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선집중 듣다가
도박이야기가 연예인에서 군대로 넘어갔다.
핸드폰 사용이 허용되고 월급도 오르고 도박으로 빠질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라고 했다.
며칠전 사병(이등병) 월급 절반을 받기로 하고 군에 대신 입대한 사건이 있었다.
주변에 특별히 고금리적용된 적금을
차분히 들어 전역하며 목돈을 모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다 써버리는 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번에도 한번 쓴적있는데
월급을 무조건 올리기보다는 일정부분(계급에 따라 30~50%)를 전역때 일시불로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합니다.
복학을 하거나 다시 생활적응에 필요한적립자금으로 사용될수 있었으면한다.
네팔에서 만난 이스라엘 청년이
군 제대를 하고 나면 3~6개월 해외 여행할수있는 돈을 받게되어 왔다고 했다.
해외봉사활동을 했을때
2년간 받는 생활비만큼이 적립되어 기간만료후 귀국했을때 받게된다.
후배는 힘들때
중고차라도 살수있는 돈이 생긴다고 ..
참으며 마칠수 있었다고 했다.
군 급여의 일정부분 적립해서 전역비를 일괄지급될수 있길 바래서 글을 적었습니다.
기사]
휴대폰 허용했더니… 軍 도박범죄 늘어났다
https://www.lawtimes.co.kr/news/189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