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전세사는걸 무시하는사람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4-10-19 19:32:49

저는  자가에서 사는데  전세사는사람  무시하는사람이 친구예요.

 

대화  더이상하다간 싸울거같아서   그만했는데 답답하네요.

평소에도 생각이 많이다른데  답답하네요

IP : 211.235.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7:34 PM (211.36.xxx.72)

    난 경기도사는데 우리집보다 서울전세가 비싸던디..
    전세살든 월세살든 지인 사귀는데 상관안함

  • 2. ㅋㅋ
    '24.10.19 7:37 PM (58.143.xxx.27)

    전세 사는 분 여기 있어요.
    저희 집은 강남구 단독이라 불편해서요.

  • 3. ....
    '24.10.19 7:42 PM (61.79.xxx.23)

    안 만나야죠
    나이가 몇인데 전세 산다고 무시하나요
    강남아파트 전세는 수십억인데

  • 4.
    '24.10.19 7:43 PM (211.235.xxx.201)

    지방에 살고있어요.
    워낙 행동에 품위가 없고 말실수도 많아서 나이들수록 힘드네요.
    어릴적엔 몰랐어요

  • 5. ...
    '24.10.19 7:47 PM (183.107.xxx.137)

    5년마다 옮겨다니는 직장 때문에 지방 35평 아파트 전세 살아요.
    엘베에서 만난 아줌마 자가냐 뭐냐 묻는데 세 산다니 고개 돌리던분 봤어요.
    나이 50 한참 넘어 세 산다니 한심해 보였는지...
    집 없었으면 서러울뻔 했어요.

  • 6. ...
    '24.10.19 7:51 PM (1.237.xxx.240)

    요즘은 집주인보다 부자인 세입자들 많아요

  • 7. 멀리하세요
    '24.10.19 7:59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언젠가 그 친구는 다른 점에서 님을 무시할 겁니다.

  • 8. 세산다면
    '24.10.19 8:16 PM (151.177.xxx.53)

    고개 돌리는 이유는 금방 떠날사람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포들이 직장 따라온 사람들 만나주려하지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지방일수록 자가나 전세나 가격이 똑같은데.
    지방살이 20년간 전세로 떠돌았네요.

  • 9.
    '24.10.19 8:23 PM (1.237.xxx.38)

    그런 사람들 노인 같아요
    노인들이 옛날 생각하고 세입자들에게 함부로 하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문 열어주면 말도없이 쑥쑥 들어오질 않나

  • 10.
    '24.10.19 8:29 PM (211.235.xxx.201) - 삭제된댓글

    여섯명 어릴적 동창들이 이친구를 다 보기싫어해요.
    같이볼때도 이친구나오면 안보고싶다고 안나온다는데
    저는 연락하고있네요

  • 11. 전세사는 거
    '24.10.19 9:2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자체보다는
    전세산다는게 물가안오른다는 것에 배팅하고
    위험한거 부담하는게 안타까워서일 수도 있죠.

    자가 산다거나 월세산다거나가 돈 얼마 갖고있는지 절대값보다는 형편 자체보다는 처세의 기준이 달라서의 결과니까요.

  • 12. 9949
    '24.10.19 9:41 PM (58.123.xxx.40)

    ㅎㅎ 집 강남인데 경기도에서 전세 사시는분들도 얼마나 많은데 무슨...

  • 13. ㅎㅎ
    '24.10.19 11:18 PM (110.70.xxx.162)

    제 친구도 전세구하러 가니 주인 할아버지가 세 구하면서
    수입차 타고 가니 눈빛이 안좋고 젊은 사람 사치 심하다고..
    상업부동산만 그 집 5개 가격으로 갖고 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3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127
1637033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578
1637032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5 ........ 2024/10/20 5,500
1637031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919
1637030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989
1637029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954
1637028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3,027
1637027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40
1637026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23
1637025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24
1637024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98
1637023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61
1637022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23
1637021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85
1637020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17
1637019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14
1637018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52
1637017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788
1637016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48
1637015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419
1637014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889
1637013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086
1637012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47
1637011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177
1637010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7 시골 2024/10/20 2,303