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명이 아예 다른친구들과는 연락을 안하고 지내요.
저를 통해서만 동창소식을 듣는거죠.
나이들어 친구관계 별의미없는거 알지만
그친구의 아버지 부고소식을 듣고 혼자가려니 좀 그러네요.
그런다고 친구가 정도 없는 편이거든요.
친구한명이 아예 다른친구들과는 연락을 안하고 지내요.
저를 통해서만 동창소식을 듣는거죠.
나이들어 친구관계 별의미없는거 알지만
그친구의 아버지 부고소식을 듣고 혼자가려니 좀 그러네요.
그런다고 친구가 정도 없는 편이거든요.
교류안한 친구가 하늘나라에 간건가요.?????
교류가 없으면 솔직히 다른 사람한테도 알리기 뭐하지 않나요.
알아도 갈 생각 안할것 같기도 해서요
어느정도친하고 다른친구들과 교류가 있으면 같이 연락해서 갈텐데요
제가 원글 친구 같은 사람인데요.
제 친구도 원글과 같은 부담감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라면, 원글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까지 오기를 바라지도 않을것 같고요.
저는 실제 부고를 알리지도 않았습니다만.
원글님이 불편한 게 어느 부분인가요?
혼자가기가 싫은건가요?
친구라고 생각하면, 맘 가는데로 하시죠
저 같으면, 안와도 상관없겠는데요.
전달할 필요없어보여요
반대로 혼자만나는 친구분애개 단체로 만나는 친구들 부고 알려도 안갈것 같은데요.
저도원글닝 친구분같이 친구들과 교류안하고
살아요
크게 배신당했고 그친구가 중심이라 친구들
다 끊었어요
다른친구들께 굳이 연락할필요없어요
저같음 교류도없는데 뒷말나오는것도싫고
오는것도 부담되고 싫을것깉아요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할 필요는 없죠.
정 없어 내가 부고 보내도 안 올 친구면
안 가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