나보네요ᆢ
하나님이라 해도 ᆢ이 표현은 기독교적 무엇이 아니고
신이라 해도
절대자라 해도
이 정도 늬앙스였는데 ᆢ죄송함다 ;)
글보고 싱글이신줄알았는데 결혼도 하셨군요... 원글님 가족도 그상황에서 많이 힘들었겠죠..
외국으로 가라는 덧글은 원글님이 싱글이라 생각해서 하신 말씀같고.. 외국은 힘들어도
국내라도 멀리 떨어지기라도하면 지금보단 낫겠죠... 생각하신대로 하시길요..
그정도로 단호한 마음이면
지금부터라도 하세요
그동안 힘들고 지쳤다고
한 10년 쉬겠다고 하고
그냥 안하면 됩니다
해보고 안되면 이사가세요
여기 외국 사는 분들 계신거 같아서 이참에 여쭙니다
형제1(여자)가 외국에 결혼해서 삽니다.
1년에 2-3씩 보통 한국에 들어오는데
저희 집으로 옵니다.
같은 건물에 부모님이 살지만
형제1과 엄마가 사이가 안좋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게 저희집에 있으면
밥도 챙겨줘야 하고, 마트며 시장이며 같이 가줘야 합니다.
제가 친정도 아닌데?
외국인도 아닌데? 왜 마트를 같이 가주길 바라는 거죠?
또 왜 한국사는 형제집에서 생활비도 안내고 2-3달씩 있는거죠?
제가 야박한건가요?
1년에 1-2주도 아니고
1년에 2-3달이니.. 싫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지만..
이렇게 형제가 제게 부담을 주니..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형제2는 또 다른 문제가.. ㅜㅜ있습니다. 다 쓰진 못하지만
여기 외국 사는 분들 계신거 같아서 이참에 여쭙니다
형제1(여자)가 외국에 결혼해서 삽니다.
1년에 2-3씩 보통 한국에 들어오는데
저희 집으로 옵니다.
같은 건물에 부모님이 살지만
형제1과 엄마가 사이가 안좋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게 저희집에 있으면
밥도 챙겨줘야 하고, 마트며 시장이며 같이 가줘야 합니다.
제가 친정도 아닌데?
외국인도 아닌데? 왜 마트를 같이 가주길 바라는 거죠?
또 왜 한국사는 형제집에서 생활비도 안내고 2-3달씩 있는거죠?
제가 야박한건가요?
1년에 1-2주도 아니고
1년에 2-3달이니.. 싫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지만..
이렇게 형제가 제게 부담을 주니..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형제2는 또 다른 문제가.. ㅜㅜ있습니다. 다 쓰진 못하지만
원글님 댓글 읽으니 원글님도 끊지를 못하시네요.
부모님 봉양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원글님 말마따나 형제1이 외국에서 오던말던 왜 우리집에서 2ㅡ3달 묵게 두시는건가요? 싱글도 아니고 원가족도 있는데..
그리고 내집에서 묵는다 치더라도 마트를 왜 같이 가야하죠? 안가면되고. 우리집 온다고하면 오지말라 하면되죠.(물론 우리집 오지말라고하면 부모님부터가 난리일건 압니다만 적어도 마트는 안 따라가도된다는 소리)
맞습니다!!!
제가 문제인거예요.
그동안은 가족이라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건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오늘! 그래서 나가려고 합니다.
마트는 차가 없으면 못가는 마트라(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형제1이 한국에서 운전을 못하니
퇴근하거나 주말에 가는데
처음엔 가족이니... 외국에서 오랜만에 왔으니.. 같이 가주고 했는데 짜증납니다.
형제1과 엄마가 20년째 말을 안섞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러니 친정(부모님)집으로 못가고
저희집으로 오는 거죠
그걸 부모님도 형제1도 그게 편하니 그렇게 해왔건건데
이젠 못하겠다! 이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문제인거예요.
그동안은 가족이라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건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했습니다. 나가려고
마트는 차가 없으면 못가는 마트라(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형제1이 한국에서 운전을 못하니
퇴근하거나 주말에 같이 가는데
처음엔 가족이니... 외국에서 오랜만에 왔으니.. 같이 가주고 했는데
한번 오면 일주일에 두번씩은 가니 저도 짜증납니다.
형제1과 엄마가 20년째 말을 안섞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만나면 싸우구요
그러니 친정(부모님)집으로 못가고
저희집으로 오는 거죠
그걸 부모님도 형제1도 그게 편하니 그렇게 해왔건건데
이젠 못하겠다! 이겁니다
나름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희생한건데
이거 참 바보 등신 호구였어요
형제들이 진짜 이기적이네요
지방으로 가시는거 꼭 하세요 발령이 그렇게 났다고 하시고 집이 좁아서(친정 가족들 초대하지마세요) 외국 사는 형제도 이제 우리집에 못온다 못 박으시구요
할만큼 하셨어요
이제 좀 편하게 사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발빼라 하고 싶네요 부모님도 고마운줄도 모르는데요..
읽어보니 부모님이 일상생활은 가능한 듯 한데
탈주 하려면 지금 하세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 거동이 불편해지고
병으로 눕기라도 하면 탈주 못합니다
원글님 같은 성격은 더 못해요
외국에서 오는 자매는 상식이 없는거고요
친정부모집도 아니고 가정도 있는 자매집에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
생활비도 안내고 챙김만 받으려고 하다니 거머리 빈대예요
원글님이 안챙기면 또 적응해서 그럭저럭 살아갈 사람들이예요
이 바보원글님아. 같이 살더라도. 이제 안하면 되는건데 그걸못하니
그냥 나가십시오.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제발 좀 편하게 사세요.
이사가시고
타지역에서 직장잡으세요
누가뭐라고하든 뭔상관일까요.
그 형제도 참 이상하네요.
부모와 절연해 놓고 형제집에 머무는건 무슨 경우?
그리고 아무리 형제라지만 오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 형제 가족들도 다 있는데 한 두 달을..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배려는 일도 없는 인간들이네요.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
너무 티내지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발령받아간다는게 딱 좋겠네요
아님 일자리를 겨우 구했다그러고 멀리 가세요
인간에게 시달리는거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가족 전화는
안 받으면 됩니다
그 전에 한 번 스스로 나는 개새끼다 어쩔래? 라고
한번 쌍욕이라도 때리시면 더 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혼자 생활은
첨엔 좀 외롭고 힘들 수 있지만
살다보면 무척 편해집니다
그냥 살다보면 다 살아집니다
지우지마셔요
지금 하세요.
아프다고 하면 됩니다.
지금 안하는게 중요해요.
그게 되면 전근을 가든 이사를 가든 다 됩니다.
일단 지금 부터 해보세요.
그간 재밌게 잘 지냈다. 생각하고. 후회도 아까워요
이런저런 걱정하지 말구 일단 지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783 | 비밀의 숲 좋아하셨던분들 ? 15 | ........ | 2024/10/20 | 3,104 |
1639782 |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7 | .. | 2024/10/20 | 2,656 |
1639781 | 문다혜보니 서른 넘어 성형수술도 괜찮은듯 56 | .... | 2024/10/20 | 20,239 |
1639780 | 별걸다 물어봅니다1(찧은마늘,된장,고추장보관)+냄새차단 4 | 별걸다 | 2024/10/20 | 745 |
1639779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우리 추리해봐요. 6 | 제 추리 | 2024/10/20 | 3,234 |
1639778 | 남 비위 맞추는 버릇 15 | .. | 2024/10/20 | 3,507 |
1639777 |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도와주세요 3 | 00 | 2024/10/20 | 1,067 |
1639776 | 박원순고소녀가 오세훈빽으로 전액장학금 유학중이래요 9 | ... | 2024/10/20 | 4,198 |
1639775 | 예능은 카르텔인듯 24 | 쇄신 | 2024/10/20 | 5,972 |
1639774 | 기차 제일 뒷자리에 입석 분들 서있는 경우... 10 | 기차 | 2024/10/20 | 2,858 |
1639773 | 내일아침 무슨운동할까요 3 | 운동하자 | 2024/10/20 | 1,205 |
1639772 | 2025년 집값전망 56 | ㅇㅇ | 2024/10/20 | 15,845 |
1639771 |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6 | Zz | 2024/10/20 | 2,690 |
1639770 | 계수나무 숲 6 | 푸른하늘은하.. | 2024/10/20 | 1,062 |
1639769 | 홍대 미대, 한예종 미대 18 | 777 | 2024/10/20 | 3,265 |
1639768 | 음식점에서 신발을 누가 신고 갔어요. 19 | .. | 2024/10/20 | 5,836 |
1639767 |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이별 8 | ... | 2024/10/20 | 2,078 |
1639766 | 불법번식장 600마리 옷 담요 부탁드려요 55 | .. | 2024/10/20 | 3,134 |
1639765 | 남편이랑 각방쓰고 싶은데요 15 | .... | 2024/10/20 | 4,199 |
1639764 | 성인자녀 2포함 총 4인 가족이 꽃게를 먹으면 몇마리가 적당.. 2 | 게 | 2024/10/19 | 1,878 |
1639763 | 첫사랑이란.. 뭘까요? 4 | 궁금 | 2024/10/19 | 2,001 |
1639762 | 넷플릭스는 옛날 드라마도 전부 자막 있나요. 2 | .. | 2024/10/19 | 1,168 |
1639761 | 개냥이 키우는 집사님께 질문드립니다 4 | 마당집사 | 2024/10/19 | 925 |
1639760 | 친구 엄마의 태도 2 | 최근 | 2024/10/19 | 2,558 |
1639759 | 사랑받고 싶었던 한 아이 2 | 허허허 | 2024/10/19 | 1,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